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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1:08:05

안티 안티 엔젤

파일:EmeMArvVgAAILTc.jpg
파일:Ep7xkGSUcAA17gr.jpg
안티 안티 엔젤 (Anti-Anti-Angel)
글/그림 CHARA
연재 사이트 네이버 시리즈[1][2]
연재 요일 목요일[3]
웹툰보기 링크

1. 개요2. 스토리
2.1. 1기
3. 등장인물
3.1. 주인공3.2. 천계3.3. 지옥3.4. 하계
4. 설정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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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n0TekFUwAAWQF6.jpg

천사와 악마의 아찔한 내기가 시작됐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CHARA(챠라)[4]라는 작가가 매주 목요일 연재하는 웹툰이다. 작가가 이 웹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말하길, PD가 와서 챠라를 섭외하고 천사와 악마가 나오는 로맨스물하지만 작가도 인정하는 혼파망을 그리려고 했다고 한다.[5] 제목을 짓는 과정이 험난했다고 했다. 항상 천사는 착하게 나오고 악마는 나쁘게 나오는 게 별로인 것 같아 뒤집어서 나타낸 게 바로 안티 안티 엔젤이라고 한다. 천사 제복은 송개라는 사람이 디자인해 줬다고 한다.

줄여서 AAA라고도 불린다.

천사와 악마, 그리고 인간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초기 설정은 꽃미남 천사가 나오는 로맨스물이라 했으나 연재가 진행될수록 천사와 악마의 전쟁을 다룬 규모 큰 판타지물[6]이 되어가는 듯하여 독자들과 투자처에게 다소의 멘붕을 안겨주고 있었다. 하지만 산달폰(천사)와 헨리[7](악마)가 주인공인 소피아를 둘러싼 삼각관계의 밸런스는 좋은 편이며, 판타지물로서의 전개를 끌고 가면서도 자잘한 로맨스의 요소도 잃지 않고 있다. 다만 로맨스 요소는 철저하게 소피아와 산달폰 사이에서만 이루어지고, 헨리 쪽은 소녀와의 로맨스는 전혀 없다시피 하다.[8] 그림체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작화[9]를 떠올리게 하는 다소 남성향의 작풍이나, 내용은 꽃미남 천사와 악마가 주인공인 소녀를 중심으로 한 여성향 로맨스물에 가깝다. 가깝다고만 했지 로맨스물이라곤 안 했다.

2017년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시즌 2가 연재가 되었으며, 꾸준한 퀄리티를 유지하는 작화 그리고 천사 vs 악마의 전쟁을 다룬 부분의 설정이 꼼꼼하여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두루 준수한 평을 받았다.

2019년에 시즌 3가 연재된다고 한다.[10]

하지만 2019년 10월 기준으로도 시즌 3가 나오지 않고 아무런 공지 없이 완결 표시가 떴기에 화가 난 독자들도 적지 않다.

CJ그룹에서 지원한 작품인 안티 안티 엔젤은 유튜브에 보이스 드라마도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Q&A와 에피소드 3(웹툰으로 6화까지의 분량)만 나왔다. 너무 많은 성우 교체(성우진 두 명의 공채 합격으로 인한 교체) 때문인 듯하다는 추측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달폰 성우를 메타트론 성우가 함께 맡고 있다.[11]

2020년 1월에 카카오에서 내려갔다.


11월 말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될 예정이였으나, (...) 12월 24일로 미뤄졌다.

2. 스토리

1기는 66화 (휴재 알림 제외)로 이루어져 있으며 2기는 68화 (휴재 알림 제외)로 이루어져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사는 인간계에 강림하되, 운명에 절대 개입하지 않으며 인간의 눈에도 비치지 않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주인공 '소피아 캐터롤' (애칭 '소피')은 어릴 적부터 천사를 볼 수 있었다. 보아선 안되는 것을 보는 것 때문에 그녀는 평생을 정신병자, 괴짜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고 심지어 부모에게서도 버림받아 평생을 불운하게 살아왔다. 그렇게 목적 없는, 암울한 인생을 살아오던 그녀 앞에 (전직) 대천사와 (전직) 대마왕이 나타난다. 둘은 서로에게 얽힌 악연을 풀기 위해 소피의 마음을 얻기 위한 내기를 시작하는데⋯

