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0:22:32

알렉세이 아미고챠즈

<colbgcolor=#550003><colcolor=white> 알렉세이 아미고챠즈
파일:attachment/알렉세이 아미고챠즈/dkalrh.jpg
해외 이름 Aleksei Amigochaz
アレクセイ · アミゴチャズ
阿尔雷萨 · 阿米考洽斯
종족 성별 불명, 남성
머리, 눈, 피부색 적발, 적안, 살구빛 피부[1]
포지션 창지기
등장 1부 -레로 로의 테스트- 9화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낙윤
파일:일본 국기.svg 야나기타 준이치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2.3. 실력
3. 작중 행적
3.1. 1부3.2. 2부3.3. 3부
4. 기타5. 나무위키 관련 링크
5.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 등장인물. 시험의 층 에반켈의 모함에 있는 제2 선별인원 시험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특징

2.1. 외모

1부에서는 적발적안에 붉은 날개가 달린 거구의 모습으로 나온다. 2부에서는 피부색이 밝아지고 날개가 사라지는 등[2] 외모상의 변화가 많고 1부 당시 영 존재감이 없던 인물이라(...) 동일 인물인지 논란이 있었으나, 작가의 인증으로 동일 인물임이 확인되었다. 날개도 탈부착 피부도 탈부착(?!)

2.2. 성격

뭔 일이 있어도 어지간해선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2.3. 실력

라크 레크레이셔를 밀려나게 할 정도의 괴력를 지닌 인물. 주 공격 방식은 거대한 드릴을 투척하는 원거리 공격이나 맨몸을 이용한 격투전으로, 기초 신체 능력 전반은 모든 E급 선별인원들 중에서도 적어도 중상위 레벨에 속할 정도로 강하다. 최종 시험에서 라크와 투창 대결(?)을 벌일 때 그 모습을 본 파라큘을 벙찌게 만든 걸 보면 창지기로서의 실력이 좋기는 한 모양.

2부에서는 스물다섯번째 밤에게 예전보다 스피드가 빨라졌다는 평을 들었다.

3. 작중 행적

3.1. 1부

1부 9화에서 1차 시험에서 주변인을 몰살했다는 흉흉한 소문과 함께 첫 등장. 청청, 리론3와 함께 팀을 이뤘다. 뭔가 비중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보였으나 크라운 게임에서 라크와 대치하다가 쿤 아게로 아그니스를 노리던 다른 팀의 빗나간 공격을 얻어맞고 리타이어한다. 퀀트 블릿츠의 시험에서는 창이 일체 통하지 않자 내려와서 맨몸을 이용한 격투전으로 퀀트에게 덤볐으나 단번에 리타이어. 이후로는 별 비중 없이 공기가 되었으나 창지기 포지션 테스트에 합격해 탑을 올라갔으며 최종 시험에서도 활약했다.

애니에선 1부 마지막에 밤이 죽어서 모두가 침울해하는 분위기에서 눈치 없이 "우리 합격한 거 맞지?"라고 말하는 파라큘에게 눈초리를 보내는 장면이 추가됐다. 원래 하츠의 역할이었으나 변경된 것으로, 아무튼 잠깐이라도 존재감을 어필했다.

3.2. 2부

이수 팀에 합류했으며 십이수에게는 '아미고'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무기가 에서 드릴로 바뀌었으며 작중에서 유토를 기습할 때 한 번 사용했다. 레이나라고 하는 신수를 봉인하는 반지에 의해 신수가 봉인되는 바람에 신수 육체 강화가 풀리면서 신체능력 전반이 급속도로 약해진 쥬 비올레 그레이스베스파와 함께 협공하여 잠시나마 몰아붙인다.

그러나 유토가 인간방패를 시전해 쓰러지는 것을 본 비올레가 가시레플리카의 힘을 시동하여 신체 능력 전반을 강화하였고, 결국 비올레의 펀치 한방에 바로 그 자리에서 역관광 당하여 쓰러진다. 이후 비올레와 십이수의 협상으로 인해 빛의 총알을 맞고 아르키메데스에 승선하게 된다. 이때 비올레에게 입은 부상이 치명적인 탓에 공방전과 2부가 끝날 때까지에서는 얼굴을 드러내지 못했다.

3.3. 3부

1화에서 등장. 장장 6년 만의 재등장인데 여전히 데비나 말랑족 아이같은 1회용 단역들보다도 못한 비중을 자랑한다(...). 가사 상태에 빠진 쿤 아게로 아그니스를 운반하는 셔틀 역할을 맡고 있는게 다일 정도. 이쯤되면 그냥 작가도 작정하고 공기 컨셉으로 밀고나가는 듯.

130화에서 엔도르시 일행의 부유선에 함께 타 있는 것으로 얼굴만 잠깐 보여진다.

4. 기타

5. 나무위키 관련 링크

5.1. 관련 문서



[1] 1부에서는 갈색 피부.[2] 2부 111화에서 날개가 여전히 달려있는 모습이긴 하나, 가위로 자른 듯 날카롭고 짧은 모양새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