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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알베르토 테리 아리아스슈라이버 (Alberto Terry Arias-Schreiber) |
| 생년월일 | 1929년 5월 16일 |
| 사망년월일 | 2006년 2월 7일 (향년 76세) |
| 국적 | |
| 출신지 | 리마 |
| 포지션 | 인사이드 포워드 |
| 신체조건 | 174cm | 74kg |
| 소속팀 | 클루브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 (1947-1959) 클루브 스포르팅 크리스탈 (1960-1961) |
| 국가대표 | 21경기 9골 (1953-1959) |
| 감독 | 클루브 스포르팅 크리스탈 (1964-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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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루의 전 축구 감독.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클루브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의 유소년팀 소속이던 테리는 1947년에 우니베르시타드의 1군에 데뷔했다.1949년에 우니베르시타리오가 페루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팀이 되었을 때 테리는 42경기에서 17골을 넣어 당해 시즌 득점 랭킹 3위에 올랐다. 그리고 이 시즌에서 테리는 클루브 알리안사 리마의 주장이었던 기예르모 델가도와의 결투로도 역사에 남았다.
테리는 13시즌을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보냈고 이 시기에 많은 외국팀들의 영입 제안을 받기도 했다. 그는 CA 보카 주니어스, 플루미넨시 FC, SS 라치오 등의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리마를 떠나기 싫다는 이유로 이 제안들을 모두 거절했다.
테리는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1959년까지 뛰고 클루브 스포르팅 크리스탈로 이적한 후 1961년에 은퇴했다.
2.1.2. 국가대표
테리는 1953년 자국에서 열렸던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페루 대표팀에 데뷔했다. 당시 페루는 남미의 약체 볼리비아에 0:1로 패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대회 우승팀이 될 파라과이의 선수 교체 위반으로 인한 몰수승을 포함, 브라질도 잡으면서 대회를 5위로 마감했다.테리는 이후 1959년까지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 5번 더 출전했지만 이 기간에 페루의 최고 성적은 1955년의 3위였다. 그래도 페루는 1957년에 아르헨티나를 꺾는 등 나름 선전하기도 했다.
1958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테리는 브라질을 상대로 득점을 올린 적이 있다. 그는 지우마르의 다리 사이로 골을 넣었다.
2.2. 이후
테리는 클루브 스포르팅 크리스탈에서 감독을 맡은 적이 있고 이후에는 해설자로 일했다.그는 2006년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토토(Toto)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진 테리는 1950년대 남미의 최고급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뛰어난 기술로 수비수들이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드리블 능력과 넓은 시야, 타고난 골감각을 보유했다.4. 사생활
테리는 와라스(Huaraz) 주재 오스트리아 영사였던 알로이스 슈라이버(Alois Schreiber)의 손자였다.5. 어록
우니베르시타드는 제가 사랑하는 팀입니다. 제가 팬이었던 팀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6. 수상
6.1. 선수
6.1.1. 클럽
- 페루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3회: 1949, 1959(이상 클루브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 1961(클루브 스포르팅 크리스탈)
- 페루 프리메라 디비시온 준우승 1회: 1955(클루브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
6.1.2. 개인
- 페루 프리메라 디비시온 득점왕 1회: 1950(클루브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데포르테스)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