2.1. 1기

떡밥도 총 68화 풀려있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스토리의 화자이자, 소피의 성장 스토리가 이 웹툰의 핵심 스토리 라인이다. 이에 여성 캐릭터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능동적, 진취적 진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천사와 악마를 모두 압도하는 초능력을 각성하고 있다.[44] 연애노선은 주로 산달폰하고 얽힌다. 그닥 삼각관계 스러운 점은 없는 것이 헨리 하고의 로맨스 요소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또한 시즌3에서 밝혀지길, 소피아는 조물주의 현신이며 천사 그 자체인 스스로 의지를 가지게 된 조물주의 분신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물주가 소피아에게 메타트론이 산달폰에게서 강탈하고 있던 힘의 절반을 몰래 회수해 소피아에게로 부여했다고 한다. 그래서 소피아가 산달폰의 힘을 사용할 수 있던 것.[45]
쌍둥이 형제 메타트론과 달리 태생적으로 큰 힘을 타고 났으며, 나아가 악마와의 접촉이 많을 수록 스스로 힘(날개)을 회복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50] 본인도 이를 알고는 있지만 굳이 개의치 않는 듯. 나아가 대천사로서의 힘을 잃어버린지 매우 오래되었기 때문인지 상당히 속세적인 성향을 보인다. 권위와 기품 따윈 버린지 오래고 취미가 요리와 청소일 정도.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수천 년 만에 만난 베르제브브와 '소피의 선택을 받는 자가 승리한다'라는 내기에 참여한다.[51] 그리고 내용이 밝혀지길, 산달폰이 지워버려 텅 빈 네 번째 하늘에 불사의 존재가 된 베르제브브를 영원히 유폐시키는 것이 산달폰이 선택됐을 때 받아갈 것으로 밝혀졌다. 베르제브브 본인은 불사로 죽음을 빼앗겨 생명을 빼앗긴 것과 같은 지금 상태와 별 다를 게 없으니 가볍게 생각한다.
현재는 지옥에 다녀온 시점에서 상태가 굉장히 불안정해졌다. 소피아가 늘상 곁에 있어야 안정을 유지하는 수준. 소피아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힘의 역류가 일어나 이성을 잃고 폭주를 시작하며, 이때는 카마멜이 풀파워로 전개하거나 대천사들도 힘을 상당부분 해방해서야 겨우겨우 때려잡을 수준의 힘을 갖추게 된다. 괜히 전직 천계 최강자가 아닌셈.
과거의 힘과 영광을 잃고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인간의 삶을 살아가며 이제는 모든 게 권태로워졌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 또한 그 자신도 세월이 흐르며 닳고 닳아 흔적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로, 이렇게까지[55] 해서 살아 있느니 차라리 천 번쯤 뒈져버리는 게 낫지 않냐는 아스모데우스의 말에 긍정하는 등 죽음을 바라지만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상태다.
거리낌 없이 각종 협박, 납치,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등 대마왕의 면모를 작중에서 가끔 보여준다. 하지만 현재는 인간 "헨리 벨"로써 살고 있는 탓인지 매우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비친다. 실제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못하는 게 없는 사랑받는 회장, 최고로 촉망받는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끔가다 전직 대마왕다운 면[56]을 보여주긴 하지만, 일단은 기본적으로 상냥한 사람이다.
일단은 소피의 남자친구다, 연인인 척만 하는 것이지만⋯. 결계를 해제하기 위해서였기는 하지만, 소피의 첫키스 상대이기도 하다. 소피와의 로맨스 요소는 딱 그것 뿐으로, 소피랑 연애요소 따윈 1도 없다. 소피랑 산달폰이 서로 썸타는 걸 옆에서 보기만 하는 중⋯⋯.
시즌2가 되어서는 아스모데우스에게 자기 기준으로 큰 모욕을 받고, 비비안을 이용해 마몬을 불러내어 지옥으로 급습했다가 벨페고르를 데리고 복귀했다. 이후에도 여전히 자기 호위로 데리고 다니는 중.

