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2:18:55

앵쩡TV

앵쩡TV[1]
Korea Fishing Life
<colbgcolor=#dbd9fa,#000000>
파일:Youtube_AngleJJungTV_20220408201227.png
본명 박희정(Park Hee-jung)
본관 (비공개)
출신 대구광역시
나이 40대(83~85년생)#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직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MBTI (비공개)
플랫폼 현황
[ 펼치기 · 접기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앵쩡TV
구독자: 71만명[기준]
조회수: 200,044,748회[기준]
방송: 2018년 4월 12일 [4] ~ 현재
방송 장르 낚시
쿡방 & 먹방
캠핑 & 여행
팬덤명 여러분, 스앵님
관련 링크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앵쩡TV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주요 콘텐츠
3.1. 콘텐츠
4. 그녀는 누구인가5. 여담

[clearfix]

1. 개요

앵글러쩡의 앵쩡TV 유튜브입니다.
낚시 영상'과 '낚시 관련 다양한 컨텐츠', 그리고 잘 하지 못해도 열심히 하는 '먹방과 쿡방!

낚시와 관련된 컨텐츠를 제작하며, 직접 낚시로 낚은 수산물 혹은 협찬 음식으로 쿡방과 먹방, 캠핑을 주로 하는 유튜버.

2. 상세

3. 주요 콘텐츠

3.1. 콘텐츠

올려진 영상의 재생목록은 크게 낚시 영상, 쿡방과 먹방, 낚시 연구소, 이벤트, 캠핑과 차박, 슬기로운 앵쩡생활, 30분 챌린지, KSA 토너먼트 영상으로 구분되어 있다.

낚시 영상은 바다 낚시, 민물 낚시가 있다. 주종은 배스 낚시이지만 민물과 바다를 가리지 않고 잡고기 낚시도 하고 직접 소형배를 끌거나 어선도 빌려 타고 다닌다. 실력이 수준급으로 낚시 도구와 차량 등 기타 준비를 하여 다양한 어종과 수려한 낚시터들을 보여준다. 낚시 실력은 일반인들보다야 당연히 낫지만, 낚시라는게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보니 늘 성공하진 않는다. (대회에 나가면 여성부에서 입상하는 정도) 아무 것도 못 잡아서 결국 시장에서 사온 것으로 그 자리에서 요리해 먹기도 하고, 피라미를 대박으로 낚아서 튀겨먹기도 한다. 성공한 낚시 영상만 올리지 않고 솔직하게 과정을 보여준다. 어떨 땐 영상 내내 딱 한 마리 잡기도 하는데 낚시인의 인내심과 해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맨날 낚시만 하다가 오는건 아니고, 캠핑이랑 차박, 시골살이도 하며 유유자적하게 인생을 즐기고 있다. 2022년 1월 3일 기준으로 관련 영상들은 18개. 앵쩡이 램프, 모기장, 조리기구까지 다 갖추고 낚시하다가 식사와 후식[5]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낚시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왜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바다로 가는지 이해가 갈 정도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해양수산부의 제작비 지원도 받으며 관광지를 홍보, 낚시 매너 캠페인을 하는 등 공기관에서도 인지도를 뽐내고 있다. 낚시 어플들의 광고도 실사용을 하며 상황별로 보여주고 있다.


쿡방과 먹방은 앵식당이라고 하여 잡아온 수산물이나, 주문한 재료들로 요리를 해서 먹는다. 갑오징어 뼈를 순식간에 발라내고 칼질 등 재료 다듬는 능력이 제법 뛰어나지만 앵글러쩡 자신이 유튜브에 소개했듯이 요리를 아주 잘하는 것 같진 않다(...). 가끔씩 2% 부족한 요리를 하는데 그것도 맛이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담담히 말한다. 그래도 찜, 구이, 탕, 국밥, 캘리포니아 롤.. 다양한 요리 방법을 구사하는 걸 보면 자취생 정도는 훨씬 뛰어넘고 거의 가정주부급의 실력이며 부시리 머리 같이 사람들이 잘 안 먹는 식재료도 발굴해낸다. 요리한 것을 흰손바닥을 배경으로 하여 보여주는 방송 매너[6]도 가지고 있다. 잔치국수를 좋아한다고 한다.

고프로 등 영상 장비도 우수하게 착용하고 다니고 영상 전문 편집자도 따로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막과 번역, 연출 등이 상당히 세련되고 한편으로는 약을 빤듯한 최신 유머도 간간히 들어가 있다. 한동안 영상에서 말은 사투리로 하지만 자막은 표준어로 나오고 있었는데 2022년 현재에는 자막까지도 앵쩡의 구수한 대구 사투리를 그대로 옮기고 있다.

2019년에는 낚시꾼 모습이 아닌 일반적인 원피스를 입고 거제도 지역 홍보 UCC 유튜브 영상을 찍었는데, 미모가 폭발한다. 덕분인지 그 공모전에서 입상도 했다.

4. 그녀는 누구인가


대구출신이며, 아주 귀에 착착 달라붙는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으로 영상을 시작하는걸 보면, 그리고 "얼마전에"를 발음할때 "얼⬆️마➡️전에" 라고 발음하는 것으로 보아 단번에 대구 사람이라고 짐작하게 된다.[7]

빼어난 얼굴과 몸매로 남성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얼굴과 몸매가 아이돌 걸그룹 센터급이다.댓글 중에 "사실 낚시는 그렇게 중요한게 아닙니다"라고 적혀있는게 포인트 낚시 실력 보다는 외모(몸매)가 인기의 비결.

동안이지만 실제 나이는 40대 초반인 것으로 전해진다.

5. 여담



[1] Angler JJung: 앵글러쩡의 줄임말인 앵쩡에 'TV'를 붙여 사용하고있다.[기준] 2024년 3월 28일[기준] [4] 정확한 활동 기간은 확인이 불가능하나,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중 가장 오래된 영상이 2018년 4월 12일에 올라와있다.[5] 낚시가 장기화 될 때를 대비해서 커피와 간이 커피 머신을 꼭 챙겨간다.[6] 사실은 손을 받치지 않으면 AF 초점이 잘 안 맞기 때문이기도 하다.[7] 대구에 산다는데 경상도 젊은이 기준으로 사투리가 좀 심한 편이다. 억양보다는 어휘 면에서 강하다. 소위 할머니 사투리. 단, 매체에 노출되는 사투리는 기본적으로 서울 표준어에 익숙한 시청자 귀에는 심리적으로 더 도드라지게 들리는 편이다. 심지어 일상을 사투리에 둘러싸여 사는 네이티브의 귀에도 티비속 사투리가 표준어보다 더 튀게 들린다. 또한 사투리 캐릭터들의 사투리는 다소 과장될 수밖에 없다. 또 앵쩡 초창기 영상을 보면 나름 표준어도 경상도 사람 치고는 잘 구사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