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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Hilal SFC | ||
알 힐랄 | 알 힐랄(여) |
알 힐랄 SFC | |
Al Hilal SFC | |
<colbgcolor=#0028f0><colcolor=#fff> 정식 명칭 | Al Hilal Saudi Football Club نادي الهلال السعودي |
약칭 | HIL |
별칭 | Al-Za'eem (지도자), The Royals (왕족), The Blues (파랑) |
창단 | 1957년 10월 16일([age(1957-10-16)]주년)[1] |
소속 리그 |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Saudi Professional League) |
연고지 | 리야드 (Riyadh) |
라이벌 | 알 이티하드 - 사우디 클라시코(Saudi El Clásico) 알 나스르, 알 샤바브, 알 리야드 - 리야드 더비(Riyadh Derby) |
홈구장 | 리야드 킹덤 아레나 (Kingdom Arena) (26,000명 수용)[2] |
소유주 | 공공투자기금(75%) 알 힐랄 비영리 재단(25%) |
회장 | 파흐드 빈 사드 빈 나펠 (Fahd Bin Sadd Bin Nafel)[3] |
감독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조르제 제수스 (Jorge Jesus) |
주장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살렘 알 다우사리 (Salem Al-Dawsari) |
한국인 선수 | 설기현 (2009) 이영표 (2009~2011) 유병수 (2011~2013) 곽태휘 (2014~2016) 장현수 (2019~2023) |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 |
우승 기록 | |
프로페셔널 리그 (19회 / 최다 우승) | 1976-77, 1978-79, 1984-85, 1985-86, 1987-88, 1989-90, 1995-96, 1997-98, 2001-02, 2004-05, 2007-08, 2009-10, 2010-11, 2016-17, 2017-18, 2019-20, 2020-21, 2021-22, 2023-24 |
킹스컵 (11회) | 1961, 1964, 1980, 1982, 1984, 1989, 2015, 2017, 2019-20, 2022-23, 2023-24 |
크라운 프린스컵 (13회 / 최다 우승) | 1963-64, 1994-95, 1999-00, 2003, 2004-05, 2005-06,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5-16 |
슈퍼컵 (5회 / 최다 우승) | 2015, 2018, 2021, 2023, 2024 |
AFC 챔피언스 리그 (4회 / 최다 우승) | 1991, 1999-00, 2019, 2021 |
아시안 컵위너스컵 (2회 / 최다 우승) | 1996-97, 2001-02 |
아시안 슈퍼컵 (2회 / 최다 우승) | 1997, 2000 |
아랍 클럽 챔피언스컵 (2회) | 1994, 1995 |
아랍 컵위너스컵 (1회) | 2000 |
아랍 슈퍼컵 (1회) | 2001 |
GCC 챔피언스 리그 (2회) | 1986, 1998 |
구단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네이마르 주니오르 (Neymar Júnior) (2023년, From 파리 생제르맹 FC, 1억 €)[4] |
최근 방출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압둘라 알 마유프 (Abdullah Al-Mayouf) (2023년, To 알 이티하드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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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7년에 창단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소속 프로 축구단이다. 연고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1976년 사우디 리그 창립 이래 모든 시즌에 참가한 4개 팀 중 하나로, 66년의 역사 동안 AFC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4회),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최다 우승(18회), 크라운 프린스 컵 최다 우승(13회), 킹 컵 최다 우승(9회), 페더레이션 컵 최다 우승(8회) 등을 포함한 총 63개의 국제 대회 공식 타이틀을 획득한 명실상부 아시아 축구 최고의 명문 클럽이다.
2019/20 시즌에는 2019 AFC 챔피언스 리그와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킹 컵을 모두 우승하였다.#1#2[5]이러한 성적들을 바탕으로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에서 선정한 20세기, 21세기 아시아 최고의 클럽에 모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82,000석의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규모인 킹 파드 스타디움을 홈으로 쓰다 2024년부터 새로 개장한 개폐식 돔 구장인 리야드 킹덤 아레나로 옮겼다. 구단 성적이 화려하고 구단주인 왕족이 갑부여서[6] 재정적으로 매우 건실하다.
