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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5:24:56

암살전술 특수부대

暗殺戦術特殊部隊
암살전술 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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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모습4. 암부관련 인물들

1. 개요

나루토의 등장 집단.

2. 설명

정식 명칭 살전술 특수대(暗殺戦術特殊部隊), 약칭 암부(暗部)로 불리는 최정예 부대.[1]

상급닌자, 중급닌자, 하급닌자 상관없이 마을에서 선택된 뛰어난 실력의 닌자들로 구성[2] 되어 있으며 카게닌자 마을을 뒤에서 수호하는 정예부대. 말인즉슨 이제 막 닌자학교를 졸업한 햇병아리 하급닌자라도 실력이 보증되면 암부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리다. 한 예로 이타치가 굉장히 어린 나이에 암부가 되었다.

2.1. 나뭇잎 마을

호카게 직속 암부의 경우 호카게만 명령을 내릴 수 있고 그들의 행동, 공적 등은 철저하게 비밀로 가려져 있다. 암살전술 특수부대라는 이름에 맞게 기밀 사항을 많이 다루고 요인 암살, 감시, 첩보 등의 주로 어둡고 여러가지로 가혹한 임무만을 맡는다.[3] 그렇기에 암부 생활을 하다 일반닌자로 돌아가면 상급닌자 자격을 인정해주는 것 같다.[4] 카카시야 애초에 암부 입단 전부터 상급 닌자였으니 예외. 다만 나뭇잎엔 뿌리라고 호카게 직속이 아닌 암부도 있다. 사이가 여기 소속이었다.

사실상 호카게에게 있어서는 거의 준 사병급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설령 호카게의 자리에서 은퇴한다고 해도 해당 대수의 직속 암부의 경우 여전히 그 조직을 유지하며 전대 호카게의 명령을 받는다. 일례로 나미카제 미나토가 한창 4대 호카게를 역임하고 직속 암부를 꾸리고 있을 시절에도 3대 호카게인 사루토비 히루젠의 직속 암부들이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 외에 단조처럼 호카게에 맞먹는 권력을 가지고 있는 중책의 경우에도 단조의 '뿌리'와 같이 전용 암부를 두는 경우도 있는 모양. 본편에 나오진 않았지만 다른 상담역인 호무라와 코하루도 전용 암부 조직이 있을지 모를 노릇이다.

타인이 옆에 없을 때를 제외하곤 항상 가면을 착용하며, 연보라색의 보호구를 입는다. 그리고 등에 맬 수 있는 검 한자루는 기본으로 지급받는듯. 가면은 동물의 얼굴 형상을 본뜬 가면이다.[5]

암부들만의 비밀 임무를 제외한 일반 임무를 맡을 땐 가명을 사용한다. 야마토도 제 7반 부대장을 맡으며 얻은 코드 네임이며 사이도 제 7반에 배속되어 사스케를 죽이는 임무를 받았을때 단조로부터 사이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다.

애니판 특별 에피소드인 『카카시 암부편』의 묘사에 따르면 호카게가 특정 닌자를 지명하여 암부로 임명할 수 있으며, 나뭇잎 마을 어딘가에 암부 전용의 본부 건물이 있는 걸로 묘사된다. 암부에 배속되었다는 증명을 하면 장비 세트를 보급 받고 암부로 일하게 된다.

나뭇잎 마을을 비롯한 다른 마을들에도 있는 조직으로 보인다. 암부 양성 조직으로는 뿌리가 있다. 근데 뿌리에서 양성된 닌자들은 거의 뿌리 소속이 된다. 완결후의 보루토 시점에서는 뿌리나 암부는 해체되고 '정부'라는 조직으로 재탄생된 것 같았으나 보루토 157화에서 암부의 명칭과 활동이 확인되었다.

3. 모습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Konoha_Anbu.png
<나뭇잎 마을 암부 모습>[6]

파일:external/nrpg-mundo-shinobi.weebly.com/6990509_ori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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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마을과 모래마을 등 타국의 암부모습>

4. 암부관련 인물들

† 표시가 붙은 캐릭터는 고인.

<호카게 직속암부><뿌리소속 암부>
<관련자>
<안개마을 암부>

[1] 영문판에서는 암부의 명칭을 블랙 옵스로 의역했다. 암부의 임무와 특징을 생각하면 적절한 번역이다.[2] 하지만 파워인플레 때문이 아니더라도 나뭇잎마을 암부에 한해서는 이타치, 카카시 등 주/조연급 몇몇 닌자들을 제외하곤 호위, 추적 임무 등 비밀스럽게 등장해서 실력 발휘 하는 모습 제대로 한번 못 보이고 다른나라 암부들에게 암살당해 비밀스럽게 죽고 시체 또한 비밀스럽게 수습되는 분위기만 비밀스럽게 조성하는 개그닌자가 되어버렸다(..)[3] 사실 생각해보면 이들이 하는 일이 흔히 알려져있는 닌자의 본업 그 자체다. 실제 닌자들이 암부가 맡는 임무를 해왔기 때문이다.[4] 임무가 임무인지라 하급닌자, 중급닌자 실력으로는 암부 생활을 해나가기가 쉽지 않다. 애초에 요인암살, 감시, 첩보 등은 중급닌자 이하급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임무이다.[5] 원작에서는 가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애니 오리지널로 이타치는 본인 이름처럼 족제비 가면을 썼다. 그런데 사실 암부는 본인의 신분을 드러내서는 안되므로 본인을 암시할 수 있는 가면을 쓰는 것은 설정 오류라고 볼 수 있다. 록청닌에서 이 점이 개그틱하게 지적되는데 그 이유가 "록리"가 송충이 눈썹이 달린 가면을 착용했기 때문이다.[6] 복장 자체는 간지나고 섹시하다고 호평이 많은 편인데 (다른 암부들은 거의 안 그려지는데 유독 이쪽만 주로 팬아트에서 채용될 정도) 방어력은 영 별로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실제로도 어깨과 목 등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데다 급소인 흉부 등을 보호하는 그런 것도 없는지라 중상닌 복장보다도 더 허술해보인다. 근데 아래 모래마을 암부도 팔을 훤히 드러내고 있다. 다만 모래마을쪽은 어깨와 목을 보호하는 중상닌용 조끼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어서 그나마 나은편.[7] 본명은 히노코[8] 뿌리가 아부라메 일족의 비전을 노려 아부라메 시노를 섭외하려 한 일례가 있었지만, 실력만으로 곧바로 암부가 되는 건 전례가 없다. 천재라 칭송받던 이타치나 카카시도 닌자 경력을 몇 년 쌓은 다음에 암부로 들어갔다.[9] 사실상 수장인 단조의 죽음 이후, 호카게인 츠나데, 카카시가 뿌리를 적극적으로 해체시키려 한것도 이타치의 지분이 절대적으로 컸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