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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11:44:09

야구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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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나리오3. 등장인물
3.1. 시나리오 주연3.2. 제일고 야구부3.3. 라이벌들

1. 개요

2010년 게임빌에서 발매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서비스는 중단 돼 있으며 iOS도 서비스 종료했다. 시나리오 모드 드래프트리그 모드 전국투어 모드 토너먼트 모드 4가지의 모드를 즐길수 있다. 또한 미연시적인 요소들역시 포함되어 있는 게임이다.

2. 시나리오

어린 시절부터 한국 리틀 야구단의 단짝 친구였던 지훈과 아라 덕배 강철은 일본 대표 리틀 야구단과의 시합을 마지막으로 서로 각자의 길로 가게 된다. 시간이 흘러 제일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덕배와 지훈, 강철 그리고 강철은 제일고 야구부의 에이스가 된다. 그리고 우연인지 운명인건지 제일고는 매년 학기 초 일본의 자매학교인 메이고의 꽃미녀 사절단과 야구 팀이 방문해서 친선 야구 경기를 펼치는 행사가 있었고 놀랍게도 메이고의 미녀 사절단 대표로 아라가 등장한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라와의 만남은 가슴속에 미련한 감정을 나타나게 한다.

그리고 친선 경기에서 제일고는 에이스인 강철의 고분분투를 했지만 결과는 대패한다. 한국 고교야구와 일본 고교야구의 차이를 느끼게 해준 결과였다. 이때 제일고 야구부의 전설중에 하나인 일본 갑자원 대회 8강 진출이란 제일고의 야구 역사를 듣게 된 메이고의 교장은 제일고를 일본의 갑자원 지역 예선에 초청하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메이고 교장은 강철의 야구 열정과 실력에 감탄해서 메이고의 야구 유학을 제안하고 강철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강철이 떠나고 에이스를 잃은 제일고 야구부는 설상가상 본래의 감독마져 건강상의 이유로 제일고를 떠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어 버린다. 10년 전 야구 천재의 등장으로 고교 최강을 자랑하던 제일고 야구부는 계속 되는 지독한 부진 속에서 이사회의 야구부 폐지 이야기까지 나오며 해체 위기를 맞게 된다. 제일고 이사회에서는 이번 기회에 야구부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만들자고 계획하고, 지난 전국 대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고와의 시합의 결과로 해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야구 사랑이 남 다른 제일고 교장은 제일고 야구팀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해 10년 전 영광의 주인공이었던 한영호 감독을 제일고로 영입하고, 한감독과 그의 여동생인 한태희는 새로운 제일고를 만들기 위해 어릴 적 야구 경험이 있었던 정지훈와 박덕배를 야구부에 들어오게 만든다. 그후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던 명문고와의 시합의 승리로 제일고는 새로운 야구부의 시작을 알리게 되고 뒤늦게 거짓말처럼 일본에서 보내 온 갑자원 예선 초청장이 오게 되면서 제일고는 옛날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갑자원에 출전한다.

3. 등장인물

파일:external/image.newsngame.com/8xPGbNsYyaMNh5CXTXLc.jpg

3.1. 시나리오 주연

3.2. 제일고 야구부

3.3. 라이벌들



[1] 주인공의 이름은 플레이어가 변경할 수 있다. 정지훈은 기본 이름.[2] 정확히는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3] 2학년 추계대회 예선에서 다이오 고교를 이기면 주인공이 '그 어설픈 헤어스타일 슬슬 바꿀 때도 되지 않았냐'라고 놀린다.[4] 1학년 여름 지역예선 2회전 상대로 등장하는데, 구라쯔의 선제 홈런 등 4점을 먼저 내준 뒤 8회부터 직접 조작할 수 있으나 시나리오상 져야 하는 경기라 3점을 내고 나면 아무리 타이밍을 맞춰 때려도 투수 앞 땅볼이 된다.[5] 인게임에서도 작중 최강의 난적 중 하나로, 조금이라도 한복판으로 몰려 버리면 거의 대부분 피홈런으로 이어진다. 심지어 덕배의 리드에 정확히 맞춰 던졌는데도 홈런을 맞는 경우도 있다.[6] 주인공이 능력치 풀업+최고 장비를 끼고 던져도 속구 구속이 140~145km/h 정도다. 단 광속 스킬과 송진가루를 함께 사용하면 최대 167km/h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