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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ec8f,#8d8761><colcolor=#ffffff> ''' 장르 ''' | TS, 악역 영애, 이세계, 백합?[1] |
''' 작가 ''' | 우에야마 미치로 |
''' 출판사 ''' | 쇼넨가호샤 대원씨아이 |
''' 연재처 ''' | 월간 영 킹 아워스 GH |
''' 레이블 ''' | 영 킹 코믹스 영 코믹스 |
''' 연재 기간 ''' | 2020년 5월호 ~ 연재 중[2] |
''' 단행본 권수 ''' | 7권 (2024. 08. 05.) 7권 (2025. 01. 17.) 7권 (2025. 01. 10.) e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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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S를 소재로 한 일본의 악역 영애, 게임 빙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기수신세기 조이드의 코믹스판과 츠마누다 격투가, 괴기경찰 사이폴리스(怪奇警察サイポリス) 등을 그린 우에야마 미치로(上山道郎). [3]2. 줄거리
52세의 성실한 공무원 톤다바야시 겐자부로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곳은 학원 무대의 여성향 게임 같은 세계... 게다가 교내에서 가장 고자비한 오베른 후작가의 아가씨 그레이스로 환생해버려!?
차맨 2020 코믹부문 4위 기대 신작!
정신을 차려보니 그곳은 학원 무대의 여성향 게임 같은 세계... 게다가 교내에서 가장 고자비한 오베른 후작가의 아가씨 그레이스로 환생해버려!?
차맨 2020 코믹부문 4위 기대 신작!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fde790,#fde79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47338a,#3c325e><rowcolor=#ffffff,#ffffff><width=33.33%> 01권 ||<-2><bgcolor=#de0615,#863227><width=33.33%> 02권 ||<-2><bgcolor=#01a0e9,#366589><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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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6일 | 2021년 08월 02일 | 2022년 04월 05일 | |||
2024년 02월 28일 | 2024년 04월 26일 | 2024년 06월 26일 | |||
2024년 03월 07일 | 2024년 05월 02일 | 2024년 07월 19일 | |||
<rowcolor=#ffffff>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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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8일 | 2023년 06월 05일 | 2024년 01월 04일 | |||
2024년 07월 25일 | 2024년 08월 23일 | 2024년 09월 20일 | |||
2024년 07월 19일 | 2024년 09월 20일 | 2024년 11월 0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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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5일 | 미정 | 미정 | |||
2025년 01월 17일 | 미정 | 미정 | |||
2025년 01월 10일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 톤다바야시 켄자부로(屯田林憲三郎) - 성우 : 이노우에 카즈히코
52세 공무원 아저씨. 전직 진성오타쿠에 머리벗겨진 늙은 중년이지만, 공과 사는 적절히 잘 구분해 생활하는지라 업무에 나름 유능하고, 아내와 딸에게 친절한 가장로써 존중받는 멋진 아버지의 삶을 살고있었다. 좋아하는 장르는 특촬물인 듯하지만 여성향 게임을 비롯해 오타쿠 문화 전반에 폭넓은 지식을 갖추었다. 줄곧 오타쿠로 살아가던 중 새로운 매체가 생겨나고 나이 어린 크리에이터들이 뛰어난 작품을 선보이는 데에 감탄하는 유연한 사고방식도 지닌 인격자. 마찬가지로 오타쿠 활동을 하면서 만난 아내와 오타쿠의 서러브레드라 할 만한 딸 히나코가 있다. 트럭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다가 사고를 당해 몸은 의식불명, 정신은 히나코가 플레이하던 여성향 게임 러브&비스트에서 악역 영애를 맡은 그레이스 오베르뉴의 몸에 들어갔다. 이후 해당 게임을 클리어하면 현실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것이라 추측하고 외부에서 비스트 '오리온'을 조종하는 딸과 의기투합해서 게임클리어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다만 6권까지는 자신의 모습을 가족이 보고있다는것은 모르고 있던 상황