이름인 '알 힐랄'은 초승달을 뜻한다. 창단 당시엔 '올림픽'이라는 이름을 썼으나 다음해에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이 이름을 아랍어로 바꾸라고 지시하였고, 몇 가지 후보 중 알 힐랄이 채택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푸른 물결'이라는 애칭에서 알 수 있듯 전통적인 클럽의 상징색은 파란색이다. 보조색은 흰색. 어웨이 유니폼도 흰색 바탕에 파란색이 들어간 디자인이다.
2. 역사
2006년~2022년까지의 엠블럼. |
1957년에 리야드에서 창단, 1976-77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 리그 초대 멤버로 참여하여 원년 우승을 차지했다.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까지 리그 4회 우승, 킹 컵 2회 우승 등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제가 도입되고, 90년대 들어 리그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알 나스르, 알 샤바브에 패하면서 2인자로 밀려나게 된다.
1995-96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서 알 이티하드를 상대로 1:0 승, 1:1 무, 도합 1승 1무를 기록하고 결승 진출, 결승전에서 알 아흘리를 2:1로 꺾고 5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 급성장한 알 이티하드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현재까지 알 이티하드와 험난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다.
1996-97 시즌에는 알 이티하드에 우승컵을 내줬고 1997-1998 시즌에는 다시 정상을 탈환하나 이어지는 1998-99, 1999-2000, 2000-01 3시즌 연속 알 이티하드에 우승컵을 내주게 된다.
2001-02 시즌 3년 만에 알 이티하드로 부터 우승컵을 되찾아 왔으나 다음 시즌에는 5위로 추락하고 만다. 2003-04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알 아흘리에 5:1 패배를 당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4-05 시즌에는 리그 2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서 라이벌 알 이티하드를 1:0으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알 샤바브를 1:0으로 꺾으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 리그 최초 10회 우승 금자탑을 쌓게 된다.
2005-06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알 이티하드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알 샤바브에 3:0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2006-07 시즌에도 리그 1위를 차지했으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알 이티하드에 역전패를 당하게 된다.
플레이오프가 폐지된 2007-08 시즌에는 라이벌 알 이티하드와 같은 승점을 기록했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 알 이티하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08-09 시즌에는 알 이티하드에 승점 5점 차로 우승을 내주게 되지만 2009-10, 2010-11 시즌 2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특히 2010-11 시즌에는 무패로 리그 우승과 같이 리그 컵인 크라운 프린스 컵 4연패를 달성하며 더블에 성공했다.
2011-12 시즌에는 리그 3위에 그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래도 크라운 프린스 컵을 우승하면서 5연패에 성공, 2012-13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얻었다.
2.1. 2012-1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알 힐랄 SFC/2012-1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2.2. 2013-14 시즌
자세한 내용은 알 힐랄 SFC/2013-1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2.3. 2014-15 시즌
자세한 내용은 알 힐랄 SFC/2014-1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2.4. 2015-16 시즌
자세한 내용은 알 힐랄 SFC/2015-16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2.5. 2023-24 시즌
2023-24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네이마르 주니오르[7]를 영입했고 베르나르두 실바, 모하메드 살라등과도 링크가 뜨고 있다.리그 22R 기준으로 2등인 알 나스르와 9점 차이를 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31R 알 하젬 FC전 승리하면서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이후 최종전인 34R 알 웨흐다 FC전까지 승리를 거두며 리그 최종 성적 31승 3무 0패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 할 줄 알았던 네이마르가 고작 5경기만을 뛰고 큰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지만, 다른 영입생들인 미트로비치와 네베스, 밀린코비치사비치 등이 네이마르의 몫까지 활약해주며 무패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2.6. AFC 챔피언스 리그
AFC 챔피언스 리그는 서아시아, 동아시아로 나누어서 치러진다.여기서 동아시아는 2009년부터 전력 차가 확연히 드러나 대개 한국, 일본이 조 1, 2위를 나누어 가지는 양상을 보이는 반면[8] 서아시아 예선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서아시아는 사우디, 이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우즈베키스탄이 속해 예선을 치르는데, 평소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팀들은 사우디, 이란 팀들의 승점 셔틀이 되지만 중요할 때 이기거나 비겨 사우디, 이란 팀을 껄끄럽게 만든다. 이는 2010년 대회에서 그 아시아 깡패가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2010년도 이전까지 알 힐랄은 아시아 대회에서 어느 정도 괜찮은 성적을 내던 팀이었다.
