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9년 10월 23일부터 1999년 12월 4일까지 방영했던 개그콘서트의 前코너김영철이 했던 코너. 안내전화를 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사바나의 아침과 함께 극초창기의 개그콘서트를 책임졌던 코너다. 당시에 이 코너의 명대사가 인구에 회자되었으나 사실 방영 횟수는 9회에 지나지 않는다. 두 달에 불과한데도 파급력이 대단했던 걸 보면 당시가 김영철의 리즈 시절이었는지도. 명대사로는 "안내 599번입니다. 네! 네! 안녕하십니까~!", "엽떼여~!?"가 있다.
자주 연주하던 곡은 토토의 Hold The Line인데. 이후에도 전화 관련된 코너에 연주되기도 했다.[1]
2. 등장인물
- 김영철 - 전화 교환원
[1] 삼오십오 핸드폰개그, 700 오병팔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