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황희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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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상 게시일 | 2019년 1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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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에 만연한 가짜 뉴스, 혐오, 차별 콘텐츠에 맞서는 청년 스피커 황희두입니다.
전 프로게이머 황희두는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로 다루는 콘텐츠는 정치, 시사에 관한 내용들이다.
2. 상세 및 정치적 견해
홍사덕 전 의원, 노소영 관장,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등과도 인연이 있으며 과거 이명박,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했을 정도로 보수 성향이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의소리의 청년부장으로 활동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친문 및 친이재명, 친페미니즘 성향이며[3]으로 페미니즘과 대한민국의 성별 분쟁은 이성혐오나 남성 차별적이 아닌 프레임 공작이라는 주장을 견지하고 있다.
- 또한 '메갈과 일베의 차이'를 정리해 보겠다며 "많은 이들이 눈에 보이는 현상(혐오)만으로 판단하여 메갈과 일베를 동일시 하지만 이는 틀린 것으로, '여성 혐오의 철폐'라는 본질적인 목적을 지닌 메갈은 결코 일베와 동일 집단이 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류호정 의원 대리게임 논란 이후 페미니즘 세력들에게 맹비난을 받은 후 극단적인 페미니즘 세력들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 조국 사태에서도 일관되게 조국과 정경심을 지지하는 입장을 고수하며 윤석열 총장이나 검찰에 대해서 극히 부정적이다. 처음에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내정될 때에는 응원하며 자유한국당의 적폐 수사를 기대하였다.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이 큰일인 이유 하지만 윤석열이 검찰총장에 정식 임명된 이후 조국에 대한 수사와 주변인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가 시작되자 비판으로 돌아섰다. 또한 민주당을 지지함에도 조국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 한국에 대해 무차별적인 비난, 선동을 앞세우는 혐한들과 토착 왜구에 대해서 매우 적대적인 입장을 취한다. 마찬가지로 과거 일제강점기 시대를 미화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식민지 근대화론에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다.조국 전 민정수석이 '반일종족주의' 이영훈 교수를 친일파라고 비판한 이유 허나 혐오와 맞선다며 토착왜구 등의 단어를 사용한단 것. 그리고 그가 소속된 서울의 소리도 그렇지만, 이쪽도 조국 옹호, 20대 남성이 심하게 우경화되었다는# 주장 등으로 진영논리가 짙은 편이라는 문제가 있다.
-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과도한 처벌규제이기 때문에 없어지는 것이 맞으며 불가피한 피해는 민사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다만 평소 자신에 대한 비난 댓글에 적극적으로 처벌의사를 밝히고 실제 형사고소를 하는 것을 보면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비슷한 취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논란이 있는 모욕죄에 대해서는 다른 민주당계 인사들과 달리 존속을 지지하는 입장인 듯 하다.[4]
- 검은색 바탕에 대문짝만하게 노란색으로 7~8글자 정도의 제목을 단 섬네일을 활용한다. 언론 알아야 바꾼다처럼 썸네일을 과도하게 시각적으로 늘어놓아 가독성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있다. 다만 구독자층의 성향을 고려해 의도적으로 디자인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3. 비판 및 논란
황희두/논란 및 사건 사고 항목으로.[A] 2024년 8월 21일 기준[A] [3]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은 외국과 비교하면 오히려 리버럴에 가깝다고 발언했으며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에서도 정부와 해당 여경을 옹호하였고 여경을 비판하는 의견들에 대해서 반대의 의견을 보였다. '대림동 여경 사건' 충격적인 진실 공개대림동 여경 사건이 정말 여성 혐오일까?여경 혐오에 대한 20대 남성의 생각[4] 모욕죄는 명예훼손죄와 함께 세계적으로 사라져가는 형법조항 중 하나이다. 유엔은 물론 오픈넷, 참여연대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한국의 명예훼손죄, 모욕죄 모두를 폐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13년 모욕죄 위헌법률 심판에선 합헌 결정이 났지만 진보 성향의 김이수, 강일원 재판관과 범보수 성향의 박한철 재판관이 모욕죄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위헌의견을 내었었다. 당시 모욕죄 존속 결정이 내려지자 박범계, 전해철, 노영민, 박영선, 유승희 등의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모욕죄 폐지 법안을 추진했었다. 이후에도 금태섭 의원이 모욕죄 폐지를 추진하였고, 최근엔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모욕죄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