1985-1986 시즌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86-1987에 참가해 아시아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무난하게 결승 라운드까지 올라가 랴오닝 FC,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이라크 알 탈라바와 결승 라운드전을 가져 2승 1패 조 2위로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3승을 거둔 제프 유나이티드는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87-1988에서 결승전까지 올라갔지만 1차전을 기권하면서 요미우리 FC(현 도쿄 베르디)에 우승을 넘겨 줬다.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89-1990에서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1991-1992 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 참가해 1라운드 쿠웨이트 알자흐라전 3:1 승, 2라운드 부전승을 거두고, 조별 리그에서 에스테그랄, 4.25 체육단, 요미우리 FC와 한 조가 되었으나 요미우리의 기권으로 3팀이 경기를 치르게 되고 2승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된다. 4강에서 아랍에미리트 알 샤바브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서는 에스테그랄을 다시 만나 1: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꺾고 창단 첫 아시아 대회 우승을 하게 된다.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97-1998에서는 서아시아 8강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해 2승 1무를 거둔 페르세폴리스에 이어 조 2위로 4강에 진출한다. 4강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0으로 패해 3/4위전으로 내려갔고 다시 만난 페르세폴리스를 상대로 4:1 복수를 하며 3위를 차지하게 된다.
1999-2000 시즌 대회에서는 2라운드부터 시작해 알 사드를 3:1로 꺾고 8강에 진출했으며 8강에서 2승 1무 조 1위로 4강에 올라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갔다. 결승 상대는 주빌로 이와타로 확정되었다.
알 힐랄 홈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전반 3분 만에 세르지오 히카르도의 골로 앞서갔지만 18분, 19분 연속해서 2골을 내줘 2:1로 뒤처지게 되고 후반 들어서 별다른 일이 없어 패배하나 싶었지만 경기 막판 후반 44분 세르지오 히카르도가 또 다시 골을 넣어 경기는 연장전 승부에 돌입. 연장 12분 또 히카르도의 골로 3:2 역전당한 주빌로 이와타는 필사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지만 알 힐랄의 수비에 막혀 경기는 이대로 끝나고 알 힐랄이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통산 2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00-2001 시즌 대회에는 우승팀 자격으로 자동 참가하였으나 8강에서 1무 2패로 탈락하게 된다.
2001-2002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2002-2003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했으나 1승 2패 조 4위로 탈락하게 된다.
2004년 대회에서는 C 조 2위로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라이벌 알 이티하드는 이때부터 동아시아 팀만 만나면 대승을 거두는 '동아시아 킬러'로 부상하게 된다.
2006년 B 조에 속해 3승 1무 2패로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에 조 1위 티켓을 넘겨 주고 탈락한다.
2007년 B 조에 속해 알 쿠웨이트 카이판, 파흐타코르, 에스테그랄[9]과 속해 2승 2무를 기록,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나 알 와흐다에 0:0, 1:1, 2무 원정 다득점 열세로 탈락하고 만다.
2009년 서아시아 A 조에 편성돼 4승 2무로 조 1위로 16강에 올랐으나 카타르 움살랄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고 만다.
2010년 대회부터 알 힐랄의 특징이 나타나는데, 알 이티하드는 8강에 올라가면 동아시아 킬러로 변신하는 반면 알 힐랄은 서아시아 예선에서 같은 사우디, 이란, 우즈베키스탄의 강팀들을 잡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2010년도 AFC 챔피언스 리그 D 조에 속해 이란 메스 케르만, 알 사드, 아랍에미리트 알 아흘리와 속해 3승 2무 1패를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16강전에서 알 이티하드를 탈락시킨 부뇨드코르를 3:0으로 잡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카타르 리그 우승팀 알 가라파 상대로 1차전 3:0 승리, 2차전 연장전 끝에 2:4 패배, 총 5:4로 4강에 진출하게 되어 조브 아한과 맞붙게 되었다.
4강에서는 조브 아한의 침대축구에 고전한 끝에 1차전 1:0 패배, 2차전 이영표가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1:0 패배, 합계 2:0 패배를 당해 4강에서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2011년 대회에서는 세파한, 알 가라파, 알 자지라와 속해 4승 1무 1패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라이벌 알 이티하드에 3:1 패배를 당해 광탈하고 만다.
