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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5:05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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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FK 파르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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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로비치는 11살의 나이에 파르티잔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후에 1군 스쿼드 진입이 어려워지자 제휴 클럽인 텔레오프티크로 임대를 가 프로데뷔를 하게 된다. 그 후 텔레오프티크에서 25경기 7골이라는 나쁘지 않은 기록을 세우면서 세르비아 청소년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하게된다.

2012년 6월 27일 미트로비치는 파르티잔과 4년 계약으로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몰타의 발레타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교체 투입된 지 9분만에 골을 기록했다.

2012년 8월 2일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트롬쇠전 헤딩골을 기록했다. 

3일 후, 자고디나와의 홈경기에서 첫번째 리그 골을 넣었다.

2012년 11월 17일 처음 치르는 더비 경기 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3-2로 패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1년후에 1군 스쿼드로서 다시 파르티잔으로 복귀하여 36경기에서 15골을 몰아쳤다.[1] 결국 Mozzart Sport가 그시즌의 최우수 25인에 미트로비치를 뽑기에 이른다.

3. RSC 안데를레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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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자 그가 탐이 난 안데를레흐트는 2013년 여름 이적시장 막판인 8월 31일 그를 500만 유로(약 74억 원)라는 유망주에게는 큰 돈을 들여 영입하기에 이르렀고, 13-14 시즌 데뷔전에서 2어시스트 기록을 시작으로 32경기에서 16골을 박으면서 완벽히 보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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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 시즌인 14-15 시즌에도 37경기에서 스무 골을 때려 넣으면서 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하였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스날을 상대로도 득점을 올려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4.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5-16 시즌이 시작하기 전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리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미트로비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떴다.

결국 스카이스포츠가 한국시간으로 7월 20일 미트로비치가 월요일 오후 실시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뉴캐슬에 도착했다는 뉴스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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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날 21일 뉴캐슬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트로비치 영입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 = 1,800만 유로(약 226억 원)으로 예상된다.

등번호는 안데를레흐트 때와 같은 45번을 부여받았다. 평소 뉴캐슬의 전설 앨런 시어러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꼽았던 미트로비치는 팀에 오래도록 남아 시어러의 9번을 이어받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 소식에 움찔했는지 현재의 9번 파피스 시세가 갑자기 트위터로 뉴캐슬의 9번으로 뛰어 영광스럽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4.1.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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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인 사우스햄튼 FC과의 홈 경기에 교체로 출장하며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했는데, 20초만에 과격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4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는 전반 15분 공을 경합하다가 프랑시스 코클랭의 발목을 밟고 퇴장당했고 팀은 0-1로 패했다.

징계를 끝내고 복귀해 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서 5골을 퍼먹으며 6-1로 개박살이 나고 말았다. 다음 경기였던 노리치와의 홈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팀의 첫 승에 기여했다.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와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극적인 역전 승의 첫단추를 꿰었다.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 스몰링에게 잡혀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걸 직접 차넣어서 시즌 4호골을 뽑아냈고, 팀은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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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가장 많은 볼 터치를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보통 후방에서 플레이메이킹을 담당하는 중앙 미드필더들이 공을 가장 많이 터치한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상당히 놀라운 활약이었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존조 셸비와 함께 팀의 승리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다만 마무리가 정교하지 못해서 슛들이 다 막혀 버렸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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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0일 타인-웨어 더비 에서 최대 라이벌인 선덜랜드 AFC전 짜릿한 동점골을 넣었고 상의 탈의 세레머니를 하여 경고를 받았다.

4월 2일 노리치 시티 FC전 멀티골을 넣지만 팀은 3-2로 졌다. 

시즌 마지막 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이미 강등된 상황에서 미트로비치는 3위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터트렸지만 카일 워커에게 심한 태클을 가해 퇴장당했다. 이번 퇴장으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6번째로 골을 넣고, 골을 도우며 같은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는 선수가 되었다.

4.2. 2016-17 시즌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팀에서 주득점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이적생 드와이트 게일이 워낙 자기 역할을 잘해주었다.

4-2-3-1 대형을 고집하는 베법사 전술 특성 상 원톱 자리 9번 공격수는 한 번 밀려나면 주전 선수의 골 감각 유지를 위해서도 쉽게 기회를 얻기가 힘든 부분이 있다.

드와이트 게일이 부상 당한 시즌 후반부에 어느 정도 기회를 얻으면서 몸 상태와 기량이 정상 상태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4.3. 2017-18 시즌

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승격 후 첫 골을 터트렸다. 엄청난 테크닉으로 조 하트를 완벽히 농락했고, 베니테즈가 자신을 버렸다는 소리를 잠재우는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 다만 짧은 시간 안에 원더골을 넣고도 선발명단에서는 여전히 제외되고 있어서, 일각에서는 또다시 베니테즈의 소통 사망꾼 트레잇이 발동된것 아니냐고 우려하기도 한다.

