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61f33><colcolor=#fff> 제14대 파리 시장 안 이달고 Anne Hidalgo | |||
본명 | 아나 마리아 이달고 알레우 Ana María Hidalgo Aleu | ||
출생 | 1959년 6월 19일 ([age(1959-06-19)]세) | ||
스페인국 안달루시아지방 카디스주 산페르난도 (現 스페인 안달루시아 카디스 산 페르난도)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1]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재임기간 | 제14대 파리 시장 | ||
2014년 4월 5일 ~ 현직 | |||
서명 | |||
링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61f33><colcolor=#ffffff> 부모 | 아버지 안토니오 이달고 어머니 마리아 이달고 | |
형제자매 | 언니 마리아 | ||
배우자 | 필립 얀테 (1979년 결혼, 이혼) 장 마크 제르맹 (2004년 결혼) | ||
자녀 | 장남 마티유[2] 장녀 엘사[3] 차남 아서[4] | ||
학력 | 리옹 제3대학교 (사회법 / 석사) 파리 제10대학교 (행정학 / 석사) | ||
종교 | 무종교 (무신론) | ||
소속 정당 | |||
지역구 | 파리 11구 (2020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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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슈빌리-라루 노동조사관 국립노동연구소 이사 노동부 직업훈련대표단 단원 국제노동기구 직원 노동부 인사부장 프로젝트 매니저 비방디 인사부장 노동부장관 기술고문 여성권 및 직업훈련 국무장관 기술고문 법무부장관 기술고문 겸 프로젝트 매니저 파리시의회 의원 (2001년 3월 25일 ~ 현직) 초대 파리 부시장 (2001년 3월 25일 ~ 2014년 4월 5일) 일드프랑스레지옹의회 의원 (2004년 4월 2일 ~ 2014년 4월 10일) 제14대 파리 시장 그랜드파리 제1부통령 (2016년 1월 22일 ~ 현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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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직 파리 시장이자 202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의 사회당 후보였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태어난 곳은 스페인이지만, 2살 때 프랑스로 이민 온 부모를 따라 리옹에 정착했다.
2. 생애
2.1. 202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2021년 9월 12일, 공식적으로 202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스페인 출신 이주민으로 자라온 자신의 성장과정을 밝히는 동시에 본인의 가장 큰 관심은 탄소 중립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행정부가 기후변화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2021년 10월 14일에 열린 사회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72%가 넘는 득표율로 스테판 르폴 르망 시장을 누르고 승리해 당의 공식 후보가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지지율인데 2020년 지방선거에서 막 파리 시장 재선에 성공했을 즈음에는 10%대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도 했으나 이후 지나치게 급진적인 환경주의 정책을 추진한다는 비판 속에 빠르게 존재감을 잃어 2021년 11월 기준으로는 녹색당의 야닉 자도(Yannick Jadot) 후보에도 밀리는 5~6위권에 머물렀다. 녹색당에서는 이달고가 사퇴하는 방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희망했지만 이달고 시장은 완주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결국 득표율 1.75%를 기록해 모든 후보 중 10위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고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결선을 앞두고 극우 성향 마린 르펜의 당선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했다.
3. 기타
- 2024 파리 올림픽의 개회식 및 트라이애슬론 수영 종목 등이 열리는 센강의 수질 문제가 거론되자 센강에서 수영하겠다 공언했는데 반감이 커진 프랑스 시민들이 2024년 6월 23일 '센강에 용변을 누자'라는 시위(?)를 계획하고 심지어는 현재 위치를 입력하면 6월 23일 센강에 대소변이 흘러갈 수 있게 언제 용변을 봐야 하는지 계산해주는 웹사이트까지 등장했다. 결국 7월 17일에야 직접 센강에서 수영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해 폭스뉴스에 "난 아주 개방적인 사람이지만, 그들이 개회식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다고 본다"고 말하자 트럼프를 백인우월주의자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