2012년 대회에서는 페르세폴리스, 알 가라파, 알 샤바브와 속해 3승 3무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16강전에서 바니야스를 7:1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공교롭게도 이 바니야스의 감독이 전 알 힐랄 감독 가브리엘 칼데론이었기에 그에겐 잊을 수 없는 일로 남았을 듯.
그리고 조 추첨으로 대진이 정해진 8강전에서는 바로 울산 현대와 격돌하게 되었다.
8강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원정 경기에서 전반 10분 하피냐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1:0으로 끌려가게 된 알 힐랄은 실점 이후로 적극 공세를 펼쳐 울산 골문을 노렸지만 번번이 빗나가거나 추가 실점 위기까지 맞게 된다. 후반 들어 알 힐랄은 더 거칠게 울산을 몰아붙였지만 울산 수비수들에게 번번이 막히거나 패스 미스, 그리고 김영광의 선방에 의해 점수를 내지 못하고 이래 저래 원정 온 알 힐랄 팬들의 속은 타들어갔고 후반 추가 시간에 득점 찬스가 있었지만 아쉽게 골문을 빗나가면서 1: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유병수는 후반 교체 출전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선발 출전해 2차례 날카로운 헤더를 날렸으나 하나는 김영광이 선방, 나머지 하나는 아쉽게 빗나갔고 이후 울산 수비수 이용에게 철저히 봉쇄당해 후반 교체되었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2차전, 안방에서 울산을 상대로 전반 20분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보였고, 누구든지 한 골만 넣으면 경기 양상이 확 바뀌는 팽팽한 상황에서 전반 23분 알 힐랄이 하피냐에게 선제골을 내줌으로 말미암아 경기 흐름이 울산 현대로 한 번에 넘어가게 되었다. 실점 이후 3골이 필요한 알 힐랄 선수들은 더욱 조급해지기 시작했고, 이걸 읽은 울산은 다시 한번 날카로운 역습으로 3분 만에 추가골을 뽑아내 2:0으로 달아나게 되었다. 4골이 필요해진 알 힐랄은 더 조급해져 울산을 밀어붙였지만 1차전과 같은 날카로움은 없었고, 설령 골대 근처까지 볼을 몰고 가도 곽태휘, 강민수에게 커트당하면서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알 힐랄의 조직력은 서서히 와해되기 시작한다.
후반전은 오히려 울산이 알 힐랄을 밀어붙였다. 후반 9분 김신욱이 추가골을 뽑아 내면서 점수 차를 3:0으로 벌리자 알 힐랄 관중들은 신발을 던지면서 퇴장하고 남아 있는 관중들은 울산을 응원하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이날 20리얄(6천 원)인 관람석이 매진되고 무려 400리얄(12만 원)까지 값이 올랐는데, 이렇게 많은 돈을 내고 경기를 보러 온 알 힐랄 팬들 입장에서는 화가 날 법했다. 이 와중에 후반 19분 이근호의 4번째 골이 터지면서 알 힐랄은 완전 전의를 상실했고 결국 1차전 1:0, 2차전 4:0, 총 5:0. 5골을 얻어맞은 알 힐랄은 2012년 대회를 8강에서 마무리지었다.
이날 유병수는 선발 출전해 골을 노렸으나 1차전보다 더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알 힐랄의 4:0 참패를 지켜봐야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당시 경기를 직접 본 블로거의 분석
2013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6강에 오르긴 했지만 8강에서 카타르 레크위야(남태희가 뛰는)에 1무 1패로 덜미를 잡혀 16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유병수는 좋은 활약을 했지만 페널티 킥을 받을 만한 상황에서 받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아쉬운 불운 속에 패했다. 반대로 남태희는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활약한다.
