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알렉산더 어툴라(Alexander Urtula)는 2019년 5월 20일, 보스턴 칼리지 졸업식 직전에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자친구의 데이트 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자살한 인물이다. 필리핀 혈통이며, 사망 직전에는 현지의 생물학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그것이 알고싶다의 2019년 11월 시청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으나 별다른 제보가 오지 않은 모양인지, 방영은 아직 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2022년 6월 4일 청주 동거남 3단봉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을 방영하면서 같이 방영하였다.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에 의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자살하였다.
2. 가해자
가해자가 한국인 영주권 취득자 겸 유학생이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이슈가 되었는데, 국내 주요 언론에서는 실명이 보도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유인영이라는 실명이 여러차례 네가 죽어야 모두에게 이롭다며 자살 종용을 했으며, 악의가 담긴 수 만 건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신체적, 정신적 수단을 동원하여 남자친구를 학대하였다.유인영은 알렉산더가 자살할 당시 현장에 있었다. 유인영은 미 검찰의 조사 과정에서 "자살을 막기 위해 달려갔다"고 주장했다.
미 검찰은 유인영이 자발적으로 미국으로 귀국하지 않을 시 범죄인 인도협정, 인터폴 적색 수배 등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제 송환할 예정이지만, 본인이 자발적 귀국 의사를 밝힌 만큼 우선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12월 24일자 기사에 따르면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징역형을 피했다. 출처
3. 출처
- 애틀랜타한인뉴스포털 - [3보] 검찰 “유인영, 자발적으로 미국 돌아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