결국 전반기가 지나가도록 주전 경쟁 실패와 등 부상 등을 이유로 리그에서는 6경기 출전에 그쳤고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EFL 챔피언십풀럼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5. 풀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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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되었던 17-18 시즌 후반기부터 현재까지 풀럼의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맡고 있으며, 2부리그에서는 폭격기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다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챔피언십의 레반도프스키'라고 불리고 있다. [2]

5.1. 임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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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입지를 잃은 미트로비치는 겨울이적시장에서 전 소속팀인 RSC 안데를레흐트FC 지롱댕 드 보르도와 링크가 뜨기도 했으나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 날 챔피언십의 풀럼으로 잔여시즌 동안 임대를 가게 되었다. 등번호는 3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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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에 합류한지 얼마 안 지난 2월 3일, 30R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출장으로 풀럼 데뷔전을 치렀다. 4번째 경기인 브리스톨 시티 FC전에서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풀럼에서의 첫골을 기록했다. 첫 골을 맛본 미트로비치는 물만난 고기처럼 잇따른 경기에서 연속골을 집어넣으며 리그 17경기 12골을 기록하는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3월과 4월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를 연속으로 차지하기도 했다. 미트로비치가 뛴 17경기에서 풀럼은 12승 4무 1패를 기록하면서 미트로비치의 맹활약 덕분에 3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어 이루어진 승격플레이오프에서도 전경기 풀타임 출장하긴 했으나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결국 풀럼이 최종전에서 아스톤 빌라 FC를 꺾게 되며 팀의 승격에 기여하게 됐다.

5.2.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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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은 당연히 후반기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팀 승격에 일조한 미트로비치를 완전영입하고자 했고, 결국 7월 30일, 완전 이적에 성공하였다. 이적료는 22m. 옵션 충족시 잠재적 총액은 27m파운드까지 올라 갈 수 있다고 한다. 등번호는 임대시절에 쓰던 32번 대신 팀 동료 루이 폰테가 쓰던 9번을 달게되었다.

2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동점을 만드는 골을 득점하였다. 하지만 팀은 이후 키어런 트리피어에게 프리킥 실점하고, 해리 케인에게 쐐기골을 얻어 맞으며 3:1로 졌다.

3라운드 번리전에서 헤딩으로 멀티골을 집어넣었으며, 강력한 왼발 슛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포스트에 맞추며 해트트릭에는 실패했으나 튀어나온 루즈볼을 안드레 쉬얼레가 마무리 지으며 팀의 시즌 첫승에 일조했다.

4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 강력한 전방 압박을 통해서 상대 수비에게 공을 뺏어 슛을 했으나 매튜 라이언 키퍼가 막아낸 것을 다시 밀어넣어 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골이자 4경기 4골을 넣으며 풀럼의 해결사로 군림하고 있다.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6라운드 초반 기세가 좋은 왓포드를 상대로 후반 78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집어넣으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6경기 5골을 기록하는 중이며 일단은 아자르와 동률인 최다골이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공격수 자원이 애매한 첼시에서 지켜본다는 찌라시가 간간히 뜨고 있다.

13라운드 소튼전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에 가장 크게 기여했으며 라니에리 감독에게 첫 승을 안겨주었다.

20라운드 허더즈필드와의 단두대매치에서 추가시간에 맞은 1대1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하며 영웅이 되었다. 참 오랜만에 터진 8호골이자 풀럼의 18위 등극에 큰 공헌을 하였다.

23라운드 토트넘전 상대로 산체스를 상대로 헤드락을 거는등 아주 더티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추한 매너를 보여줬다.

24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

5.3.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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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이 2부리그 EFL 챔피언십 강등으로 인해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였다. 토트넘과 중국 슈퍼 리그의 몇몇팀과 이적설이 나기도했다. 하지만 본인이 풀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모든 이적 오퍼를 거부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풀럼과 다시 5년 장기 재계약을 맺고 2부리그에서 계속 뛰게 되었다.#

2020년 2월 챔피언십을 씹어먹으며 21골로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있다. 풀럼은 현재 리그 3위로 안정적인 승격권이 아니라서 이번 시즌에 풀럼이 승격을 못한다면, 떠날 가능성도 많아 보인다. 1월 겨울 이적시장때에도 토트넘이 케인의 부상 공백으로 다시 영입을 시도를 했던적이 있었지만 팀이 승격 경쟁을 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풀럼은 영입 제의를 단칼에 거절했었다. 팀이 승격에 실패한다면 2년 연속으로 2부리그에서 뛰기에는 본인 커리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두번 의리를 지킬지 지켜봐야할것이다.