나름대로 게임 속 역할에 충실하려고 하지만, 딸을 장성시킨 아버지이자 사회인으로서 게임 속 캐릭터들과 진지하게 대면하기 때문에 뜻밖의 인망을 얻어 본래는 구박해야 할 안나 돌을 비롯한 학생회 멤버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나중에는 본인도 악역 역할은 완전히 포기하고 안나의 연애 공략을 서포트하려 하지만 어째 자신에 대한 호감도만 실컷 쌓고 있다.[4]
치트급 능력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공무원으로서 실무 능력이 뛰어나서 학생회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또 실무에서 쓰는 한자를 활용하여 마법에 빠르게 적응한뒤 새로운 마법도 능수능란하게 응용하여 사용한다. 한편 RPG게임을 마스터 했다고 할만큼 풍부한 게임지식으로, 현재 상황을 재빠르게 파악해 자신의 마력이 부족하다면 시의적절한 학생회 멤버들의 손을 빌리거나, 침착하게 3속성 공격을 날려 적의 속성을 빠르게 파악 하는 등 베태랑 게이머의 노련함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게임의 대표적인 시스템인 사역마 비스트의 탄생 이벤트에서 그레이스와 켄자부로의 속성을 겸비한 사역마 오리온까지 얻었다. 또한 본인도 중증 오타쿠인 만큼 게임으로 단련된 던전 공략 덕분인지 던전실습편에서 함정과 숏컷을 이용하여 쉽사리 던전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점잖은 사회인의 태도를 취하지만 아저씨스러운 행동이 전부 귀족 영애다운 행동으로 필터링되어 행동하는 엘리건트 치트가 패시브로 작동하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우아하고 포용력 있으며 다재다능한 공작 영애로 보일 뿐이다. 단 하나 아재개그 중 다자레를 즐기는 단점(?)이 있긴 한데 이에 더욱 심취한 라샤르가 있어 두드러지지는 않는 듯.(...) 나이가 많아서 사람 이름(특히 외국인)을 잘 못 외우지만[5] 어떻게든 임기응변으로 해결하고 있다.
50대란 나이에 비해 머리가 많이 벗겨졌는데도 이를 숨기거나 하지 않는데 좀 젊었을 시절에 물건을 정리하던 중 대머리 가발을 써버린 채로 민원을 상대했다가 하필 그 민원인의 죽은 상사와 닮은 모습이 된지라 무난하게 해결되어 그때부터 일부러 해당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높으신분이 직접 민원을 맡아준다는 인상을 주어서인지 그 이후로도 비교적 순조롭게 민원이 처리되는편이었다고 한다.
6권에서 그레이스 오베르뉴의 오빠의 전이 마법을 통해 우연찮게 현실세계의 가족들과 접촉해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 탓에 혹시라도 원래의 그레이스 오베르뉴이 돌아올 경우를 대비해서 일기를 쓰고 있는 중
- 그레이스 오베르뉴(グレイス・オーヴェルヌ) - 성우 : M.A.O
여성향 게임 러브&비스트의 롤빵머리 악역 영애. 15세. 오베르뉴 공작가의 무남독녀 영애로 '외모는 천국, 성격은 지옥'이라고 할 정도로 타인에게 질책을 퍼붓는 인물이었다. 평민으로 마법 학교에 입학한 게임의 주인공 안나 돌에게 독설을 쏟아내는 것이 게임의 오프닝이었을 정도. 그러나 켄자부로가 기억을 살펴본 바에 따르면 어릴 때의 그레이스는 정원사나 가문 소속 장인의 작업을 언제까지나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던 소탈한 소녀였으나, 숙녀 교육을 받게 되면서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가혹한 영애가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인 오베르뉴 공작이 하급 귀족이면서 데릴사위로 가문에 들어온 일도 관계가 있는 듯. 현재 그레이스의 영혼은 내면에 자리한 새장 같은 장소에 틀어박혀 있다. 그러나 슬리핑 드래곤에 의해 켄자부로의 의식이 쓰러지자, 자신의 본래 말투를 드러내며 몸을 다시 드러내기도 하는데... 참고로 슬리핑 드래곤은 너희의 존재가 세계를 뒤흔든다며 복수형을 지칭하는것으로 보아 켄자부로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추측된다.
