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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5:14:06

야다

1. 한국 밴드2. 화장품 회사
2.1. 친해지길바래2.2. 놀러가길바래2.3. 관련 문서
3. "싫다"라는 뜻의 일본어
3.1. 판타지존 BGM 어레인지3.2. 유키 세츠나의 솔로곡
4.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

1. 한국 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다(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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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장품 회사

YADAH

홈페이지

대한민국화장품 제조 및 판매 회사 중 하나. 2009년 1월에 '야다'라는 브랜드를 출시하였다. 10대와 20대 초반을 주구매층으로 잡았으며 '야다'라는 이름의 소녀 캐릭터와 몇몇 보조 캐릭터들을 제작하여 화장품 케이스에 그려 넣는 등 캐릭터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 캐릭터들을 이용한 웹툰을 그려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에 게재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야다 브랜드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합성 방부제(파라벤, 벤조페논), 합성 향, 광물성 오일, 합성 색소를 넣지 않았다는게 크나 큰 장점. 다만 색소제품에는 색소가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까 들어간다.

그리고 거의 모든 제품에 필수적으로 '모이스틴(백년초 추출물)'이 들어가서 가벼운 보습이 장점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보기가 어려운 편으로, 회사 홈페이지가 쇼핑몰을 겸하고 있다. 몇몇 온라인 화장품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12년부터 학생 서포터즈 야다당을 뽑아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야다당은 '야다로 당당하게'라는 뜻이라고 한다. 연령 제한이 없었으나 10대 학생들이 상당수였고, 성별 제한도 없기 때문에 남학생도 신청 가능하며 실제로 1기 때 남학생이 2명 있었다.

청소년 일반인을 뽑아 야다 모델로 활용한다고 한다. 2012년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성별 제한은 없으나 연령 제한은 만 14세~29세였다.

2012년 7월 12일부터 30일까지 야다당 2기를 모집했다. 역시 연령제한, 성별제한이 없다.

2013년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야다당 3기를 모집했다. 조건은 1, 2기와 동일하다.

화장품 뿐만 아니라 바디로션, 파우치 등등 몇몇 생활용품들도 팔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라는 게 없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히트를 친 제품이 없다. 광고의 부족과, 적은 오프라인 매장 때문에 유명하지 않은 것도 한 몫했다. 다만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향의 스킨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한 향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좋아한다고. 뭣보다 케이스가 다른 10대 화장품 중에서 가장 깔끔하게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케이스 자체가 귀여운 것도 한 몫을 하지만 말이다.

2.1. 친해지길바래

친해지길바래 7day 키트라 하여 야다의 각 화장품들의 견본을 넣어 만든 패키지이다. 2012년 3월에 화장품 샘플의 판매 행위가 금지된 이후 새롭게 나온 패키지. 야다 화장품을 처음 접해 보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가격은 3천원이며 무료배송이지만 1인당 2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2.2. 놀러가길바래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이 각각 30 mL씩 들어 있는 여행용 패키지다.

2.3. 관련 문서

3. "싫다"라는 뜻의 일본어

嫌(いや)だ. 발음 상 '야다'처럼 들릴 뿐, 원래는 '이야다'다. 다만 몇몇 작가들이 'やだ'나 'ヤだ'처럼 적는 경우도 많다. 어린 아이나 성격이 특이한 몇몇 사람들은 더 줄여서 'や' 딱 한글자만으로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한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도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혹은 AV에서 듣는다면 쉽게 알게 되는 단어다.

3.1. 판타지존 BGM 어레인지

자세한 내용은 YA・DA・YO[Reborn] 문서 참조,

3.2. 유키 세츠나의 솔로곡

ヤダ!

4.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


히브리어 야다의 다양한 의미를 알리는 강의영상

ידע / Yada / Yadah

히브리어로 알다, 이해하다, 성관계를 하다 등 여러가지 뜻이 있으며, 이 단어가 구약성경에서는 940여회가 나온다.

전광훈은 이 단어를 성관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왜곡해 예배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섹스이며 예배를 통해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고 설교해 논란이 되었으며, 이 설교를 가지고 비판한 목사를 저격하는 설교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