정규 시즌이 종료되며 26골로 챔피언십 득점왕에 올랐고 팀도 4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그리고 브렌트포드와의 PO 결승에서 승리해 다시 EPL로 돌아오며 구단은 미트로비치를 잡은 덕을 톡톡히 봤다.

5.4.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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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오 컵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 FC전에서 케니 테터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리즈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7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전에서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FA컵 3라운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전에서 살짝 내주며 바비 데코르도바리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1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전에서 공을 잘 지킨 이후 바비 데코르도바리드에게 넘겨주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0라운드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골키퍼까지 제치며 완벽히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다만 승격해서 11골을 기록하며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였던 18-19시즌과 달리 올시즌은 주전 경쟁에서도 어려움을 겪으며 3골 3도움에 그쳤고, 팀도 18위로 다시 챔피언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5.5.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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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의 황제
2R 허더즈필드 타운 AFC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승리를 보탰다.

3R 밀월 FC전에도 득점했다.

4R 헐 시티 AFC전 선제골을 넣었다.

5R 스토크 시티 FC전 멀티골 기회가 왔으나 PK를 실축하면서 아쉬움을 샀다.

7R 버밍엄 시티 FC 원정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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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호 해트트릭
2021년 9월 29일, 10R 스완지 시티 AFC전에서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3골 모두 게임의 전반전에 나왔다. 

12R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13R 카디프 시티 FC전에서 1골을 추가해 2-0 승리에 기여했다.

14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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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 해트트릭
좋은 출발은 계속되었고, 이번에는 15R 경기에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10월에만 리그에서 8골을 기록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6R 블랙번 로버스 FC 원정에서는 1골 2어시를 올리며 11월에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후 6경기에서 3골을 넣어오다가 25R 레딩 FC 원정에서는 간만에 멀티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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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호 해트트릭
27R 브리스톨 시티 FC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3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정말 엄청난 기록이다.

29R 블랙풀 FC전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무승부를 거둔다.

FA컵 맨체스터 시티 FC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31R 밀월 FC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벌써 리그 30골 고지를 밟았다. 어째 PL 승격만 하면 부진하다가, 2부 강등될 때마다 맹활약을 펼치는 모양새다.

32R 헐 시티 AFC니코 윌리엄스의 데뷔 어시스트를 받아 결승골을 넣었다.

34R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만들고 62분 추가골을 기록해 멀티골을 달성했다.

34라운드 아직 12경기가 남은 시점 33골로 챔피언십 득점 최고기록을 세웠다. 챔피언십에서 이분 마냥 폭격하고 있는 모습. 참고로 현재 미트로비치는 챔피언십에 있는 5개의 팀들의 시즌 총 득점보다 더 많은 골을 한 시즌만에 넣고 있다.

현재 아스날 FC의 영입 후보에 올랐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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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A 선정 EFL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미트로비치
훌륭한 활약을 바탕으로 LFA 선정 EFL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35R 카디프 시티 FC전 골을 넣었다.

36R 스완지 시티 AFC해리 윌슨의 패스를 골로 완성시켰다. 팀은 윌리엄스의 막판 멀티골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 후 2경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A매치를 치르러 고국으로 돌아갔다.

40R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전 멀티골을 넣으며 오랜만에 골맛을 봤다.

미뤄졌던 30R 미들즈브러 FC전 또 다시 해리 윌슨의 어시스트로 결승골을 넣었다. 2골만 더 넣으면 40골이다.

41R 코번트리 시티 FC전 8번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이 되지 못했다. 팀은 1-3 대패.

42R 더비 카운티 FC전 아쉬운 결정력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43R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전 멀티골을 넣으며 자신의 리그 40호골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팀은 이경기 승리로 승격을 확정했다.

44R 본머스 AFC전 골 라인 판독 끝에 득점이 인정되며 리그 41호골을 성공시켰다.

21-22시즌 EFL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받았고 챔피언쉽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다. 올해의 선수 올해의 팀

순연경기인 39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부진한 경기력으로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45R 루턴 타운 FC전 멀티골을 넣으면서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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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기록 요약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도움
EFL 챔피언십 44 44 0 43 7
FA컵 2 1 1 0 0
카라바오 컵 0 0 0 0 0
합계 46 45 1 43 7

5.6. 2022-23 시즌

파일:밍트로비치.jpg
22-23 PL 1R 리버풀 FC전에서 전반 32분 경 알리송 베케르의 키를 넘기는 헤더로 선제골이자 본인과 팀의 시즌 첫 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72분 본인이 유도한 PK를 성공시키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특히 버질 반 다이크를 일대일 대결에서 압도하는 페널티킥 유도 장면으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풀럼 수비수가 강력한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2-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홈에서의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스 준우승팀을 상대로 승점을 따내는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2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에는 바비 데코르도바리드가 얻어낸 PK를 실축하며 2경기 연속골에 실패하고 말았다. 팀은 0:0 무승부.

