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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cd21><colcolor=#00386a> 愛新覺羅 弘晝 애신각라 홍주 | |
시호 | 화석화공친왕(和碩和恭親王) |
출생 | 1711년 |
사망 | 1770년 (향년 58~59세) |
부친 | 청 세종 옹정제 |
모친 | 순각황귀비 경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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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나라의 황족.2. 생애
옹정제의 5번째 아들. 순의황귀비 경씨 소생이며 1711년에 태어났고[1], 1733년에 화친왕으로 책봉되었고, 옹정제가 죽고, 건륭제가 즉위한 후에 내무부와 어서처의 일을 처리하는 임무를 맡다가 1770년에 사망하였다.참고로 건륭제는 종친들이 정치에 관여하는 걸 가능한 막고[2] 분봉왕공을 줄였는데[3] 홍주에게는 옹정제의 번저시절 재산을 전부 주고 정사에 참여시키며 홍주가 갖가지 기행을 저질러도 용서해주었다.
<소정잡록>과 <청사고>에서는 홍주가 눌친을 폭행하고, 자기 장례식을 치르고 갖가지 행패를 부리고 교만했다고 나온다. 실록과 기거주에서도 눌친을 폭행한 사실이 나와있지만 <소정잡록>에서 나온 것처럼 반미치광이는 아니었으며 건륭제에게 공손했고 일반 관리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4]
2.1. 가족 관계
2.1.1. 부인
- 적복진 오찰고씨(吳扎庫氏): 부도통 오십도(五什圖)의 딸
- 측복진 장가씨(章佳氏): 호군참령 웅보(雄保)의 딸
- 측복진 최가씨(崔佳氏): 최기철(崔奇哲)의 딸
2.1.2. 자녀들
- 적1남 영영(永瑛 1731~1732): 적복진 오찰고씨 生 / 요절
- 적2남 화석화근친왕 영벽(和碩和勤親王 永壁 1733~1772): 적복진 오찰고씨 生
- 서3남(1734~1734): 측복진 장가씨 生 / 요절
- 적1녀 화석화완공주(和碩和婉公主 1734~1760): 적복진 오찰고씨 生 / 고종 건륭제의 양녀
- 적4남 진국장군 영빈(鎭國將軍 永嬪 1735~1798): 적복진 오찰고씨 生
- 적5남(1738~1739): 적복진 오찰고씨 生 / 요절
- 서6남 두등시위 진국장군 영환(鎭國將軍 永瑍 1740~1783): 측복진 최가씨 生
- 적7남 보국공 영곤(輔國公 永琨 1743~1803): 측복진 최가씨 生
- 적8남 영증(永璔 1745~1768): 적복진 오찰고씨 生
3. 미디어믹스
3.1. 연희공략
자세한 내용은 애신각라 홍주(연희공략) 문서 참고하십시오.[1] 바로 손윗형인 건륭제와는 두어달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난다.[2] 완전히 막지는 않았다. 건륭제는 숙부들인 이의친왕 윤도, 순근근왕 윤제, 장각친왕 윤록에게 계속 정무를 맡겼다. 하지만 황족들의 유교 교육을 강화해서 정치적 야망을 억제시키고 대신들과의 교류를 차단해서 황족들이 정사에 깊게 관여하는 걸 방지했다.[3] 작위와 니루를 소유한 황족들이 많아져서 정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4] <소정잡록>의 저자인 소연은 본래 예친왕 다이샨의 작위 계승자였으나 가경제에 의해 왕작을 잃었고, 옹정제 이후 하오기 왕권이 약화되는 처지에 불만을 품고 있었지만 황제를 비난할 수 없어서 대신 홍주를 비난했다는 주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