2014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8강에서 알 사드를 1승 1무로 제치고 4강에 올라가 알 아인과 결승을 다투게 되었다. 그리고 알 아인을 1차전 안방 경기에서 3-0으로 꺾으며 2차전이 유리해졌다. 원정에서 알 아인에 1-2로 졌지만 득실로 앞서 결승에 진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그러나 0-1로 원정에서 지고 안방에서 0-0으로 비기면서 3번째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2015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4강에서 알 아흘리 클럽을 상대로 홈 경기인 1차전을 1-1로 비겼다. 2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2-2로 끝나기 직전에 권경원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져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2017 챔피언스 리그에서 페르세폴리스를 홈에서 4-0으로 대파하며 결승에 올라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맞붙게 되었지만 1차전 1:1 무승부, 2차전 0:1 패배로 4번째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2019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결승에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맞붙게 되었는데, 이때는 1차전 1-0, 2차전 2-0으로 합계 스코어 3:0으로 19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감격을 맛보게 되었다. 클럽 월드컵에서는 아프리카 챔피언인 에스페랑스 튀니스를 1-0으로 이기며 4강에 올라갔지만, 남미 챔피언인 CR 플라멩구에 1-3으로 졌고 3,4위전에서 북중미 챔피언인 멕시코 CF 몬테레이와 2-2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3-4로 져서 4위로 끝냈다.
2021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며, 동아시아 권역 4강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현대에 승리함으로써 결승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맞붙게 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2021년/결승 참조. 그리고 연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포항을 상대로 2:0의 승리를 거두며 대회 최다 우승팀으로 거듭났다. 클럽 월드컵에서는 북중미 챔피언인 멕시코 CF 몬테레이와 다시 만나 이번에는 1-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나 4강전인 유럽 챔피언 첼시 FC전에서는 루카쿠에게 골을 먹혀 0-1로 져서 아프리카 챔피언인 알 아흘리 SC(이집트)와 3, 4위전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첼시전에서 힘을 다 냈는지 알 아흘리에 0-4로 참패했다. 전반전에만 2명(모하메드 칸노, 마테우스 페레이라)이나 퇴장당한 것이 컸다. 이 결과로 인해 이전부터 구단주와 마찰이 있던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이 경질되었다. 후임은 이전에도 감독을 맡은 적 있던 라몬 디아스.2022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알 두하일을 무려 7-0으로 박살내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최근 6시즌 동안 무려 4번이나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게 패하며 2연패가 좌절되었다.
2023-2024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알 이티하드 FC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2017년의 더 뉴 세인츠 FC를 제치고 최다 연승 세계 기록인 공식 경기 28연승을 기록했다. 4월 17일 AFC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 알 아인 FC 원정에서 패배하며 34연승에서 마감했다. 2차전에서 2:1로 승리하긴 했으나 합계 스코어에서 4:5로 밀리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 선수단
3 쿨리발리 · 4 K. 알 다우사리 · 5 알 불라이히 · 6 헤낭 로지 · 7 알 간남 · 8 네베스 · 9 미트로비치 10 네이마르 JR · 11 M. 레오나르두 · 12 알 샤흐라니 · 16 N. 알 다우사리 · 17 알 야미 · 20 주앙 칸셀루 21 알 오와이스 · 22 세르게이 · 24 알 하르비 · 28 칸노 · 29 S. 알 다우사리 · 32 알 뮤프리지 37 부누ㆍ56 알 카타니 · 60 알 조베야 · 77 마우콩 · 87 알 탐바크티 · 88 알 야미 · 99 알 함단 |
조르제 제수스 |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4. 라이벌: 알 이티하드
알 힐랄 SFC | 알 이티하드 FC |
Al Hilal SFC | Al Ittihad FC |
사우디 클라시코(Saudi Clásico) |
알 힐랄과 알 이티하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를 양분하고 있고, 알 힐랄이 IFFHS 20, 21세기 최고의 아시아 클럽으로 선정될 때 2위는 모두 알 이티하드였다. 둘은 여러모로 각각 아시아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로 비유되고, 이들의 더비 매치 역시 '사우디 엘 클라시코'라 불린다.
또한 두 클럽은 서로에게 이를 가는, 엄청난 라이벌 의식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예로 알 이티하드가 2010-11 시즌 킹 컵 4강전에서 알 힐랄에 0:5로 대패하자 리그와 크라운 프린스 컵 우승, 즉 더블 우승을 이뤄 냈던 가브리엘 칼데론 감독을 즉시 해임한 일이 있었다.[10] 반면 알 힐랄은 이 승리를 기념하는 티셔츠를 만들어 팔았을 정도로 기뻐했다.
통산 전적은 알 힐랄이 앞서 있다.
