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鴨獵 |
| <nopad> |
1. 개요
압렵(鴨獵)오리를 사냥한다는 뜻이다. 한자는 오리 압과 사냥할 렵을 쓴다. 매우 생소한 단어다 보니 압렵을 압력의 오타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1] 전통적인 사냥 방식 중 하나이다. 오리를 집단적으로 몰아서 잡는 방법이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쓰는 방식이다. 집단 형력 방식이며 지형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농경 사회에서 식량 확보용으로 중요했으며, 왕실이나 지방에서도 조직적으로 시행되기도 했다.
2. 과정
대부분 지형 선택을 먼저 한다. 늪지, 논, 강가처럼 보통 오리가 자주 모이는 곳으로 선택한다. 그다음 함정을 설치한뒤, 사람들이 넓게 퍼져서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서 오리를 한 방향으로 몰아가게 만든다. 이후 오리가 놀라서 날거나 도망치다가 그물이나 덫에 걸리는게 보통 방법이다.3. 매사냥과의 차이
매사냥은 매로 직접 잡지만, 압렵은 몰아서 한 번에 잡는 방식으로 한 마리 씩이 아닌 무리를 통재로 잡는 것이다.4. 불법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압렵으로 잡는 방식은 보통 불법이다.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때문에 야생에서 사는 오리는 기본적으로 보호 대상이다.[2] 하지만 완전히 이 방식으로 사냥이 금지된 것 아니고, 허가받은 수렵만 가능하다.[3]
만약 허가를 받지 않고 하면 벌금이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5. 여담
- 조선시대 기록에도 압렵과 비슷한 방식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