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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크로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1. 개요
카메론 크로우 감독. 브래들리 쿠퍼, 엠마 스톤,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영화. 우주 사령부 계획을 되살리기 위해 하와이로 복귀한 남자 주인공이 헤어졌던 연인과 새롭게 다가온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2. 예고편
3. 출연진
4. 평가
2015년 가장 망한 영화 중 하나로 꼽혔다. 5200만 달러 정도 제작비를 들여 전세계에서 2600만 달러를 벌었다.... 감독, 각본, 제작을 제리 맥과이어, 바닐라 스카이로 흥행 대박을 거둔 카메론 크로가 맡았으나 그의 연출작 중 가장 크게 망하면서 그의 이력을 처절하게 박살냈다. 차기 영화도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 이름을 올렸으며, 드라마도 시즌 1으로 끝나서 현재는 반강제 은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우주 사령부 계획을 되살리기 위해 하와이로 복귀한 남자 주인공이 헤어졌던 연인과 새롭게 다가온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이나 민간 자본의 우주 개발 얘기가 나오면서 로맨틱 코미디처럼 시작한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데다 로맨틱 코미디조차 난잡한 관계도와 이해할수 없는 캐릭터의 행동 때문에 대차게 까였다.
더군다나 백인인 엠마 스톤을 하와이인이라고 출연시켜 화이트워싱으로 비판을 받았고, 영화 자체도 평가가 좋지 못하다. 참고로 스톤의 캐릭터 이름은 앨리슨 잉. 보다시피 중국계 이름인데, 이걸 정당화하려고 제작진은 중국계지만 스웨덴 혈통이 섞여서 외모는 백인이라는 설정을 했다. 하와이는 백인보다 하와이 원주민, 아시아계 이민자 등 비백인 비율이 더 높은 곳인데도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언제나 주연은 백인들 일색이고 비백인들은 곁다리 조연쯤으로나 나와 하와이 사람들의 불만이 대단했다. 그러던 차에 나온 이 영화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우기기를 시전하니 반응이 폭발적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