대회 | 경기 | 승리 | 무승부 | |
알 힐랄 SFC | 알 이티하드 FC | |||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 100 | 43 | 29 | 28 |
킹 컵 | 15 | 4 | 7 | 4 |
크라운 프린스 컵 | 11 | 6 | 4 | 1 |
사우디 페더레이션 컵 | 14 | 7 | 6 | 1 |
사우디 슈퍼 컵 | 1 | 1 | 0 | 0 |
AFC 챔피언스 리그 | 4 | 1 | 2 | 1 |
아랍 대회 | 4 | 2 | 2 | 0 |
합계 | 148 | 63 | 50 | 35 |
5. 우승·준우승 기록
5.1. 국내
-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Saudi Professional League)
- 우승: 18(최다)
1976-77, 1978-79, 1984-185, 1985-86, 1987-888, 1989-90, 1995-96, 1997-98, 2001-02, 2004-05, 2007-08, 2009-10, 2010-11, 2016-17, 2017-18, 2019-20, 2020-21, 2021-22 - 준우승: 14(최다)
1980, 1981, 1983, 1987, 1993, 1995, 1997, 2006, 2007, 2009, 2013, 2014, 2016, 2019
- 크라운 프린스컵(Crown Prince Cup)
- 우승: 13(최다)
1964, 1995, 2000, 2003, 2005, 2006,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6 - 준우승: 3
1999, 2014, 2015
- 킹컵(King Cup)
- 우승: 9
1961, 1964, 1980, 1982, 1984, 1989, 2015, 2017, 2019-20 - 준우승: 7(최다)
1963, 1968, 1977, 1981, 1985, 1987, 2010
- 사우디 슈퍼컵(Saudi Super Cup)
- 우승 3
- 준우승 2(공동 최다)
2017, 2018, 2021
2015, 2016
- 사우디 페더레이션컵(Saudi Federation Cup)
- 우승: 8(최다)
1987, 1990, 1993, 1996, 2000, 2005, 2006, 2014 - 준우승: 6
1986, 2002, 2003, 2008, 2010, 2012
- 사우디 파운더스컵(Saudi Founder's Cup)[11]
- 우승: 1
2000
5.2. 아시아
- AFC 챔피언스 리그(AFC Champions League)
- 우승: 4(최다)
1991, 1999-00, 2019[12], 2021 - 준우승: 4(최다)
1987, 1988, 2014, 2017
5.3. 걸프
- GCC 챔피언스 리그(GCC Champions League)
- 우승: 2
1986, 1998 - 준우승: 3(최다)
1987, 1992, 2000
5.4. 아랍
- 아랍 챔피언스 리그(Arab Champions League)
- 우승: 2
1994, 1995 - 준우승: 1
1989
- 아랍 컵위너스컵(Arab Cup Winners' Cup)
- 우승: 1
2000
- 아랍 슈퍼컵(Arab Super Cup)
- 우승: 1
2001 - 준우승: 2
1992, 1995
5.5. 기타
- FIFA 클럽 월드컵 (FIFA Club World Cup)
- 준우승: 1
2022 - 사우디이집티안 슈퍼컵(Saudi-Egyptian Super Cup)
- 우승: 1
2001
- 인터내셔널 프렌드십 풋볼 토너먼트(International Friendship Football Tournament)
- 우승: 2
1998, 2000
- 매치 월드컵(Match World Cup)
- 우승: 1(최다)
2011
5.6. 주요 선수
현역 선수는 볼드 처리함. 과거 뛰었던 선수는 팀에서 주요한 입지를 지녔던 선수나 유명한 선수만 나열함. 현역 선수 중에서도 팀에서 오래 뛰었거나, 팀에서 주요한 입지를 가졌거나,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만 나열함.- 곽태휘(2014~2016)
- 루시아노 비에토(2020~2023)
- 마테우스 페레이라(2021~)
- 무사 마레가(2021~2023)
- 바페팀비 고미스(2018~2022)
- 살렘 알다우사리(2011~)
- 설기현(2009)
- 세군도 카스티요(2013~2014)
- 세바스티안 지오빈코(2019~2021)
- 알리 알 합시(2017~2019)
- 오디온 이갈로(2022~2023)
- 요르기오스 사마라스(2015)
- 유병수(2011~2013)
- 이영표(2009~2011)
- 장현수(2019~2023)
- 티아구 네베스(2013~2015)
- 티아고 알베스 살레스(2016~2017)
- 카를루스 에두아르두(1989)(2015~2020)
- 안드레 카리요(2018~2023)
- 사미 알 자베르(1988~2008[15],2013~2014[16])
- 모하메드 알 데아예아(1999~2010)
- 오사마 하우사위(2008~2012,2016~2018)
- 살만 알파라지(2008~2024)
- 압둘라 알 마유프(2005~2007,2016~2023)
- 모함메드 알브레이크(2009~)
- 알리 알불라이히(2017~)
- 구스타보 쿠에야르(2019~2023)
- 압둘라 오타이프(2013~2023)
- 살레 알셰흐리(2019~)
- 야세르 알샤흐라니(2012~)
- 압둘라 알 함단(2021~)
- 모하메드 알오와이스(2022~)
- 모하메드 칸노(2017~)
- 무테브 알무파리지(2017~)
- 사우드 압둘하미드(2022~)
- 모하메드 자팔리(2015~2024)
- 마이클 델가도(2021~)
- 칼리두 쿨리발리(2023~)
- 후벵 네베스(2023~)