3.2. 천계

감옥에 갇힌 자신을 찾아온 미카엘에게 소피아의 본질과 천사들의 진실을 들려주고 자신을 구하러 온 소피아와 산달폰, 유리엘과 보비엘과 함께 하계로 도피하게 된다. 본인 曰: 반기를 든거나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천계를 대표하는 원칙주의자로, 강압적이고 고수적인 태도를 유지하려 한다. 하지만 시즌1에서는 가브리엘과 함께 얼굴마담급으로 자주 등장했었지만, 말미에서 베르제브브가 조종하던 천사에게 가브리엘을 감싸고 자신이 대신 찔려 쓰러지고, 시즌2에서는 회복중이라서 거의 등장이 없다가 시즌3에서 가브리엘이 동족살해혐의로 위기에 처하자 싫은 걸 감수하고 소피아에게 협력을 요청해 하계로 대피한다.

3.3. 지옥

이후 시즌3에서 사타나엘의 감시하에 움직이는 중. 사타나엘과 함께 레미엘 휘하의 케루빔들을 죽이고 있다가 사타나엘이 마몬을 잡으러가면서 벨페고르 대신 게헨나에 갇히고 싶지 않으면 자리를 지키고 있으라며 경고를 듣게 되었다. 어지간히도 대악마들에게 낙인 찍힌 모양.
이후 징계는 가택구금으로 끝나게 되었다. 비비안과 문자를 하던 도중에 비비안에게 접근하는 악마 추종자의[62] 소식을 알게되자 비비안이 위험하다고 생각해 독단으로 징계를 뿌리치고 헨리에게 추궁하지만, 헨리는 비비안에게 관심을 끊은지라 정말로 몰랐고, 벨페고르의 위협에 정말 아니라고 판단하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벨페고르가 튀고, 자신을 잡으러온 사타나엘에게 애걸복걸 빌지만 사타나엘은 깔쌈하게 씹고 마몬을 데려가려고 했다가 갑자기 결계를 치고 나온 사라카엘에게 막혀 전투를 치르게 된다. 결국 사타나엘을 도와서 사라카엘을 쓰러트리는데 일조한다.
생일없음
현 대마왕 루시펠을 보좌하는 측근이자[63] 폭식의 대악마. 시즌2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레비아탄과는 쌍둥이처럼 매우 닮았으며, 뿔 또한 그녀와 매우 똑같다. 전직 대마왕인 베르제브브가 소유하던 지옥의 최악의 감옥, 불타는 게헨나의 소유권자며, 레비아탄을 피해 도주한 소피아 일행을 잡기 위해 나타났다. 하지만 소피아와 산달폰이 해방시킨 벨페고르와 싸우다 소피아의 힘에 압도되어 결국 그들을 바벨탑으로 보내주는 실책을 저지르고 만다. 이후 등장은 없다. 시즌3에서도 문자로 나올 정도.
생일없음
현 대마왕 루시펠을 보좌하는 측근이자 질투의 대악마. 시즌2에서 첫 등장. 베히모스와는 쌍둥이처럼 매우 닮았으며, 뿔 또한 그와 매우 똑같다. 소피아에게 당하고 돌아온 아스모데우스를 놀리려고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해보라는 아스모데우스의 허락에 금세 자기가 하겠다며 나선다. 마몬의 병문안을 왔다가 비비앙의 냄새를 맡아서 그냥 들어가려 했었다가 뭔가 이상한 느낌을 감지해 마몬의 저택을 휘저으며 사용인들을 모조리 죽이며 마몬의 방까지 와서 그를 문책하지만, 이내 마몬이 배신을 저질렀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를 공격하지만 소피아의 힘으로 도주해버리자 파괴된 저택 위에 올라서서 포효하고 다른 대악마들에게 긴급소식을 전한다. 그 이후에도 울분에 젖어 있다가 비비앙과 소피아를 잡으려고 악마 추종자를 이용해 자기가 직접 현세에 강림하려고 하고 있다. 시즌3에서 문자로 마몬이 탈출했다는 소식에 진짜 왜 그러냐며 제대로 빡쳤다.