태어나서부터 점술가에게 머리카락이 마력의 원천이라 자르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했는데 그때 마틸드가 머리를 정리해주면서 롤 머리가 됐다.
- 안나 돌(アンナ・ドール) - 성우: 세키네 아키라
여성향 게임 러브&비스트의 주인공. 마을의 유명한 빵집 딸, 평민에게는 드문 마력이 있음이 밝혀져 마법 학교에 입학했다[6]. 게임 스토리대로라면 입학하자마자 그레이스에게 가혹하게 매도당해 분한 눈물을 흘리며 마법 공부에 매진한다는 전개였지만, 그레이스=켄자부로가 아버지의 시선으로 상냥하게 격려하고[7] 또 돌봐주었기 때문에 그녀(?)를 완전히 경애하게 되어버렸다. 여성향 연애 게임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남성진을 신경쓰지 않고 그레이스에게만 척 달라붙어 있다. 4권을 넘어가면 아예 그레이스의 시종이나 측근이 되는게 소원이 될 정도. 그래도 뤼카나 랑베르와는 나름 관계가 괜찮다.
어머니 쪽으로 출생의 비밀이 있음이 암시되었다.
- 비르질 비에르지(ヴィルジール・ヴィエルジ) - 성우: 이시카와 카이토
제1왕자로 학생회 회장. 왕위계승자. 여성향 게임 러브&비스트의 타이틀 공략 상대 같은 인물로, 원래 게임 스토리에서는 그레이스에게 매도당해 울고 있는 안나를 상냥하게 달래주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공략 상대로서의 그는 왕위계승자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타인을 '국가에 유용한가'라는 기준으로밖에 판단하지 않아, 그의 눈에 들 만한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공략 플래그조차 세우지 못하는 고난이도 상대이다. 하지만 그레이스=켄자부로의 훌륭한 행정 처리 능력과 겸허한 인품에 감명받아 완전히 심쿵해버렸다.(...)
- 오귀스트 리옹(オーギュスト・リオン) - 성우: 스즈키 료타
2학년으로 학생회 보안 부장. 뛰어난 권법가로 이른바 열혈계. 대련 중 몸에 붙은 사슴벌레를 떼어 '생명은 소중하다'며 조심스레 숲으로 돌려보내주는사슴벌레 멋있어!!!그레이스=켄자부로의 상냥함에 반한다.(...) 그레이스=켄자부로가 한자를 활용한 마법으로 비스트를 무기 형태로 변환시켜주자 그녀의 능력에 감명받아 기사의 맹세를 바친다.
- 리샤르 베르소(リシャール・ヴェルソー) -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2학년으로 부회장. 장발에 탁월한 검술 실력을 가진 이른바 쿨한 캐릭터이지만 입만 열면 언어유희를 남발하는 갭이 있다. 그레이스=켄자부로의 숙련된 아재 개그를 듣고 이것이야말로 찐이라며 패배를 선언한다.(...) 그레이스=켄자부로가 한자를 활용한 마법으로 비스트를 무기 형태로 변환시켜주자 그녀의 능력에 감명받아 기사의 맹세를 바친다.
- 피에르 제모(ピエール・ジェモー) - 성우: 나가츠카 타쿠마
2학년으로 비르질 왕자의 시종. 비르질의 스케쥴을 빈틈없이 관리하지만 지나치게 성실하고 고지식하여 훌쩍 도망쳐버리는 비르질을 찾아다니거나 하는 일이 있다. 과거에는 비르질에게 휘둘리는 점까지도 그레이스에게 부족하다고 꾸짖음을 들었지만 현재의 그레이스=켄자부로가덕질하던 자신에 비추어 보아상냥하게 실드를 쳐주자 깊은 감동을 받는다.