-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2023~)
- 마우콩 시우바(2023~)
- 네이마르 주니오르(2023~)
- 야신 부누(2023~)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2023~)
- 주앙 칸셀루(2024~)
6. 여담
- 2022-23 시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거액을 제의하며 이적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호날두에게 유일하게 이적 제의를 한 팀이라고 한다. #
- 또한 2022년 1월에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게 오퍼를 한 적 있다.
- 응원가로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응원가 Ekor Harimau Sejati[17]를 개사하여 사용하고 있다.
6.1. 한국과의 인연
한국에서는 2009년 1월 풀럼 FC에서 뛰던 설기현이 잠시 임대되어 활약한 뒤 2009년 7월 이영표가 입단하면서 국내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에는 유병수가 입단했었다. 2013년 유병수가 러시아 로스토프로 이적하면서 이제 한국 선수랑 인연이 없을 듯했지만 유병수의 활약이 꽤 좋았다고 판단한 구단 측이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이던 조성환을 2013-14 시즌에 앞서 영입했다.2014년 겨울 이적 시장에 팀에 합류한 곽태휘는 알 힐랄에서 2년 반을 뛰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장현수를 영입했다. 이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개편 후 첫 우승을 포함해 장현수 역시 컵 결승전 득점을 포함해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알 힐랄에서 4년을 뛰며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2021년 전북 현대 모터스를 맡았던 주제 모라이스 감독을 시즌 도중 선임하였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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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 하포엘 텔아비브 | ★ 1회 | |||
1969 | 마카비 텔아비브 | ★ 1회 | |||
1970 | 타지 | ★ 1회 | |||
1971 | 마카비 텔아비브 | ★★ 2회 | |||
1985-86 | 대우 로얄즈 | ★ 1회 | |||
1986 | 후루카와 전기 | ★ 1회 | |||
1987 | 요미우리 FC | ★ 1회 | |||
1988-89 | 알 사드 | ★ 1회 | |||
1989-90 | 랴오닝 FC | ★ 1회 | |||
1990-91 | 에스테그랄 테헤란 | ★★ 2회 | |||
1991 | 알 힐랄 | ★ 1회 | |||
1992-93 | 파스 테헤란 | ★ 1회 | |||
1993-94 | 태국 농민은행 FC | ★ 1회 | |||
1994-95 | 태국 농민은행 FC | ★★ 2회 | |||
1995 | 일화 천마 | ★ 1회 | |||
1996-97 | 포항 스틸러스 | ★ 1회 | |||
1997-98 | 포항 스틸러스 | ★★ 2회 | |||
1998-99 | 주빌로 이와타 | ★ 1회 | |||
1999-00 | 알 힐랄 | ★★ 2회 | |||
2000-01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1회 | |||
2001-0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2회 | |||
2002-03 | 알 아인 | ★ 1회 | |||
2004 | 알 이티하드 | ★ 1회 | |||
2005 | 알 이티하드 | ★★ 2회 | |||
2006 | 전북 현대 모터스 | ★ 1회 | |||
2007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1회 | |||
2008 | 감바 오사카 | ★ 1회 | |||
2009 | 포항 스틸러스 | ★★★ 3회 | |||
2010 | 성남 일화 천마 | ★★ 2회 | |||
2011 | 알 사드 | ★★ 2회 | |||
2012 | 울산 현대 | ★ 1회 | |||
2013 | 광저우 헝다 | ★ 1회 | |||
2014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 ★ 1회 | |||
2015 |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 ★★ 2회 | |||
2016 | 전북 현대 모터스 | ★★ 2회 | |||
2017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2회 | |||
2018 | 가시마 앤틀러스 | ★ 1회 | |||
2019 | 알 힐랄 | ★★★ 3회 | |||
2020 | 울산 현대 | ★★ 2회 | |||
2021 | 알 힐랄 | ★★★★ 4회 | |||
2022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3회 | |||
2023-24 | 알 아인 | ★★ 2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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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 아시안 컵위너스컵 우승 구단 |