생일없음
지옥의 의료부장관이자 색욕의 대악마. 지옥의 의사이며, 소피아를 데려오지 못한 마몬을 신랄하게 깠다. 정신 조작과 염동력을 주특기로 사용하며, 이슈타르가 자신의 수하인 패밀리어를 요청하자 깐깐하게 허가를 안 내주다가 이슈타르가 뭔 짓을 하는지 궁금해해서 이슈타르가 병원으로 열었던 지옥문으로 나타났다. 나타나자마자 이슈타르의 하수인 인간을 죽이며, 산달폰과 헨리도 제압해서 그가 가지고 있던 마도구 머리끈 하나를 탈취해가지만, 직후 분노한 소피아의 힘에 의해 이슈타르와 후퇴하고 만다.[64] 이후 헨리의 머리끈을 찾으러 온 소피아 일행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상대하다가 소피아의 힘에 압도되어 주저앉게 되었다. 시즌3에서도 문자로 마몬이 탈주한 거 맞다면서 등장.
생일없음
지옥의 전 대악마이자 베르제브브의 제일 심복인 나태의 대악마. 천계의 병력을 거의 혼자 쓸어버리다시피 한 지옥 최강의 전사이며, 베르제브브가 사라지고 루시펠이 옥좌에 앉자 루시펠을 따르기를 격렬히 거부한 충신. 하지만 루시펠과 다른 대악마들에 의해 결국 게헨나에 유폐되었다. 오랜 시간을 갇혀있다가 게헨나로 돌아온 헨리로 환생한 베르제브브를 보고 다시 한 번 충성을 바친다. 아스모데우스에 의해 성대가 나가서 말을 하지 못하며, 오랜 시간동안 모진 고문을 당했음에도 전혀 약해지지 않고 베히모스를 압도하는 위용을 토한다. 탈출한 이후에도 여전히 하계에서 머물면서 헨리를 따르고 있다.
생일없음
지옥의 대악마 중 한 명이자 인자한 할아버지 같이 생겼으나, 그 실세는 완전 싸이코 중2병같은 속내를 자랑한다. 자신의 능력인 최면으로 소피아를 컨트롤 하려고 했으나, 그 덕분에 언약궤와 소피아 사이에 있던 뚜껑을 열어버린 격이 되어 오히려 언약궤의 조율자가 소피아와 하나가 되게 하는 실책을 저지르고 만다. 그 때문에 산달폰은 소피아에게 박치기 한 대 맞고 다시 천계로 돌아가게 된다. 시즌3에서 문자로 재등장. 탈주한 마몬으로 인해 싸우는 대악마들의 대화에서 싸우지 말라며 중재하려 했다가 사타나엘의 팩트에 입 다문다.
생일없음
지옥의 대악마 중 한 명이자 아직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대악마. 대악마들의 채팅에는 참가했다는 언급뿐이다.
시즌3이 되어서야 겨우 등장. 전직 존재의 대천사로서, 루시펠처럼 천사임을 포기하고 타락한 존재. 가택구금 처벌을 무시하고 비비안을 지키기 위해 하게로 무단탈주한 마몬을 잡으러 가려고 나서게 된다. 베르제브브의 살아생전과 거의 닮은 모습의 여성 대악마로서, 카톡으로 소피아 일행에게 호되게 당했던 다른 대악마들을 엿먹이고, 이슈타르에게 자리를 지키라고 명령하면서 가브리엘의 동족살해혐의로 천계가 어수선한 틈을 타서 바로 마몬을 잡으러 출동한다.

