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포쿠셰브스키[1] Aleksej Pokuševski Алексеј Покушевски | |
생년월일 | 2001년 12월 26일 ([age(2001-12-26)]세) |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 베오그라드 | |
국적 | [[세르비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213cm, 95kg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2] |
드래프트 |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7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지명 |
소속 팀 | 올림피아코스 BC (2019~2020) → 올림피아코스 BC B 디벨롭먼트 팀 (2019~2020)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0~2024) → 오클라호마시티 블루 (2021~2023) 샬럿 호네츠 (2024) |
등번호 | 세르비아 U-18 농구 국가대표팀 - 2번 올림피아코스 BC - 20번 오클라호마시티 - 17번 오클라호마시티 블루 - 17번 샬럿 - 17번 |
계약 | 2020-21 ~ 2023-24 / $14,349,113 |
연봉 | 2023-24 / $5,009,633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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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 국적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포워드이다.2. 유년기
2001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났다. 포쿠셰브스키가 태어나기 전에 그의 가족은 1999년 코소보 전쟁으로 인해 포드고리차로 탈출했었고 그 후 베오그라드로 이사왔었다. 그 후 노비사드로 이사를 간 후에 아직 노비사드에서 거주 중이다.3. 선수 경력
3.1. 올림피아코스 BC
2018-19 유로리그에 데뷔하며 17세 83일이라는 역대 유로리그 최연소 데뷔 선수로 기록됐다.2019-20 시즌에는 2군 격인 올림피아코스 B에서 지내게 됐다. A2리그에서 경험을 쌓던 도충 1군 팀에서 부상으로 인해 선수들이 이탈하자 잠시 콜업하여 기용되기도 했다.
2020 NBA 드래프트에 참여를 선언했다. 하지만 포쿠셰브스키와 올림피아코스의 계약은 2024년까지 돼있어서 포쿠셰브스키를 영입하려면 돈을 지불해야 했다. 포쿠셰브스키가 20순위 내에 지명되면 1,000,000유로 지불, 14순위 내에 지명되면 1,500,000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됐으나 이미 트레이드가 거의 확정적이였다.
3.2.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영입 오피셜 |
OKC get: F 알렉세이 포쿠셰브스키, F 제임스 존슨, 2024 MIN 2라운드 지명권 MIN get: G 리키 루비오, F 제이든 맥대니얼스, G 레안드로 볼마로 NYK get: G 이매뉴얼 퀴클리, C 마티아스 레소트 계약권, 2023 DET 2라운드 지명권[3] |
12월 10일에 루키 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합류했다.
3.2.1. 2020-21 시즌
개막전부터 3점슛 6개를 모두 놓치며 부진했다. 그런데 이후에도 매우 부진하며 G 리그 개막에 맞춰 오클라호마시티 블루에 합류했다.G 리그에서 주전 포워드로 나왔으나 31.2%라는 처참한 야투율을 기록했다. 일단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다시 콜업됐으나 팬들의 기대치는 많이 꺾인 모양이다.
3월 15일 멤피스전에서 23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스텟을 찍으며 SGA와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3점슛 8개를 쏘아 5개를 성공시키며 좋은 슛감을 과시했다.[4]
3.2.2. 2021-22 시즌
3.2.3. 2022-23 시즌
3.2.4. 2023-24 시즌
3.3. 샬럿 호네츠
3.3.1. 2023-24 시즌
3.4. 국가대표
2018 FIBA U-17 월드컵 아르헨티나에 세르비아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7경기 7.7득점 8.3리바운드 3블록 슛을 기록했고 세르비아는 10위로 대회를 마쳤다.2019 FIBA U-18 유로피언 챔피언십 볼로스에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합류했다. 7경기 10득점 7.2리바운드 3.7어시스트 2.7스틸 4블록 슛을 기록했고 세르비아는 10위를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
213cm의 신장과 221cm의 윙스팬을 가져 높이에 강점이 있는 장신 포워드로, 신장 대비 드리블이 좋고 빈 곳의 동료에게 패스를 줄 수 있는 시야와 패싱 센스를 가지고 있다. 슛은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이라 3점 슛 성공률이 3할 초반대로 낮은 편이나, 슛 릴리즈가 빠르고 폼도 자연스럽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높다.단점으로 수비를 자동문이라 불릴 정도로 못한다. 높이는 있지만 사이드에서 순간 파고드는 상대를 여지없이 놓치는가 하면, 무게 중심이 높아 순간 방향전환이 느리고 돌파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수비에 대한 적극성도 부족하며 순간적 수비판단력도 부족한 편이다. 반응속도도 느린 편으로 상대가 드리블 후 슛을 던질때 빠르게 붙이 않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수에서 가장 큰 단점은 NBA에서 보기 드문 깡마른 체형이다. 키가 7풋을 넘기는데 체중이 94kg 밖에 나가지 않고, 당연히 힘도 매우 약하다. 충돌이 생길시 밀리거나 넘어지고 밸런스를 쉽게 잃는 편. 또 리바운드 할 때 캐칭 능력이 영 좋지 못하다.
그래도 나이가 매우 젊고 발전 가능성이 많이 열려있는 유망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