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이슈로 26일 20시 재오픈 공지가 있었으나 갑자기 새벽 2시 40분경 서버를 오픈하였다.[19] 점검보상은 놀이터코인 1개, 치장뽑기권 1개, 카지바라코인 1개.
잠도 안자고 놀이터서버를 즐기던 스트리머들이 강제휴식으로 대부분 자러간터라 접속 인원이 반토막났고 때문에 다주는 '다노스'[20]라는 명예로운(?) 별명을 얻었다.
서버 오픈 후 한 시간 즈음 지난 3시 30분 경,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일시적인 다운이 있었다.
서버가 열렸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약 한 시간 가량이 경과한 새벽 4시 경, 접속 인원 표기가 2줄을 돌파했다(...).[21]
한동숙이 아침 6시 40분경 S급 펫 '드래곤'을 최초로 뽑는데 성공하면서 히든직업인 드래곤 워리어로 전직할 자격을 획득하였다.
밤 10시경 악어의 패치 설명회가 있었다. 추후 어떤 것이 업데이트 될 지와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한 설명을 풀었다. 본래 금요일 업데이트 예정이였으나, 하필 그날 양띵크루가 16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라 다주, 삼식, 서넹 등 양띵크루 전원이 플레이가 불가한 관계로 업데이트 일정이 수요일로 앞당겨졌다. #업데이트 내역
히든 직업 2종이 출시되었다. 악어가 내건 '방송을 켜고 히든직업을 찾아야 인정해준다'는 룰로 인해 히든런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들이 다수 있었다. 일부 부유한 스트리머들은 직접 찾는 대신 현상금을 내걸었다.[26]
당초 악어가 내놓은 최초의 힌트가 '즐거움은 함께 하면 배가 됩니다'였고, '배'라는 단어에 이끌려 몇몇 사람들이 마을에 있는 무역선으로 모이던 중 마뫄가 갑자기 10만x10만 좌표에 있는 구조물로 워프되었다. 직후 운영자가 마뫄를 다시 무역선으로 워프시켰고, '마뫄는 꿈을 꾼거다'라며 해명. 아마도 버그나 운영자의 실수로 격투가의 전직 장소로 워프된 듯하며, 워프로 도달할 수 있는 곳에 전직 장소가 있는 것으로 보아 기믹에 따른 순서를 밟아야 도착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게 되었다.
김진우가 새벽 1시 35분, 가장 먼저 기믹[28]을 풀어 히든직업 팔라딘을 발견했다.[29]
남봉과 삼식, 운영자 등이 히든런을 노리는 스트리머들을 낚을 목적으로 히든 직업이 있을법한 가짜 장소를 맵 곳곳에 만들어 놓았는데, 신규 히든 직업 업데이트와 함께 이에 낚인 스트리머들[30]의 반응이 속속 터져나왔다.
히든직업 팔라딘의 전직 우선권을 얻은 김진우가 여러 이유들[31]로 인해 우선권을 포기했고, TP 구름에서 레이스를 시작해서 먼저 신전에 도착한 사람에게 팔라딘 전직권을 넘겨주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이후 가장 먼저 도착한 마왕루야가 팔라딘 우선 전직권을 얻었다.[32]
마왕루야가 히든 직업 팔라딘으로 전직했다.
히든런에 참여하여 겉날개로 약 3만 좌표를 날아간 아야츠노 유니가 복귀수단[33]을 챙기지 않아 약 3만 좌표를 배와 도보로만 이동하여 마을로 귀환한 후 보상으로 [ 거북이 ] 칭호를 획득하였다.[34]
요리의 판매가가 고정에서 시간마다 랜덤 변동되게 변경되었다.
요리사들이 가장 마진이 남는 주먹밥만 생산하기 때문에 재료를 납품하는 농부들도 쌀만 재배해서 다른 작물을 키우지 않게되었기 때문. 사실상 요리사 너프지만 농부 입장에서도 어떤 작물이 팔릴지 알 수 없으니 여러가지 작물을 동시에 키우거나 시세와 필요에 따라 일구던 밭을 갈아 엎어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김뿡의 언급을 통해 약탈자 마을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확인된 후, 저녁 9시경 약탈자 마을 밸런싱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지누, 핑맨, 괴물쥐, 김뿡, 피닉스박이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약탈자 측이 운영진에게 상납금 50만 골드를 지불하여 마을이 완성되는게 확정되었다. 콩콩이 추가로 합류하였다.
약탈 사태 이후 귀환서에 쿨타임이 생기고 유아른 로션효과가 변경되었다.[35][36] 그러나 약탈 하나를 견제하기 위해 나머지 상황에서 심각한 피해를 보게되었다.