마몬을 잡으러 왔었다가 자신이 내려온 것을 알아차린 사라카엘이 휘하의 병력을 데리고 무장까지 하고 오자 자기가 인기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사라카엘 정도의 대천사가 자기를 잡으려고 직접 내려와야 할 만큼 천계가 개판인건지 상황을 단숨에 파악하고는 녹빛 번개의 단검을 꺼내 마몬의 결박을 풀어주면서 진지하게 갈테니까 알아서 잘 피하라고 경고하고는 사라카엘과 격전을 벌이게 된다. 결국 마몬의 조력을 얻어 사타나엘을 쓰러트리는데 성공. 사타나엘의 이마의 눈을 찔러버리고 어차피 라파엘이 치료해줄거니까 마음놓고 오염을 퍼뜨리기까지 한다.

3.4. 하계

4. 설정

5. 외부 링크



[1] 카카오페이지는 계약만료, 구매한 편만 감상 가능하다.[2] 2020년 12월 24일에 시즌 3 연재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다시 기약없는 휴재....[3] 시즌 1, 2는 월요일 연재였다.[4] 한복이 너무해에서 작화를, 나인테일즈에서는 스토리를 맡았다. 트위터 @chara_npc[5] 로맨스가 거의 나오지 않자 이젠 PD도 로맨스물이라고 설명하지 않는다고 한다.[6] 6기가 돼도 완결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7] 베르제브브[8] 그런데 2기 후반쯤에 헨리와의 로맨스가 조금 나오긴 했다.[9] 챠라작가는 강철의 연금술사를 따라 그림 연습과 팬아트를 많이 그렸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앙스타를 파는 듯하다.나이츠 오시라고 전해진다.[10] 1. 작가님의 건강상 연재가 미뤄졌다고 한다.
2. 한복이 너무해 스토리 작가가 건강상 하차를 했고, 한복이 너무해를 챠라 혼자서 작업했다고 한다. 둘 다 연재하기 힘들어서 한복이 너무해를 먼저 완결 시키려는 듯 했고 현재는 완결 상태.
[11] 산달폰 성우는 2번이나 교체되었다.[12] 사실상 프롤로그[13] 베르제브브[14] 천사는 자신의 고유한 무기가 있는듯하다. 산달폰은 메타트론이랑 같다.[15] 그날 밤, 도로를 달리면서 생각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는 신에게 미움을 받는 게 분명하다./ 그런데 왜? 내가 뭘 잘못해서?/ 억울해. 나는 아무 잘못 없어./ 전부 다 천사 때문이야./ 그때 그 빌어먹을 자식들이 엄마를 구해줬으면.../ 그러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었을 텐데./ 전부 다 천사 때문이야.[16]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아마 소피 대신 치인 것 같다.[17] 블랙리스트 담당 천사. 소피 엄마가 죽을 위기에 '하계의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다'라는 명목으로 구해주지 않는다. 때문에 천사들은 소피에게 엄청나게 미움을 받는다.[18] 몸을 투명하게 하거나 건물을 통과한다.[19] 이때까지만 해도 언약궤 감시 담당이 가브리엘인듯하다.[20] 이 일은 소피아에게 트라우마로 남는다.[21] 어릴 때부터 재능이 있던 것 같다.[22] 소피 왈 "너는 11학년 중에 가장 촉망받는..!" '헨리 벨.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또 당연하게도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 아이.' '아 맞다. 헨리는 11학년 회장이다.'[23] "석방을 축하드립니다, 산달폰님."[24] 천사들의 임무에 대한 이야기이다. 천사들은 하계의 균형을 수호하는 것이고 인간들도 그중 일부인것. 악마들은 하계의 균형을 깨트려서 유리엘에게 미움을 받는다.[25] 유리엘 왈 "천사 근로기준법 제2조 1항. 천사가 인간의 일생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행위를 금한다! 명심하십시오, 산달폰님!! 이미 7,498,721번의 명령불복종으로 총 665번 수감되셨죠. 이번이 마지막 기회에요. (아마 악마를 상징하는 666에서 따온듯 하다.) 이번에도 인간을 살려준다든가, 구출해 준다든가 기타 다른 종류의 위법행위를 하실 경우, 이번엔 정말로 무저갱행이십니다."[26] 인간들이 사는 세상을 하계, 악마가 사는 세상를 지옥, 천사가 사는 세상을 천계라고 한다.[27] 전쟁이후 천계는 인력난이라 이말을 듣자마자 산달폰은 놀란다.