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알레한드라 이코 추브 살인사건 Murder of Alejandra Icó Chub | ||
<colbgcolor=#bc002d> 발생 일시 | 2018년 10월 29일 | |
발생 장소 | [[과테말라| ]][[틀:국기| ]][[틀:국기| ]] 알타베라파스 주 치섹 산미겔주 라 이슬라 델 노르테 마을 | |
사고 유형 | 살인 | |
가해자 | 마리오 투트 이칼 (Mario Tut Ical) | |
피해자 | 알레한드라 이코 추브 (Alejandra Icò C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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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테말라 치섹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2. 발단
범인인 마리오 투트 이칼(이하 이칼)은 피해자 알레한드라 이코 추브(이하 추브)가 자신의 여동생의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온다 하였지만, 추브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고 결국 이칼은 이성의 끈을 놓았다.3. 전개
오후 8시 30분경, 이칼은 마체테로 침대에 누워있던 추브의 안면을 반으로 가르고 손발을 잘랐다.사건 당시 추브의 집 밖에서 들리던 비명 소리를 듣고 추브의 집으로 들어간 이웃들은 피바다가 돼있는 집과 추브의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바닥에는 손과 발이 나뒹굴고 추브의 신음소리까지 들리는 끔찍한 상황이였다.
30분간 추브는 살아있는 채로 고통을 호소했으며[1] 결국 병원 이송하던 도중 사망했다.
참고로 사건 당시 영상이 LiveGore에 남아있는데 고어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은 절대로 보지 않는 걸 추천한다.[혐오주의] 해당 영상은 캐나다의 유명 쇼크 사이트 베스트 고어 선정 가장 끔찍한 스너프 필름으로 꼽히기도했다.[3]
3.1. 체포
범인 이칼은 4일 동안 도주하다 10월 31일(혹은 11월 1일)에 키슈(Quiché)의 익칸(Ixcán) 라스 무녜카스(Las Muñecas) 마을에서 멕시코로 도주하려다 체포되었다.체포된 이칼의 모습 |
이칼은 냉철한 목소리로 자신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고 자백을 하였다. 추브는 불륜을 정당화 하려고 했다고 하며 불륜장면을 보고 화가났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후 징역 50년 형을 받았다.
4. 가해자와 피해자
4.1. 가해자: 마리오 투트 이칼
여성 살인범 수배 |
마리오 투트 이칼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에 도주한 살인범 알타베라파스 치섹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됨 귀하가 신고할 수 있는 번호: 110/1561번으로 국립 경찰에 신고하세요 |
마리오의 지명수배 사진 |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투트 이칼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피해자: 알레한드라 이코 추브
자세한 내용은 알레한드라 이코 추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해당 지역에 병원이나 소방서는 없었으며 그나마 가장 가까이 있던 시설도 대략 76km 떨어져 있었다.[혐오주의] 범행이 이루어진 어두운 방안을 촬영하는데, 가장 먼저 바닥의 나뒹구는 추브의 절단된 두 손을 보여준다. 이후 양쪽 팔다리가 잘린 채로 아직 사망하지 않은 추브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안면의 미간과 콧대 사이가 반 갈래로 쪼개진 끔찍한 상태로, 아직 사망하진 않은 상태라 신음소리와 함께 힘겨운 숨소리가 같이 들린다. 게다가 눈알이 조금 튀어나온 채 부릅떠지고 있다! 얼굴 정 중앙이 잘려 비강이 드러난 상태라 신음소리가 입과 절단면에서 같이 들려오는 게 매우 소름끼친다. 머리가 반 갈래로 잘린 모습이 팩맨과 비슷하다고 해서 영미권에선 해당 영상을 Ms. Pacman(팩맨 양) 이라고도 부른다.[3]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서 위험도 6으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 국내에선 해당 영상을 주로 '치섹의 남편'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