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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08:48:30

앨리스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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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캐럴
파일:앨리스 캐럴.jp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앨리스 캐럴 → 앨리스 마이아
이명 하트 여왕
나이 18세 → 21세[1]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직위 하트 왕국의 여왕
'빙제' 아이작의 하수인
메르헨 아카데미 학생회의 회장 → 메르헨 아카데미의 차석 졸업생
소속 하트 왕국
뒤펜도르프
메르헨 아카데미
가족관계 부모님
아이작 마이아(남편)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능력5. 인간관계6. 소지품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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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데미 최약체는 마족 한정 먼치킨이 되었다히로인. 메르헨 아카데미 학생회의 회장이자 원작 게임 '메르헨의 마법 기사'의 흑막으로 늘어뜨린 연금발과 벚꽃 색감의 연분홍빛 눈동자가 특징인 자상한 인상의 미소녀다.

2. 성격

고유 특성 '붉은 여왕의 역설' 탓에 심리나 감정을 읽고 파악하는 스킬이나 특성이 통하지 않아 완전히 앨리스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다.[2] 하지만 작중 모습과 행동을 보면 기본적으로 다정다감하며 상냥하고 주위 사람을 잘 보살펴주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화가 나거나 불쾌해도 포커페이스를 잘 유지하는 편이기도 하다.[3]

앨리스 토벌전 에피소드가 끝난 후, 메피스토에게 해방되고 아이작에게 구원받은 후 아이작을 사랑하게 되었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려고 한다. 틈만 나면 그에게 애정표현과 유혹을 하며 굳이 특성이나 스킬 등으로 알아보려 하지 않아도 알 만큼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유일하게 아이작에게는 여과 없이 감정을 보여주고 그가 관련된 일에는 큰 감정을 보이고는 한다.

3. 작중 행적

직접적인 등장은 아니지만 서리의 시련이 만들어낸 환상세계부터 첫등장했다. 마지막 루프를 제외한 모든 루프를 악신을 부활시켜 세상을 멸망시켰으며 그야말로 사이코패스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카데미 내에 존재하는 마족의 공격을 유도한다. 그러나 '검은 괴물'의 등장으로 마족들이 등장하는 속속 퇴치당하자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아이작 주변을 캐기 시작한다.

원작에서는 계속 암약하다가 패배한 이후 자살했다고 한다.

이후 진실이 밝혀졌는데 앨리스 또한 마족에게 휘둘린 피해자였다는 것이다. 그녀는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하트 왕국을 구원하고 여왕이 된 인물인데, 메피스토라는 마족에 의해 하트 왕국이 볼모로 잡히고 강제로 계약을 맺게 되어 원치 않게 마족에게 휘둘린 것.

이 계약 과정에서 앨리스의 마력의 근원의 일부 특성이 바뀌었으며, 원래 인간은 하수인 계약을 맺지 못하는 특성을 개변해 하수인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본작에서는 아이작이 앨리스를 구원했고, 메피스토와의 계약도 해지에 성공했다. 허나 황국은 앨리스의 신변을 요구했으며, 아이작이 그녀의 신변을 두고 무려 황국과 적대할 상황까지 가자 자발적으로 아이작의 하수인으로 들어가며 앨리스의 사역마와 하수인도 아이작의 하수인으로 편입되었으며, 하트 왕국 또한 뒤펜도르프의 속국이 됨으로서 외통수를 쳤다.

그 후 아이작이 앨리스의 목에 있는 계약의 표시를 가리기 위해 검은색 초커를 주었다. 허나 앨리스가 마족에게 휘둘릴 때 계약의 표시를 가리기 위해 사용한 것도 검은색 초커라 싫어할까봐 걱정했으나, 앨리스를 이를 착용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앨리스 캐럴 - 키스.jpg
이후 트럼프 팔라딘들을 하트 왕국으로 돌려보낸 뒤 아이작에게 내기에서 이긴 걸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했다.[4]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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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

6. 소지품

7. 기타


[1] 본편 완결 시점[2] 심리 간파를 가진 아이작도 제대로 파악이 안되었고 그나마 하수인 계약을 맺고 앨리스가 스스럼없이 다가오고 나서야 어느정도 알 뿐이었다.[3] 예외는 앨리스 토벌전 에피소드 이후부터 아이작과 관련된 일 정도이다. 최신 에피에서 누나인 이브의 친부, 로펜하임 남작이 아이작의 가정사를 얘기하며 그를 폄하하고 아이작의 아버지를 죽였단 사실을 밝혔을 때, 싸늘한 표정과 엄청난 살의를 품었었다.[4] 이후 아이작은 첫키스는 도로시였지만 맨정신으로 한 첫키스는 앨리스였다고 언급한다.[5] 다만 아이작은 원왕인 빙제이며 현존 원왕들 중에서도 최강의 강자인지라 하렘을 차릴 능력도 되고 세간의 인식도 당연하다는 면이 강하다.[6] 극히 소수의 독자들이 반발을 하지만 몰?루 원작의 앨리스는 이용만 당하고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했기에 구원하라는 여론이 다수였다. 더군다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아이작은 가짜 무녀가 황녀를 반죽음 만들 때보다도 극대노했으며, 원흉인 메피스토를 끔찍하게 죽이기로 결심했다.[7] 이때부터 앨리스 히로인화를 원하는 독자가 넘치기 시작했다. 결국은 일러가 나오고 앨리스가 구원되면서 이루어졌다.[8] 각각 히로인마다 아이작을 부르는게 좀 다르긴 하지만 앨리스는 히로인들 사이에서도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