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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8:33:11

앨버트 밀로나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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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 때문에 내려 왔냐고? 그 양반들이 햄버거를 구우라고 이곳 유토피아로 날 데려왔지. 슈퍼맨도 먹고는 살아야 하잖아, 안 그래?" ㅡ 바이오쇼크 로딩 문구 中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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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 2에서 언급되는 인물로 포트 프롤릭의 르 마키 데폭 담배 가게 지하층에서 시신과 그의 일지를 발견할 수 있다. 직업은 햄버거를 굽는 요리사이며, 랩처의 서민들이 애용하던 담배였던 '니코 타임'의 열렬한 소비자이기도 했다. 아닌 게 아니라 시신도 담배 진열대 근처에 있다. 언제 죽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랩처 내전 도중 담배를 피우러 가게에 들렸다가 스플라이서에게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밀로나키스가 남긴 일지 옆에는 포세이돈 플라자 1층에 있는 담배 가게[1]의 창고 암호가 적혀 있다. 물론 해킹을 선호한다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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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살해당한 앨버트 밀로나키스의 시체

[1] 이브의 정원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