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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0-20 17:48:23

암흑과 역광

암흑과 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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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작가 토돌(김장훈)
출판사 다모아
발매 기간 2001. 11. 13. ~ 발매 중단
권수 5권 (2002. 05. 02.)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설정
4.1. 종족4.2. 용어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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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대 초 나우누리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판타지 소설. 작가는 토돌(김장훈). 책으로도 출간됐으나 완결은 되지 못했다. 5권까지만 나왔으며 책을 구입한 독자라고 해도 5권 이후 분량은 연재분을 캡쳐한 txt 파일로 봐야한다. 그나마 절판된지 오래됐다. 참고로 출판본 표지는 전설급인 청어람판 데로드 앤드 데블랑 만큼은 아니지만 좀 난해하다(…).

2. 줄거리

숲의 정령족(그 어감 그대로 엘프와 비슷)인 에일은 숲에서 혼자 살면서 상처입은 동물을 자신의 치유능력인 힐링라이트로 치료해주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에일은 숲에서 상처를 입은채 쓰러져 있는 케트리온이라는 암흑정령족을 만나게 된다. 에일은 케트리온을 힐링 라이트로 치료해 주는데, 이윽고 깨어난 케트리온은 잃어버린 자신의 힘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야 한다며 에일에게 동행해줄 것을 요구한다. 이에 에일은 흔쾌히 수락하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3. 등장인물

4. 설정

4.1. 종족

4.2. 용어

금광 단계에서는 고룡급이 아닌 그린 드래곤의 포이즌 브레스를 중화할 수 있으며, 4단계에서는 고위 마법으로 걸린 저주를 풀어낼 수 있고, 적광의 경우 영혼이 중간계에 남아있는 존재를 부활시킬 수 있으며, 자광의 경우 언데드화 되어 오염된 영혼이나 지옥에 떨어진 영혼조차도 구제해 낼 수 있고, 신의 권능이라 일컬어지는 백광의 경우 시전 대상자의 존재를 회복시킬 수 있다.
치유마법과 달리 의지와 기도만으로 쓸 수 있는 일종의 타고난 권능. 힐링라이트는 색깔별로 그 수준이 다른데 죽은 자도 살려낼 수 있다. 작중에서 그렇게 희귀하거나 대단한 능력[3]은 아니라고 평가받지만, 최상위급인 퍼플라이트(자광)부터는 좀 다른데 좀비, 뱀파이어 같은 생물도 원래대로 돌릴 정도이기 때문이다.[4] 최고등급인 화이트 라이트(백광)를 낼 수 있는 능력자는 한 차원계에서는 뒤져도 구하기 힘들 정도이다.[5] 적광 이상의 힐링 라이트 보유자는 설령 죽었다 해도, 그 육신이 세포 단위로만 남아있으면 자체적으로 육신을 재구성할 수 있다.

5. 기타


[1] 사실 지장보살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짐작할만한 내용이며, 작가가 채팅 당시 밝히기도 했다.[2] 거의 무제한으로 재생되는 이 힐링라이트 덕분에 같은 고생을 다 당한다.[3] 비슷한 효과를 마법으로도 낼 수 있으므로[4] 자광의 또다른 효과로는 임시적으로 시전된 공간의 주변을 임시적인 도메인화 하는 것이 있다.[5] 단, 암흑과 역광의 세계관에서는 차원계가 10^21개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백광을 사용 가능한 존재는 상당 수가 있기는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