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나모리 아무의 캐릭터 변신 | |||||
| 변신명 | [[애뮬릿 하트|애뮬릿]] | [[애뮬릿 스페이드|애뮬릿]] | [[애뮬릿 클로버|애뮬릿]] | [[애뮬릿 다이아|애뮬릿]] | 애뮬릿 포츈 |
| 수호 캐릭터 | 란 | 미키 | 수우 | 다이아 | ALL |
| 그 외 캐릭터 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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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릭캐릭 체인지의 주인공 히나모리 아무와 수호 캐릭터 수우의 캐릭터 변신이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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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 | 두근! |
| 변신 영상 |
어깨와 치마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진 연두색 원피스에 프릴 장식의 흰색 카츄사, 앞치마, 장갑, 드로어즈, 사이 하이 삭스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메이드복 차림이며, 머리도 트윈테일로 묶었다. 애뮬릿 클로버의 상징인 클로버 문양은 카츄사 왼쪽에 달려 있다.
애뮬릿 하트가 사용되고 남은 지분에서 애뮬릿 스페이드와 양분하기 때문에 변신 횟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애뮬릿 클로버는 자체적으로 대량 정화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오픈 하트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잘 없지만, 사건 종료 후 현장을 수습할 때에 이따금씩 등장하여 활약하므로 출연 빈도는 애뮬릿 스페이드를 앞선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애뮬릿 스페이드와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한해 분량을 추가해 주었다.
원작에서는 1분기 보스인 니카이도 유우(유노)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노가 본색을 드러내기 한참 전인 10화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대량 정화 능력을 탑재한 자체 성능으로 원작의 첫 등장이 상당한 임팩트를 선보여, 애뮬릿 다이아와 세라픽 참과 같이 분기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강력한 캐릭터 변신의 프로토타입이라고도 볼 수 있다.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 전 1기에서는 전투 능력들은 약하지만 치유 능력들이 제일 강력하다. 특히 리메이크 허니와 리메이크 허니 스폐셜은 X알들을 치유들도 가능하다. 2기 이후부터는 하트, 스페이드 처럼 오픈하트로 수수께끼 알이나 X알을 정화하는 능력들이 똑같아졌다. 2기 능력 이후부터는 허니 버블스로 3개의 비눗방울 구멍으로 공격 기술을 가지게 되었다.
3. 능력
애뮬릿 클로버는 정화나 복원 등 유틸리티에 특화된 캐릭터 변신이다. 애뮬릿 하트나 애뮬릿 스페이드와 달리 오픈 하트를 쓰지 않고도 대량으로 정화시키는 능력과 뭐든지 간에 부서진 장소나 물건을 새 것처럼 복원시키는 능력을 갖춰, 논외격인 애뮬릿 다이아를 제외하면 여러모로 파격적인 성능이다.가사 계열이 특기인 수우와의 캐릭터 변신이지만, 애뮬릿 클로버의 무장과 기술이 '가사'와 따로 노는 탓에 디자인의 완성도는 다소 낮다. 거품기에서 뜬금없이 정화와 복원 능력을 가진 꿀을 뿜어내거나,[1] 상대의 무기를 귀엽게 꾸며서 전의상실을 유도[2][3] 하거나, 비눗방울[4][5]을 발사하는 등 조합이 좀 이상하다. 그래도 귀엽다는 의견도 많다.
3.1. 무장
- 험프티 록
히나모리 아무가 캐릭터 변신을 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 험프티 록이 없으면 캐릭터 변신이 불가능하다. 험프티 록의 보석은 캐릭터 변신에 사용된 수호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와 동일한 색의 빛을 내며, 애뮬릿 클로버일 때는 연두색이 된다. 애니메이션의 연출상으로는 변신에 사용된 수호 캐릭터가 말할 때마다 해당 색상으로 반짝인다.
- 거품기
연두색 리본이 달린 분홍색 거품기다. 거품기의 끝부분에는 클로버 장식이 달려있다.
- 프라이팬
손잡이에 초록색 리본 장식이 달렸으며 뒷면에 작은 클로버 문양이 그려진 분홍색 프라이팬. 35화에서 X 캐릭터의 공격을 막을 때 등장. 방어용으로 사용되는 무장이다.
- 비눗방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연두색 클로버 모양 비눗방울 막대로, 손잡이만 같고 거품기에서 변화한다. 비눗방울액은 무한히 생성된다.
3.2. 기술
- 오픈 하트
애뮬릿 계열의 범용 기술이다. 험프티 록이 가진 특수한 빛을 손으로 만든 하트 모양에 투영시켜 X알, X캐릭터, ?캐릭터 변신을 정화시킨다. 오픈 하트의 빛은 캐릭터 변신에 사용된 수호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와 동일한 색의 빛을 내며, 애뮬릿 클로버일 때는 연두색이 된다. 애뮬릿 클로버는 제압이 선행되어야 하는 오픈 하트보다 더 범용성이 뛰어난 리메이크 허니가 있으므로 잘 안쓰인다.
- 리메이크 허니
거품기 끝에 달린 클로버 장식에서 다량의 꿀을 분사한다. 꿀에는 정화 능력과 복원 능력[6]이 있으며, 꿀은 꿀인지 맞은 대상을 포박하는 부가 효과도 있다. 대상 수에 제한이 없으며, 심지어 깨져버린 니카이도 유우의 수호알까지 정화해냈다.
- 리메이크 허니 스페셜
리메이크 허니의 강화판. 더 큰 거품기를 양손에 들고 리메이크 허니와 동일한 꿀을 더 많이 분사한다. 애뮬릿 스페이드의 '컬러풀 캔버스 스페셜'처럼 등장 횟수는 1번 뿐이다.
- 스위트 아플리켓
상대의 무기를 귀엽게 꾸며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든다. 애니메이션 기준 41화에서 산죠 카이리의 무기를 장식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 허니 버블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었으나 후속작 캐릭캐릭 체인지 쥬얼 조커에서 사용이 확인되었다. 애니메이션 설정이 원작으로 유입된 케이스이다. 다량의 거대한 비눗방울을 발사해 맞은 대상을 그대로 밀어버린다.
4. 기타
- 하로 유닛 '수호 캐릭터 에그!'에선 1기는 스마이레이지로 활동하는 후쿠다 카논이 맡았고, 2기는 하로프로 연수생이었던 마에다 이로리가 맡았다. 마에다 이로리는 이후 하로 프로 연수생을 탈퇴. N제로라는 지하 아이돌 그룹 5기생으로 들어갔지만 탈퇴하고 그 후에는 솔로 아이돌로 활동 중이다.
[1] 가사노동 중 청소와 수리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2] 컨셉상 예술 계열인 애뮬릿 스페이드가 받는 것이 나았을 기술이다.[3] 그러나 기술명에 퀼트 기법 중 하나인 아플리케가 들어가는 걸 보면 아무래도 재봉이나 바느질을 의도한 듯 하다. 바느질 역시 엄연히 가사의 영역 중 하나다.[4] 애니메이션 2기부터.[5] 빨래나 설거지를 할 때 나오는 비누거품을 의도한 것으로 추정된다.[6] 개념 적용 범위가 상상을 초월한다. 어질러진 방을 깨끗하게 한다든가, 젖은 옷을 말리게 한다든가, 찢어진 사진이나 흐려진 글씨를 복구한다든가, 부서진 물건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등의 활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