[28] 야경그림, 해바라기그림, 사과와 천에 둘러쌓인 그림, 벚꽃 그림[29] 헨리./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또 당연하게 사랑받고./ 진짜 천사는 사실 헨리가 아닐까?/ 그놈들은 다 악마고./ 집에나 가야지.(←아마 다른 학생들이 가족과 화목하니 약간이나마 희망을 생각했던 듯 하다.)[30] 조나단 캐터롤[31] 이때 헨리가 준 꽃다발도 떨어진다. 챠라작가는 떡밥을 알게 모르게 넣으므로 잘 생각해야한다.[32] 너희 가족도 안 왔잖니. 똑같지, 뭐.[33] "소피는 어쩜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릴까? 나중에 우리 소피가 유명한 화가가 돼서 전시회 하면, 엄마가 꽃다발 들고 찾아가야지." "정말?" "그럼! 엄마가 첫번째 팬이니까, 나중에 유명해져도 엄마 아는 척해줘야 돼?" "헤헤." "약속!"[34] 고양이와 새/ 자크 프레베르 아마 소피아의 엄마가 죽기 전까지는 아버지가 잘 대해줬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35] "그 여자애는 너무 위험해, 얌전히 죽어주는게 최상의 시나리오인데... 하필 담당으로 산달폰 님을 배정하다니, 미카엘 님께선 대체 무슨 생각이신거지?" (미카엘은 메타트론의 충신이고 메타트론이 시킨 대로 한 것일 뿐이다.)[36] "이... 이... 이 꼬마가 죽으려고 환장했나!![37] "꺼져! 빌어먹을 천사! 네놈이 뭔데 소리를 꽥꽥 질러 대?! 악! 네 머리카락, 다 탔잖아?!" "뭐?! 기껏 도와줬더니... 역시 하여간 인간들이란!!"[38] 이슈타르 왈 "이런 좋은 기회가! 소피아 님을 뵈러 왔는데, 마침 산달폰 님도 계셨네요. 하계의 속담중에 일석이조라는 말이 있는데. 루시펠님께서 산달폰님께도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요~"[39] 고위 악마가 하계에 강림하려면 최소한 인간 하나의 목숨이 필요하다고 한다.[40] '나를 위해서 사람을 죽였다고? ...악마...? 왜 나 같은 걸 위해서? 아니... 그전에... 악마...란 애들도 실존했었던 거야? 그런데 저 천사... 날... 구해줬어? 뭐야, 이제와서 대체 무슨 꿍꿍이야? 천사놈들은 다 똑같아'[41] 실제로도 이 웹툰에서 나오는 천사들은 하나 같이 일상에 도움이 안된다. 지못미[42] 언약궤의 능력은 소피의 정신적 성장이 이루어 짐에 따라 각성하는 듯 하다. 2기까지는 인간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자신(소피 조물주 같은 조물주의 의지)이 원하는 것들만 이루어 지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라도 원하지 않는다면 능력이 발휘가 되지 않는다. ex)산달폰을 대천사로 만들으려고 했지만, 산달폰 왈 "하늘로 돌아갈거다" 라고 한말이 기억이나 무의식 적으로 그렇게 못하고 말았다.[43] 메타트론이 잠시 그녀를 지배하려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떼꿀멍[44] 그녀는 언약궤의 현신으로, 그녀의 의지가 조물주의 의지 그 자체라는 설정이다.[45] 라파엘만이 어렴풋이 이를 눈치만 차리고 있었으나, 천계에서 제대로 각성한 소피아를 보고 알아차렸다.[46] 천사와 악마는 생일과 나이를 세지 않는다.[47] 편의상 머리색에 조금 차이를 둔 것 빼고는 똑같이 생겼다.[48] 베르제브브의 진격을 막기 위해 천계의 일부를 통째로 소멸시켰다. 물론 방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긴 했지만, 이는 동족 살인으로 간주되어 중범죄자가 되었다.[49] 이 웹툰에서 천사의 날개는 '힘'의 총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신체 일부라는 설정이다. 한 번 찢긴 날개는 회복이 불가능하며, 신체적으로 엄청난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영구적인 힘의 손실을 야기한다. 이에 천계에서 날개를 찢기는 것은 사형에 가까운 징벌로 여겨진다.[50] 이는 그 어떠한 천사들도 가지지 못한 특수 능력이다. 가브리엘은 이에 대해 무한 충전식 배터리라고 평했다.[51] 시즌2에서 그가 진정으로 베르제브브와 무엇을 두고 내기를 하고 있는지는 정확하진 않다. 