{{{#!wiki style="color:#003078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373A3C,#DDD | 순서 | 구단 | 국가 | 첫 우승 | 횟수 | ||||||
1 | 페르세폴리스 | 1990-91 | ★ 1회 | ||||||||
2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1991-92 | ★★ 2회 | ||||||||
3 | 알 카디시야 FC | 1993-94 | ★ 1회 | ||||||||
4 | 요코하마 플뤼겔스 | 1994-95 | ★ 1회 | ||||||||
5 | 쇼난 벨마레 | 1995 | ★ 1회 | ||||||||
6 | 알 힐랄 | 1996-97 | ★★ 2회 | ||||||||
7 | 알 나스르 | 1997-98 | ★ 1회 | ||||||||
8 | 알 이티하드 | 1998-99 | ★ 1회 | ||||||||
9 | 시미즈 S펄스 | 1999-00 | ★ 1회 | ||||||||
10 | 알 샤바브 | 2000-01 | ★ 1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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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요코하마 플뤼겔스 | 1995 | ★ 1회 | ||||||||
2 | 성남 FC | 1996 | ★ 1회 | ||||||||
3 | 알 힐랄 | 1997 | ★★ 2회 | ||||||||
4 | 알 나스르 | 1998 | ★ 1회 | ||||||||
5 | 주빌로 이와타 | 1999 | ★ 1회 | ||||||||
6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01 | ★★ 2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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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الأولمبي(올림픽)'으로 창단.[2]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도 가끔씩 사용한다.[3] 회장이 압둘라흐만 빈 무사아드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로 잘못 알려져 있다. 압둘라흐만의 풀 네임은 압둘라흐만 빈 무사아드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Abdullahman bin Musa'ad bin Abdulaziz Al Saud)로 사우디 왕세자와 사촌 관계이며 청소년 복지부 장관과 알 힐랄 유나이티드 FC의 구단주를 역임하고,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의 구단주와 벨기에 챌린저 프로리그(2부 리그)의 K 베이르스홋 VA 구단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4] 기본 90m + 보너스 10m.[5] 다만 이를 보고 알 힐랄이 아시아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2019 AFC 챔피언스 리그는 17/18 시즌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최종 성적을 기반으로 해서 참가한 것이기 때문에 18/19 시즌 기록으로 보는 것이 맞고 2019/20 시즌에서의 트레블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 포함되어야 한다. 참고로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울산 현대가 차지했으며 이 대회에서 알 힐랄은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지면서 안타깝게 실격 처리됐다.[6] 왕족도 서열 및 여러 가지로 재산이 차이가 엄청나다. 이천수가 속해 있던 알 나스르는 재정 문제로 한동안 곤란을 겪었던 적이 있다.[7]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연봉으로 영입하였으나, 영입 2달만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8] 2010,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중국 팀은 대개 일본 팀에 고춧가루를 뿌려 16강 티켓 1장을 얻지만 한국 팀을 만나 바로 광탈한다.[9] 선수 등록을 제때 하지 않아 실격 처리.[10] 하지만 알 힐랄은 결국 시즌 무관에 그쳐 알 이티하드 서포터들이 위안을 받았다.[11]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컵 대회다.[12] AFC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첫 우승.[13]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동률.[14]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동률.[15] 선수[16] 감독[17] 진정한 호랑이의 꼬리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