- 랑베르 발랑스(ランベール・バランス) - 성우: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그레이스, 안나와 같은 1학년 학생회 임원. 몰락 귀족 출신으로 명문가에 양자로 입적했지만 은밀한 콤플렉스가 있어 안나에게 날을 세운다. 하지만 안나가 그레이스=켄자부로의 조언으로츤데레는 쉬운 법이라며학생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본심을 전하자 서로 절차탁마하는 라이벌이 된다.현 시점에서 비교적 안나와의 관계 진전이 빠른 편. 정작 안나는 온리 그레이스이지만
- 뤼카 비에르지(リュカ・ヴィエルジ) - 성우: 코가 아오이
1학년으로 제2왕자. 국가에 대한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 있는 형과 달리 생글생글 웃고 있는 장난꾸러기. 소악마계라고 한다. 스토리 중에서는 주로 트러블 메이커. 한편으로는 의외로 통찰력이 있어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한다.
- 레오폴드 오베르뉴(レオポルド・オーヴェルヌ)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그레이스의 아버지. 왕국의 재무대신. 그레이스를 너무 귀여워하다보니 너무 어린애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그레이스를 과하게 귀여워 할뿐 기본적으로 능력은 확실한 편.
- 자클린 오베르뉴
그레이스의 모친으로 명목상 건강문제로 요양중이라 한다. 4권에 언급됐으며 학생회 연극에 성별반전이란 제약을 만들었다고 한다. 학생회 연극때 참석해 그레이스의 연극을 지켜보지만 그레이스와 만나지는 않고 돌아간다. 돌아가는 중에 요정으로 보이는 존재와 대화하는데 아직은 만날때가 아니고 지금 만나면 모든게 물거품이 된다며 그레이스가 변한게 그녀의 의한것이란 것을 암시하는 대사를 한다.
- 조젯(ジョゼット) - 성우: 사사하라 유우
공작가의 견습 메이드로 고양이과 수인. 과거의 그레이스가 너무 엄격해서 무서워했지만 그레이스=켄자부로는 딸처럼 귀여워해주기 때문에 퍽 따르게 되었다.
- 마틸드
공작가 메이드로 수인, 생득마법으로 손에 든 물체를 데우는 마법을 타고났다[8] 본래 다리미 담당으로 고용되었으나 그레이스의 머리가 너무 지저분하자 자신이 묶겠다 했고 그레이스의 마음에 들면서 그때부터 그레이스의 머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 프랑세트 메르퀴르(フランセット・メルキュール) - 성우: 쿠와하라 유우키
왕립마법학원의 1학년. 연극부에 소속되어 있다. 본래 안나의 도우미역이나 현재는 연극부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어느의미 톤다바야시 일가와 비슷한 진성 오타쿠 적성을 지니고 있다. 6권에 학생회로 영입된다.
- 발츠
공작가의 장인으로 드워프. 어릴 적 그레이스는 그의 작업을 즐겁게 구경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레이스=켄자부로가 다시 찾아오자 내색은 하지 않아도 기뻐하였으며, 그녀가 주문한 주판이나 마법지팡이=부채 등을 척척 만들어준다.
- 아드리앵 토르 오베르뉴
공작가의 장남이자 그레이스의 오빠, 전년도 학생회장이며 외국에 유학을 갈 정도로 인재. 다만 괴짜 연구자 기질이 강한 탓에 주변에 곧잘 민폐를 끼친다. 전이문 마법을 완성했는데 해당마법이 물리적인 거리보다도 대상자의 인연있는 곳에 연결하기 쉬운 마법이라 그레이스와 톤다바야시가와 연결된다.
