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18:38:07

애니콜 햅틱 시리즈

파일:external/cfs6.tistory.com/download.blog?fhandle=YmxvZzE1MzExOEBmczY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IwMDAwMDAwMDAwMi5qcGc%3D?.jpg
사진은 첫 번째 햅틱 휴대폰인 '햅틱' (SPH-W4200)

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
3. 시리즈
3.1. 햅틱 (W420 / W4200)3.2. 햅틱 2 (W550 / W555 / W5500 / W5550)3.3. 햅틱 온 (W600 / W6000 / W6050)3.4. 햅틱 8M (W740)3.5. 햅틱 팝 (W750)3.6. 연아의 햅틱 (W770 / W7700 / W7750)3.7. 울트라 햅틱 (W780)3.8. 햅틱 빔 (W7900)3.9. 햅틱 아몰레드 (W850 / W8500 / W8550)3.10. 햅틱 착 (B900)3.11. 아몰레드 12M (W880)3.12. 아몰레드 빔 (W9600)3.13. 아몰레드 3D (W960)

1. 개요

만져라, 반응하리라! - 햅틱 1
햅틱, 그 놀라운 두번째 - 햅틱 2

Anycall HAPTIC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한 삼성전자 애니콜의 하위 상표이자 삼성전자의 풀 터치스크린 휴대폰 상표이다.

이름의 유래는 기기에 탑재된 기능인 햅틱에서 따 왔으며 휴대폰 터치스크린에 터치에 대한 진동과 G센서를 이용한 반응을 중시하는 경향 때문이었다.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했으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조했다. 마이펫과 놀기 2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경쟁사인 LG전자의 프라다폰, 뷰티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풀 터치스크린 휴대폰 유행을 선도한 제품으로 햅틱을 꼽는다.

그러나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햅틱도 보급형 라인에서 삼성전자가 '코비'[1]와 '노리' 상표[2]를 출시하면서 힘을 잃기 시작했다. 그래도 고급형 휴대폰에서는 아직 힘이 남아있나 싶었지만 한국 시장에 스마트폰 트렌드를 가져온 아이폰 3GS가 출시되었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옴니아 2 라인업을 밀어주면서 햅틱 제품군들은 급격하게 힘을 잃기 시작한다.

이후 삼성전자는 아몰레드 빔을 마지막으로 햅틱 상표 사용을 중단했다. 이후 갤럭시 S 출시 이후에도 가뭄에 콩 나듯이 풀 터치스크린 휴대폰이 출시되기는 하였으나,[3] 햅틱이라는 이름을 더 이상 붙이지 않고 2011년 삼성전자의 '와이파이 풀터치'(SHW-A175S) 이후로는 풀 터치스크린 휴대폰 마저 출시되지 않고 있다.

2. 평가

2.1. 장점

깔끔하게 뽑은 디자인, 나쁘지 않은 성능으로 한국 휴대폰 시장에 풀 터치스크린 휴대폰을 유행시켰으며 다른 회사 제품들에 비해 내부 편의 기능에 신경을 많이 써 큰 인기를 끌었다. 한 때 '풀 터치스크린 휴대폰 = 햅틱' 이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런 장점들 덕분에 꽤 괜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2. 단점

삼성 휴대폰 시리즈 中 플래그십 라인업 논란 및 문제점
햅틱 옴니아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판과 해외판의 하드웨어 사양 차별. WIPI 탑재 의무화에 Wi-Fi를 빼 버린 것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 브라우저 삭제를 하는 등[4] 전반적인 하드웨어 사양을 떨어뜨린 만행을 저질렀다. 물론 당시에는 Wi-Fi의 보급률이 미미했고, 큰 수요가 없다고 해도 모바일 웹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하드웨어 사양 떨어뜨려 출시했다는 것은 분명 비판받을 만하다.

또한 펌웨어의 최적화 문제도 지적받았다. 삼성 터치위즈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에 햅틱 1 출시를 위해 출시 전 2주 만에 뚝딱하고 만들어낸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햅틱 1이 처음 출시할 때 기존에 해외에 출시했던 제품과는 다르게 아이폰을 의식한 듯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갈아엎었다가 이러한 일이 일어난 듯. 햅틱 시리즈의 고질적인 발적화는 햅틱 전체 시리즈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확대되었다.

3. 시리즈

3.1. 햅틱 (W420 / W4200)

해당 문서 참조.

3.2. 햅틱 2 (W550 / W555 / W5500 / W5550)

해당 문서 참조.

3.3. 햅틱 온 (W600 / W6000 / W6050)

해당 문서 참조.

3.4. 햅틱 8M (W740)

해당 문서 참조.

3.5. 햅틱 팝 (W750)

해당 문서 참조.

3.6. 연아의 햅틱 (W770 / W7700 / W7750)

해당 문서 참조.

3.7. 울트라 햅틱 (W780)

해당 문서 참조.

3.8. 햅틱 빔 (W7900)

해당 문서 참조.

3.9. 햅틱 아몰레드 (W850 / W8500 / W8550)

해당 문서 참조.

3.10. 햅틱 착 (B900)

해당 문서 참조.

3.11. 아몰레드 12M (W880)

해당 문서 참조.

3.12. 아몰레드 빔 (W9600)

해당 문서 참조.

3.13. 아몰레드 3D (W960)

해당 문서 참조.


[1] 코비 (W900, W9000, W9050) - 코비 F (W930, W9300, W9350) (폴더폰) - 코비 N (SHW-A170K) (최초 NFC 탑재폰)[2] 노리 (SHW-A220S/K/L) - 노리 F (SHW-A200S/K) (폴더폰) - 노리 F2 (SHW-A280S/K/L) (폴더폰)[3] 갤럭시 S 출시를 기점으로 아이콘 배경이 들어가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변경했으며, 배터리 아이콘이 햅틱 1세대의 것을 5칸으로 늘린 디자인으로 바뀌고 시계 폰트의 색이 노란색에서 흰 색으로 변경되었다.[4] 대신 DMB는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