본인은 '천계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라고 표현은 했으나⋯⋯, 이것은 사실상 현재 헨리(베르제브브의 환생체)의 능력 밖의 일이기에 실제로 구현되긴 어렵다.[52] 틀린 말은 아니다.애초에 산달폰이 수호천사가쩌리가 된 것도 이 놈이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소피가 산달폰네에서 살게 된 것도 헨리가 소피네 집을 박살냈기 때문이며, 후에 소피와 산달폰과 함께 지옥에 간 것도 이놈이 소피의 아버지를 혼수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이다.[53] 악마, 인간, 천사를 막론하고 일정 반경에 있는 모든 인격을 지닌 생물체를 조종할 수 있었다. 흠좀무 그나마 안먹히는 자들은 대악마나 대천사, 트론즈 혹은 소피아 같은 규격외의 인간들뿐.[54] 전쟁 당시 베르제브브는 천계의 내부에서부터 결계를 파괴해 통로를 뚫으려는 목적으로 일부러 잡혀서 다섯 번째 하늘에 구금되었다. 이후 정신 지배를 통해 천사들로 하여금 다른 천사를 죽이게 만들어 많은 개체를 타락시켰으며, 천계 전체가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산달폰은 다섯 번째 하늘을 통째로 없애버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섯 번째 하늘에 주둔하던 수많은 천사들이 소멸했으며, 베르제브브의 육신도 함께 증발해버렸다. 어쨌든 산달폰이 그런 짓을 한 것도 베르제브브를 막기 위해서였으니 그가 이 모든 피해를 초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55] "이게 정말 베르제브브라면, 한심의 극치를 달리는구만. 찌꺼기에 찌꺼기만 남아 이러고 있다니."[56] 납치, 협박과 살인 등 인간 세계에서 일어날 법한 범죄를 저지르는 건 약과다. 하급 악마 주제에 자신을 똑바로 쳐다봤다며 눈을 뽑는다던지, 손가락 한두 개쯤 잘라내고 나면 입을 열지 않겠냐는 발언을 서슴없이 한다던지, 산 채로 뼈와 살이 녹아내리는 고통을 맛보게 하고 반응을 보는 걸 즐긴다던지⋯⋯. 정신세계 자체가 비범하다.[57] 다만 산달폰도 똑같이 할 수 있었다. 그러지 않았을 뿐. 애당초 몰랐던 것도 있고.[58] 메타트론이 욕먹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59] 이때 야이엘이 막은 이유는 가브리엘의 뱀에 의해 정신지배 당한 천사가 죽으면 동족 살해죄로 가브리엘이 타락하게 되기 때문이다.[60] 솔직히 모 아니면 도다. 어떤 변수에 의해 타락하지 않거나 타락해서 죽거나.[61] 라파엘 曰: "너희는 절대 나를 공격하지 못해. 물론, 공격해도 날 이길 수도 없겠지만." 이 말을 듣자마자 카마엘이 그동안 일체 보여주지 않았던 감정을 드러내면서 이를 아득바득갈면서 포격을 중지했다. 가브리엘을 절대적으로 신뢰함과 동시에, 라파엘의 전투력이 상당하다고 판별이 되기에 결국 명령에 따른 모양이다.[62] 레비아탄이 부린 꼼수다. 소피아랑 비비안을 찾아보려고 악마 추종자를 사용한 것.[63] 헨리가 레비아탄과 더불어 루시펠의 애완견이라고 칭했다.[64] 근데, 소피아에게 당하고 도망칠 때 아스모데우스가 떨어트린 부서진 귀걸이를 본 이슈타르가 하인으로 써먹던 어느 아이가 어디서 본 것 같다며 이상해 하는데, 이 아이는 이슈타르에게 자기가 악마의 아들이라며 주장한 아이다. 정말로 아이가 아스모데우스의 아들이라면 아스모데우스가 늘 차고 다니는 귀걸이를 보았을테니 이상하게 여긴 듯.[65] 하나의 천사가 죽을 때 하나의 천사가 다시 태어나고, 하나의 천사가 타락할 때 하나의 천사가 태어나는 식이다.[66] 인간계에 종종 강림해 대천사들의 허드렛일(...)을 돕는 것이 주요 업무. 인간계의 미세먼지 공기가 탁하다는 믿음 하에 매번 산소마크스를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67] 전투에 특화된 천사로, 벚꽃 모양의 마름모꼴 동공을 표식으로 지니고 있다. 지혜의 대천사 가브리엘의 특허 수하에 있다. 말이 천사지 행동은 로봇에 거의 가깝다. 천사를 개조한 개조천사이다. 보통 날개가 2개인 전투능력이 뛰어난 일반 천사이다.[68] 다만 스스로의 의지로 타락할 경우 동등한 힘을 유지한채 악마로 전향(?)할 수 있다.[69] 산달폰이 다섯 번째 하늘의 일부를 통째로 소멸시켰을 때 육신을 잃고, 그 이후 영혼만 남은 채 수천년간 인간의 몸을 빌려쓰는 생활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