아직 나오지 않은 DLC 공략대상
- 파스칼
아드리앵을 돌보는 종자
- 톤다바야시 히나코(屯田林日菜子) -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
켄자부로의 딸. 양친 모두 오타쿠인 자타공인 오타쿠의 서러브레드. 본인은 여성향 게임에 빠져 있어 게임하면서 밤새는 것도 예사인 모양이다. 아빠가 게임 속 세계로 전생해버렸다는 것을 빨리도 납득, 게임 클리어를 하면 본래의 아빠가 깨어나리라 추측하고 게임 진행을 서포트한다. 게임 조작은 그레이스=켄자부로의 뜻대로이지만 사역마 비스트인 오리온을 조작하여 조금씩 개입하는 중. 평범한 니트 속성에 안경을 쓰고 있다.
- 톤다바야시 미츠코(屯田林美津子) - 성우: 혼다 타카코
켄자부로의 아내. 과거에는 코미케에 참가한 켄자부로를 코스프레 판매원으로 도와주다가 가까워진 듯. 고전 이세계물을 비롯해 캔디캔디 등을 완전 섭렵한 듯하다. 남편이 여성향 게임의 세계 속에 들어가 있다 해도 1%의 망설임도 없이 납득하고 미남의 여장 이벤트에 환호하는 등 이 분의 덕력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악역영애 전생 아저씨/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1권 권말 만화에 의하면, 1990년 데뷔 후 큰 히트작은 없지만 그냥저냥 무난한 만화가 인생을 보내오던 중 몇년간 여러 작품이 제대로 완결도 못 내고 끝나는 부진을 겪었다고 한다.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당시 독자층의 주 트렌드가 뭔지 조사하던 중 일본식 이세계물이 눈에 띄었다고. 본인은 그 중에서도 악역 영애물이 마음에 들어서 나 자신이 읽어보고 싶은 악역영애물을 그려 봤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인 만화를 트위터와 픽시브에 올렸는데,[9] 이게 인기를 얻자 정식으로 연재하게 된 것이 본 작품이라고 한다.
- 동인작품 당시 주인공 영애 헤어컬러 선택에 대한 독자 투표를 했는데 롤빵머리인건 동일하나 하나는 금발, 한쪽은 은발을 제시, 전자가 압도적으로 득표하여 선택 되었다.
- 다른 등장인물이 주인공의 이세계 생활을 게임 중계처럼 지구에서 시청한다는 점에서 츤데레 악역 영애 리젤로테와 실황의 엔도 군과 해설의 코바야시 양와 이세계 삼촌의 전개와 유사하다.
[1] 그레이스=켄자부로의 부모로서 조언해주는 부분이 안나의 입장에선 귀족이 평민인 본인에게 잘해주는 것으로 판단해 주변에서 동경이상으로 여긴다.[2] 2020. 03. 16. ~ 연재 중[3] 웹 상에 떠도는 도라에몽 x 하루히 크로스오버 만화를 그린 70년생 작가다. RD 잠뇌조사실, 람포, 척안수 미츠요시 등으로 유명한 우에야마 테츠로(上山徹郎) 와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 형제 사이다.[4] 단순히 안나의 호감도만 올리는 정도가 아니라 안나를 포함해 공략대상 전원의 호감도를 압도적으로 올리고 있는 중. 오죽하면 학생회 멤버들이 그레이스 생일때 생일축하 공연을 해줄정도[5] 공무원인 만큼 많은 사람을 대하다보니 사람 이름을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6] 수석입학.[7] 평민임에도 귀족들이 다니는 학원에 입학하게 되어 잔뜩 얼어있었는데, 무려 공작 영애인 그레이스가 '평민인데도 이 학교에 입학하다니, 분명 식견있는 부모님이 소중히 키워주셨겠죠.'라며 칭찬을 건넸으니 안나 입장에서는 감격할 수 밖에 없다.[8] 다만 물을 뎁히는 정도 이상은 안된다.[9] 단편이 아닌 비정기적으로 계속 올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