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14:01:24

따바레즈

안드레지뉴에서 넘어옴
따바레즈의 수상 이력
{{{#!folding ▼
{{{#!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f4d> 파일:K리그1 로고(흰색).svgMVP 수상자
}}}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svg
베스트팀
파일:K리그1 로고.svg
2004 · 2007
}}} ||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파일:/image/117/2005/01/17/200501171646120500_1.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안드레 루이스 타바리스
André Luiz Tavares
K리그 등록명 따바레즈
출생 1983년 7월 30일([age(1983-07-30)]세)
브라질 상파울루주 캄피나스
국적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신체조건 179cm
직업 축구선수 (미드필더[1] / 은퇴)
유스 클럽 CR 플라멩구
소속팀 CR 플라멩구 (1999~2004)
포항 스틸러스 (2004~2007)
노바 이구아수 FC (2008~2009)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08~2009 / 임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0~2011)
보타포구 FR (2012~2013)
톈진 터다 (2013~2015)
CR 바스쿠 다 가마 (2015~2018)
고이아스 EC (2017 / 임대)
노바 이구아수 FC (2018~2019)

1. 개요2. 클럽 경력3. 근황4. 우승5. 국가대표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리그 시절 따바레즈로 알려진 선수로,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안드레지뉴(Andrezinho)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2. 클럽 경력

플라멩구 유스 출신으로 1999년 1군팀에 승격하였으며 플라멩구에서 5시즌 동안 119경기 13골을 기록하였다.

2.1. 포항 스틸러스

이후 2004년 3월 22일 포항 스틸러스로 임대이적하였다. 포항에서 첫시즌인 2004년 34경기에 출장해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고, 그 해 베스트 미드필더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좋은 성적으로 2005년 1월 17일 포항으로 완전이적하였고, 포항과 3년계약에 합의하였다.

2005 시즌에는 19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006 시즌에는 25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2007 시즌은 35경기에 출전해 3골 13도움을 기록하였다. 13도움으로 도움왕에 올랐고,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팀이 통합우승을 하도록 이끌며 리그 MVP에 올랐다. 외국인 선수로는 2004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의 나드손에 이어 2번째 수상이었다.[2]

시즌 종료 후에는 포항과의 재계약 협상에 실패하며 브라질로 돌아갔다.[3] 2008년 노바 이구아수로 이적하였고, 곧바로 인테르나시오나우로 임대되었다가 완전 이적하였다. 2008년 코파 수다메리카나와 2010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1년 레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우승하는데 기여하였다. 2010년 클럽 월드컵에서는 인테르나시오나우 소속으로 3/4위전에서 성남 일화 천마와 대결하기도 하였다.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는 임대기간을 포함해 112경기 15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2012년 보타포구로 옮겼으며 2시즌 동안 35경기 8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다가 2013년 7월 12일 중국 슈퍼 리그 소속의 톈진 터다로 이적하였다. 2013 시즌 14경기 1골을 기록하였고, 2014 시즌에는 28경기에 출장해 7골을 기록하였다. 2015년 7월 1일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하였다.

2019년 5월 노바 이구아수에서 은퇴선언을 했다.

3. 근황

4. 우승

5. 국가대표

1999년 브라질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에 선발되었고, 2003년에는 20세 이하 대표팀, 23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이때 동기였던 선수가 바로 카카.

6. 관련 문서


[1] 공격형 미드필더[2] 이 기간 동안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았는데 포항 생활을 은근히 잘 즐겼다고 한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가족들이 전부 다 한국에 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편이라 따바레즈도 가족들과 떨어져서 지냈는데, 대신 동료 외국인 선수들을 아파트 한 동의 옆집에 붙여주는 식으로 배려해주는 경우도 왕왕 있었던 편.[3] 포항 통산 113경기 20골 29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