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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2 22:09:17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파일: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엠블렘.jpg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Ambiguous Danc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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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장경민, 김보람
결성 2007년 [1]
구분 현대무용 [2]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새해 인사3. 공연4. 인원
4.1. 무용수4.2. 대표자
5. 협업6. 광고 출연7. 언론 보도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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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Ambiguous Dance Company) 는 춤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솔직한 소통의 도구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우리는 작품에서 어떠한 예술적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 보다는 우리의 "몸"을 통해 음악과 춤이야말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우면서 진실 된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소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대한민국의 현대무용 단체이다.

2. 새해 인사

3. 공연

4. 인원

4.1. 무용수

4.2. 대표자

5. 협업

6. 광고 출연

7. 언론 보도

8. 기타


[1] 결성 연도는 2007년이나, 관할 지자체 등록을 기준으로 하면 2011년이라는 주장도 있다. 첫 번째가 보다 더 의미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기입한다. 결성 연도를 2008년으로 수록한 기사도 가끔 있다. 단순 오기로 추정한다.[2] 본 단체의 주장과 그 명칭에서 보이듯이, 일도양단의 구분은 불가능하다. 일단 "현대무용"이라고 기입한다.[3] 일반인과 함께 작품을 제작하는 ‘마이 리틀 앰비규어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공개 모집을 통해 모인 일반인 제작진 50여 명이 안무, 음악, 무대, 조명, 의상, 홍보 등 총 6개의 파트에 투입돼 작품의 시작부터 완성에 이르는 과정에 힘을 보탰다. 제작에 참여한 개개인의 빛나는 아이디어, 이것이 반영된 음악과 춤, 조명, 무대, 의상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의미 담긴 개성들이 공존하고, 또 이들이 모여 새로운 개성을 만드는 색다른 무대에는 역시나 무용수 외에 일반인이 직접 올라 공연을 완성한다.[4] '예술감독/안무' 김보람○○'출연'○12.17 김덕용 김보람 박선화 서보권 이혜상 임소정 장경민 (특별출연, 류지수 안겸)○12.18 공지수 김덕용 김보람 성창용 이혜상 임소정 장경민 (특별출연, 류지수 이민진)○12. 19 권령은 서보권 성창용 이혜상 임소정 장경민 허유미 (특별출연 , 안겸 이민진)○○'무대'○무대감독 | 김상훈○무대크루 | 박영현 박재민 오세영○○'조명'○조명감독 | 배대두○조명프로그래머 | 석보미○조명크루 | 오정훈 이재민 조문경○○'음향'○음향감독 | 안형록○○'그래픽디자인' 새서울소사이어티○'사진기록' 김승철○'영상기록' 김재철 박한규 유성원 이준모○○'프로듀서' 김혜연○'컴퍼니매니저' 김용기 허용[5] <바디 콘서트>는 2010년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초연 이래 가장 많이 초청받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레퍼토리이다. “일반 관객을 위한 현대무용 입문서”라는 관람 후기가 나올 정도로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성장하였다.[6] 이는 비단 본 단체만 그런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 국립현대무용단" 홈페이지를 보아도 무용수에 대한 전속/소속/단원/고용 등의 수식어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참여 무용수"만 있다 (2022.02.06 기준).[7] 신재희님 2년 걸린 복귀, 열렬히 환영합니다.[8] 여담으로 김종민이 공익근무시절에 코요태의 객원으로 활동했다.[9] 취재/정리: 김연임 (웹진 "춤in" 편집장) "춤in"은 ‘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석과 담론을 생산한다’는 비전으로 2016년 서울문화재단 서울무용센터와 편집부가 기획하여 출간한 무용 월간 웹진이다. 다음은 인터뷰 발췌이다. ...우리가 어떤 춤을 추는 거냐고 물으면, 먹고 살기 위해 추는 춤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2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춤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다녔어요. 