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정
몸매가 아주 좋기 때문인지 음지에서는 본인의 얼터와 함께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동인지의 경우 창밥과 흑창밥 모두 외견에 비해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다. 그나마 아들(?)인 모드레드와 사이좋은 부자(모녀?)관계로 나와 모드레드를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으로 그려지고는 한다.[1] 마찬가지로 성숙한 비주얼이 주목된 건지 이복언니인 모르간과의 투샷도 종종 보인다.여기사 캐릭터이다 보니 료나물에 등장하는 경우가 잦으며 대체로 잡몹들을 상대로 싸우다가 패배해서 그대로 능욕당한다는 식의 스토리가 대다수. 보통 중과부적 배드엔딩인 경우도 있지만 방심으로 인한 패배 또는 사기 스킬에 당해 일방적으로 무력화당하는 경우도 나온다. 또한 수상할 정도로 수간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상대역으로 나오는 동물은 십중팔구 말. 특히 애마인 던 스탈리온인 경우가 가장 빈도가 높다. 심하면 아예 말과 관계를 가지는 것을 즐기는 이상성욕자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
2. 기타
이 밖에도 IF물로 에미야 시로를 에미야 키리츠구 대신 구하거나 소환되었다는 설정으로 시로와 자주 엮이기도 하는데 일반 팬들은 물론이고 특히 키잡, 오네쇼타물을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무척 많은 편이다. ######설정상 창밥의 키가 171cm, 리츠카(남)의 키가 172cm로 서로간의 체격차가 큰 편은 아니고 오히려 창밥이 미세하게 더 작지만 2차 창작에서는 이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창밥의 체격을 더 키우고 리츠카를 더 작아보이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1] 재미있게도 더 먼저 나온 세이버 버전의 경우 모드레드가 따라다니는데 아르토리아는 무시하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2차도 보인다. 클래스에 따라 아버님의 반응이 극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