콩콩이 한번에 약탈꾼 4차로 전직 후 악어의 중형 농장 약탈을 시도했지만 주인장의 빠른 복귀 + 유아른 로션(버프) 미사용 + 실수로 겉날개 착용(갑옷 미착용)이라는 이슈가 겹쳐 17초만에 진압당하고 소지금 34만원을 포함한 주요 장비를 모두 잃은 후 방송을 빡종하였다. 콩콩은 악어가 부재중인 것을 확인하고 농장 약탈을 시도했는데, 악어가 운영자 업무를 끝내고 텔레포트로 집으로 복귀 후 자신의 농장으로 걸어가던 중 약탈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악어가 운영자 권한으로 약탈 당하는 것을 방지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악어는 운영자 업무를 보기 전에도 집에 있었다가 양띵의 운영자 호출로 인해 양띵에게 텔레포트하였고, 운영자 업무가 끝나고서[37] 다시 플레이어로서 플레이하기 위해 원래 있던 곳으로 텔레포트한 것이라 권한 남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여담으로 악어가 콩콩이를 죽이는 과정에서 레드 플레이어 상태일 때 사망시 소지 중이었던 방어구가 복사되는 버그가 발견되었고, 이후에 소풍왔니가 약탈자인 콩콩을 전투 직업 메이지 3차 스킬 메테오로 죽이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에 약탈 및 레드 플레이어를 막고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정확히 00시 자정 27일 새벽에 추가된 2개의 히든 직업 중 발견되지 않은 히든에 대한 추가 힌트가 공개됐다. 하지만 예상보다 히든의 발견이 늦어지면서 당일 새벽 4시경 추가 힌트가 공개됐고, 새벽 5시경 네 번째 힌트가 공개됐으며, 아침 7시 30분경 다섯 번째 힌트가 공개됐다. 다섯 가지의 힌트를 조합하면 다음과 같다.
전날 약탈자 마을 간담회에 이어 이번에는 PVE 콘텐츠에 대한 간담회가 열렸다. 명예훈장, 소풍왔니, 릴카, 다주, 핑맨이 참가하였다. 주요 안건은 스트리머들이 생활직업에만 집중하고 하늘섬 PVE 콘텐츠는 잘 즐기지 않는 현상이었다.[41]
약탈사건의 영향으로 유아른 로션이 변경되어 PVE(사냥) 유저들 불만이 폭주하여 로션 조정 패치가 있었고[42], 하늘섬 사냥 리워드의 상향안이 일부 반영되거나 반영될 예정이다.[43]
오전 11시, 네클릿의 방송을 통해 인챈트가 놀이터 서버를 후원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다주가 S급 펫 '페가수스'를 획득했다.
전날 약탈사건의 영향인지 한동숙의 농협도 해체되고, 농부 상당수도 다른 직업으로 전직했다. 이로 인해 요리사와 농부의 균형이 순식간에 무너지며 어부쪽으로 무게가 실렸다. 농부가 사라지면서 요리사들도 재료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된 상황이라 탬탬버린과 플레임의 주도로 요리사들이 농부에게 지원금을 주려는 계획까지 나왔다.
전날까지 40명을 넘나들던 낮시간대 접속 인원이 1/4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양띵 크루의 단체 휴방, 약탈의 영향으로 인한 농부 유저 이탈[44] 농작물 감소로 인한 요리사의 이탈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사냥을 하던 스트리머들도 약탈을 계기로 진행된 유아른의 너프로 잠시 휴식타임으로 보인다. 악어가 제안한 대안이 '서포터랑 파티를 해라'였는데, 이건 코인 드랍 패치 이전까지는 어려운 상황.
릴카가 얼음마법사 3차 전직 후 사냥을 하던 중 스킬에 오류가 있다며 하향통보를 받았다.[45] 하지만 릴카는 3차 전직 이후로 일반몹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너무 낮은 상황에서 너프 예고까지 받아 억울함를 표했으며 이에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같이 터져[46] 방송종료와 함께 휴방을 선언했다.[47]
밤 11시 악어가 패치노트에서 PVE 조정을 선언했다. 가장 불쾌감을 유발하던 스켈레톤 워리어의 패링이 40%에서 10%로 대폭 칼질되었고, 새벽에 언급되었던 사냥 리워드의 향상, 급한 이슈인 얼음마법사 3차 스킬의 경우 오류가 있는게 맞으나[48] 그래도 얼음마법사가 약한 건 맞다고 인정하고 3차의 버그를 수정하고 1차, 2차를 상향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잡겠다고 밝혔다.[49]
16주년 방송으로 하루를 쉰 양띵크루가 악어의 힌트에서 뭔가 눈치를 챘는지 쉬고 와서도 아무도 못 찾은 상태라면 크루 인원을 총동원해 히든 직업 탐색에 나설 것을 선언.
히든런이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50] 때문에 운영진이 다음 패치때는 히든 직업을 추가하는 대신 아이템이나 무기쪽으로 방향성을 바꿀 것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새벽 1시 리치킹 원정대[54]가 리치킹을 처치한 후 2던전에 진입하면서 정식으로 2던전에 입장한 사례가 나왔다.