무용을 하는 사람 중에서 춤으로 돈을 번 사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죠. 대부분 강의나 레슨을 통해 돈을 벌어요. 그런데 저는 돈 때문에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진 않았어요. 춤이 좋을 뿐이지 이걸 누군가를 가르치는 걸 좋아하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교육 쪽으로는 거들떠보지 않으려고 했고, 오로지 작품만으로 돈을 벌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러자 언제부턴가 작품 활동만으로 돈을 벌 수 있게 되었죠. 그다음으로는 춤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정했어요. 무용에서도 오롯이 작품 활동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지금도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10] 장경민과 같은 학번[11] 공동 대표 3인 시대의 기간은 무척 짧다. 대략 4개월 정도로 추정된다. 경영 대표였던 강은영이 2014년 11월 타계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페이스북은 2014.06.16 시작된다. 강은영의 글이다. 한글/영어 2개 국어로 그해 10월 초까지 이어지며, 그 후 영어는 사라진다. 김보람보다 3살 위이다.[12] 영화 번역가 황석희[13] 노동당 당사 앞에서 춤 추었고, 이 뮤직 비디오 맨 끝 크레딧 화면에 이름 나온다. 김보람, 박선화, 이혜상, 장경민, 조준홍, 진다운, 차규화, 최경훈[14] 1박 2일 맴버와 협력[15] 이날치의 음악과 함께 했다.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에 맞춘 것이라고 한다. 부산청에서 작성했으나, 곧, 본청에서 가져갔다. 광고주: 부산지방경찰청○Director & PD: 이진영○조연출 / LPD : 조예빈, 곽소망○연출부: 김휘종○Production: BDFILM○CW: Dr. Song○Camera: 김정식○Focus: 정건안○2D : MUBE STUDIO○Sound: SOMERZ SOUND○성우 : 지혜인[16] 원단 - 천 광고[17] 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나는 몸치라서”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그럴 때마다 아쉽더라고요. ‘나는 몸치’라는 생각 자체가 나를 춤추지 못하게 하는 첫 번째 이유거든요. 세상에 못 추는 춤이란 건 없어요. 내가 추고 싶은 대로 추면 그게 춤이죠. 만약 오늘 내가 월급날이라면 그냥 걷는 걸음 하나도 평소보다 조금 더 신날 수 있단 말이에요, 그 기분 하나로. 그것도 춤이죠. 꼭 다양하게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는 것만,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는 것만 좋은 춤이라고 인식하는데 그것은 춤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에요. 그런 인식을 저는 바꾸고 싶지만... 제가 바꿀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평가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전반적인 인식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 더 넓어져야, 자연스럽게 그런 표현이 사라지지 않을까요.[18] "...지금의 예술계는 작가 중심의 프로젝트 형식으로 생존하는 방식인데, 우리는 단체로서 자리를 잡고 싶은 마음과 춤을 추는 것을 직업으로 현실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환경의 조성은 결국 지속성을 가지고, 직업으로써 단체가 살아남는 방법밖에 없다고 본다. 좋은 작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법론을 찾아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비단 좋은 작품을 만들고 레퍼토리화 시키는 것이 매번 생존과 직결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 모든 작업을 하기 위해, 단체 내에서 무용수가 개개인의 댄서로만 머무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원들이 본인이 주체가 되고 책임질 수 있는 조직의 일원으로, 구성원 개개인의 역할에 대해 뜻을 함께 공유하며 운영하고 있다..."[19] 1박 2일의 2020년 11월 22일 방송에서 김종민의 말에 의하면 고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춤을 배웠다고 한다. 12월 28일 방송에서는 김보람이 김종민을 실제로 존경했던 선배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야기를 종합해봤을때 댄스팀 '프렌즈'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0] 2003년 입학, 김기인 교수(1953-2010) 사사. 김교수의 "스스로 춤"이 미친 영향은 도처에서 강하게 느껴진다.[21] 朱笠. 주로 무관들이 예식 때 쓰던 붉은 색의 갓.[22] 뮤직비디오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Official Audio', 즉 음원 격으로 올라온 영상이다.[23] 홀로그램에서 실체화되는 등장 장면이나 빛으로 변해 사라지는 퇴장 장면을 보면 사실 정체가 좀 애매하다. 실체화 이후의 외모는 전형적인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