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5 시즌 성적 | |||||
<rowcolor=#fff>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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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d2b56>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5년 월별 경기 |
정규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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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
1. 개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25년을 기록한 문서.2. 스토브리그
2024년 10월 31일 에인절스와의 트레이드로 투수 그리핀 캐닝을 받았다. 반대급부로 지명타자 호르헤 솔레어를 에인절스에 넘겨주었다.#2024년 11월 2일 투수 레이날도 로페스와 3년 3,000만 달러(314억), 애런 범머와 2년 1,300만 달러(179억)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1월 5일 애틀랜타가 마르셀 오즈나에 대한 1,600만 달러(220억)의 구단 옵션을 실행한다고 한다.#
2024년 11월 11일 오클랜드의 유격수 겸 내야수 닉 앨런을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반대급부로 유망주 투수 제러드 존슨을 넘겨주었다.
2024년 11월 13일 포수 트래비스 다노가 2년 1,300만 달러(167억)에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2024년 11월 24일 트레이드로 영입한 투수 그리핀 캐닝을 포함해 투수 와스카르 이노아, 레이 커, 로이버 살리나스, 외야수 라몬 로리아노를 논텐더로 방출했다.#
2024년 11월 29일 클리블랜드에서 논텐더로 방출된 투수 코너 길리스피와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2월 16일 피츠버그에서 논텐더로 방출된 외야수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와 1년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2월 20일 에인절스와의 트레이드로 투수 데이비스 다니엘을 받았고, 미치 패리스를 넘겨주었다.
2025년 1월 16일 보스턴에서 방출된 내야수 개럿 쿠퍼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5년 1월 17일 워싱턴에서 방출된 투수 아모스 윌링햄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데려왔다.
2025년 1월 24일 샌디에이고에서 외야수 주릭슨 프로파를 3년 4,200만 달러(603억)에 영입했다.# 프로파의 자리를 위해 투수 코너 길리스피를 양도지명했다.
3. 시즌 전망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한 막강한 화력 덕분에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정규시즌과는 달리, 포스트시즌에는 맥을 못춘다는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공격의 핵심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 포스트시즌 진출을 좌절당할뻔 했으나 가까스로 생존에 성공, 월드 시리즈 도전의 대장정에 들어섰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패해 좌절되었다. 한편으로는 설령 살아남았더라도 필라델피아에 플옾 한정으로 호구잡힌 상황에서 오히려 더 큰 망신만 당하고 탈락했을 가능성이 더 컸다는 전망도 있었다.브레이브스의 로테이션의 한 축을 책임지던 맥스 프리드가 뉴욕 양키스로 이적해 떠남으로 인해 프리드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부담이 생겼고 중간계투로 뛰던 A.J. 민터 역시 지구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하여 로테이션및 계투진 관리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공격진이 탈없이 무사히 2025 시즌을 지낼수 있을지의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한 관건이라 볼 수 있다.
더욱이 포스트시즌 한정으로 필리스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상황 가운데 약체로 신경조차 주지 않았던 메츠 마저도 후안 소토등을 영입하며 월드 시리즈에 진심 모드를 보여주면서 브레이브스의 페넌트 레이스 여정이 더 가혹해졌다. 사실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가 은근슬쩍 헬게이트가 열리는 지구이다보니 브레이브스 입장이 느긋하진 않다. 실례로도 지난 시즌, 브레이브스는 전반기엔 지구 리더였던 필리스를 추격하는 입장이었지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오히려 후발주자로 변모한 메츠에게 오히려 쫓기는 입장이었고 시즌 마지막 더블헤더 1차전에서 메츠에 패해 포스트시즌 좌절 위기까지 겪어야 했을 정도다. 비단 메츠 뿐 아니라 마이애미 말린스나 심지어 지금은 약체로 전락한 워싱턴 내셔널스 역시도 생각지도 않은 복선을 제공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팀들이라 브레이브스가 마음을 놓기에는 여유가 그리 많지 않은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