3R 브렌트포드 FC전 극장골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4R 아스날 FC전에서 후반 59분 발재간을 부리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공을 뺏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이후 2골을 내리 실점하며 1:2로 이번 시즌 첫 패배를 당한다.

5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 후반 48분 선제골을 기록한다. 팀은 이후 루이스 덩크의 자책골까지 합쳐 2:1로 승리했다.

6R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 풀럼이 경기력에서 압도당하며 존재감이 거의 없었지만, 후반 38분에 박스 안에서 정확한 롱패스를 받아 수비 2명을 앞에 두고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만회골을 넣었다. 정석 ZD 하지만 이후 위고 요리스의 선방과 풀럼의 결정력 부족으로 팀은 그대로 2-1로 패하였다.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8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부상으로 전반 37분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교체되었다.

11R AFC 본머스전 선발 출전해 복귀전을 가졌고, PK를 성공시켜 동점골을 기록했다.

12R 아스톤 빌라 FC전 자신이 만들어낸 PK를 성공시켜 쐐기골을 기록했다

13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어내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전반기가 끝난 현재, 리그에서 12경기 9골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비록 노르웨이 출신의 괴물이 리그를 폭격하는 중이어서 가려진 면이 있지만, 미트로비치 역시 EPL 내에서 상당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대로 기세를 이어나가면 챔피언십 레반도프스키라는 별명에서 탈출해 진짜 A급 공격수로 평가가 반전될 여지 또한 충분히 있다.

19R 친정팀 뉴캐슬로 원정을 떠났는데 69분에 찬 페널티 킥이 투터치가 되면서[3] 골이 취소되는 진귀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었고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FA컵 8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윌리안의 핸드볼 파울로 인한 퇴장에 대해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심판을 폭행한 혐의로 퇴장당했고 10경기 정지를 먹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건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소집되었으며, 결국 4월 4일자로 FA는 미트로비치에게 8경기 출장정지라는 처분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사실상의 시즌 아웃.

36R 사우스햄튼 FC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고 65분에 교체 투입되어 7분 후 해리 윌슨의 크로스를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시키면서 복귀골까지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승리를 거둔 반면 상대팀 소튼은 이날 패배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37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다만 팀은 2개의 실점을 허용해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5.7. 2023-24 시즌

2023년 7월, 알 힐랄 S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7월 17일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트로비치의 알 힐랄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7월 20일 풀럼이 알 힐랄의 오퍼를 연속해서 거절하자 미트로비치가 인터뷰에서 다시는 풀럼 유니폼을 입고 뛰지 않을것이라고 인터뷰를 했다.

7월 23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의 영입이 확정시됨에 따라 미트로비치의 이탈이 어느정도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7월 25일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도 선수가 떠나고 싶으면 보내는것이 맞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8월 11일 마르코 실바가 인터뷰에서 미트로비치의 잔류를 암시하며 23-24 시즌도 풀럼에서 뛸 것이 유력해졌으며, 이후 1라운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R 에버튼 FC전 교체 출전했다.

그러나 8월 16일, 로마노를 비롯한 여러 기자들에 따르면 알 힐랄 SFC가 £50m을 비드했으며 미트로비치는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로마노가 HWG를 선언하면서 알 힐랄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3년.

6. 알 힐랄 SFC

2023년 8월 19일, 알 힐랄 SFC로 이적했다. 3년 계약.# 이적료는 £50M.

25일 알 라에드와 가진 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인 데뷔골을 기록하며 4:0 승리에 기여했다.

리그 19경기에 나와 19골 5도움을 기록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은 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하며 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시즌 최종 성적은 리그 28경기 28골 5도움, 아챔 10경기 8골 2도움, 사우디 국왕 컵 4경기 3골, 도합 42경기 39골 7도움을 기록하며 첫 시즌부터 사우디 리그를 폭격하였다.


[1] 이때 미트로비치는 1군 스쿼드중 최연소 플레이어였다.[2] 챔피언십에서의 맹활약에 비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유형이 드와이트 게일과 비슷한 편이다.[3] 킥하는 순간 미끄러지면서 오른발로 찬 공이 왼다리를 맞추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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