새벽 2시 한갱-마젠타로 이루어진 '여캠 100만원 로켓단'이 결성되어 회장님들의 도움을 받아 스트리머들을 약탈(?)하기 시작했다. 첫 피해자는 이춘향으로, 이춘향 본인이 11년만에 처음으로 100만원 도네를 받아봤다고 말했다. 이후 이춘향도 로켓단에 합류해 계속해서 100만원 약탈을 시도했다. 두 번째 피해자는 이초홍으로 아이템을 돌려받고 싶다면 노래를 부르라는 요구를 했고, 즉석에서 이초홍의 버스킹이 진행되었다. 잘부탁드립니다, 낭만고양이 세 번째 피해자는 명훈으로 템을 돌려받기 위해 턱카인댄스를 추었다.[55]
오전에 피닉스박이 주축이 되어 광부 간담회가 열렸고 10시 쯤 간담회의 의견이 반영되어 광물들의 가격이 상향되었다. 다만 약탈자 마을의 창립자들의 직업이 광부기에 약탈자 마을 건설에 힘을 실어주는 패치이기도 하다.
명예훈장이 히든직업 최초 4차전직을 달성했고 [ 뇌신 ]이라는 특수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후 개복어의 PMC에 가입, 칸나로마트와 농장들을 보호하는 보안요원이 되었다.[61] 그러나 불리한 위치에 놓인 약탈자들의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 지누와 은밀히 접촉하여 리치킹의 낫을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이 행위는 5월 4일 엄청난 스노우볼이 되어 돌아오게 된다.
탬탬버린이 바다거북스프[62]와 샥스핀의 레시피를 뚫으면서 서서히 어부의 중요성도 증가했다. 삼식이 수협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진우, 괴물쥐, 피닉스박 3인의 주도로 약탈자 마을에서 기념비적인 첫 약탈자 간의 만남과 회의가 성사되었고, 회의를 통해 각종 아이디어가 나오면서 약탈자 마을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회의록[63]
조디악이 투명 물약을 먹고 한동숙의 농협을 비롯한 여러 스트리머의 집에 침투하여 상자 내용물을 섞어놓거나 인테리어를 바꿔주는 등의 트롤링을 벌였다. 이후 조디악은 탬탬버린에게 투명물약을 쓰고 트롤링을 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근처를 배회하던 괴물쥐가 투명물약 범인으로 몰리기도 했다. 느슨했던 놀이터에 긴장감을 더해줘 재밌었다는 반응이 많다. 조디악 본인도 투명물약의 사기성을 알았기 때문에 약탈은 일절하지 않고 트롤링만 하고 적정선에서 치고 빠지며 마무리했다. 일부 뻐꾸기들이 범인이 조디악임을 도네이션과 채팅을 통해 스포했지만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은 이를 모른 척하고 방송각을 잡고 진행했다. 하지만 일부 과몰입한 극성팬들이 조디악 방송으로 넘어가 도가 넘는 악성 채팅들을 남기면서 결국 조디악이 사과를 하는 결과만 낳았다. 그래도 극성팬들을 향해 "농사만 하는 모습이 지루하지 않았냐"라며 뼈를 때리는 발언을 남겼다.
한갱-마젠타 100만원 로켓단 듀오가 또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피해자는 룩삼으로, 인벤 보호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손해는 거의 없었지만, 소지금 2만원을 돌려받는다는 명분으로 룩카인 댄스를 추었다.
다음으로 룩삼 사망 현장 바로 옆에 있던 릴카가 붙잡힐 뻔 했지만, 때마침 자정 점검으로 서버 다운이 되면서 위기 회피.
두 번째 피해자는 한동숙으로, 한갱-마젠타는 경계하여 문 밖으로 내보냈지만 물건을 사러온 척 한 이춘향이 로켓단과 한패인 걸 모르고 있다가 당해버렸다. 리액션으로 칸로투 댄스를 추었으며 순간적으로 시청자가 6만을 돌파했다. 다만 본격적으로 칸로투를 추기 시작하자 1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도망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늘섬에서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의 정수의 가격이 천원으로 상향되었다. 동시에 하늘섬 몬스터의 코인드랍률이 버그로 10%로 적용되어 있던 것을 5%로 롤백시켰다.[74]
중력이 오후 5시경 방송을 켜서 사냥직업 공개 밸런스패치를 진행하였다.[75] 이후 남봉, 지누에게 검은 보따리 아이디어를 내놓은 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몇몇 몬스터들을 시연했다.
8시 30분, 격투가 전직 자격을 놓고 천하제일 겉날개 대회가 개최되었다. 참가 자격은 히든 직업을 찾기 위해 대략 20시간 이상 할애한 인원으로, 해당되는 참가자는 삼식, 울프, 얍얍, 노돌리, 러너, 피닉스박, 서새봄. 당초에는 격투가라는 클래스에 맞게 PVP 대회를 고려했던 듯하나, 남봉이 PVP로 하면 삼식이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며[76] 스포츠성이 강한 대회로 확정 되었다.
한동숙, 명예훈장, 소풍왔니, 릴카, 악어 5인이 앤트킹 레이드에 도전해 최초로 엔트킹을 처치하였다. 보스 아이템은 드랍되지 않았고, 최초 보상은 사다리를 통해 분배하여 한동숙과 악어가 획득했다. 문제는 이후 월드보스 위더를 트라이하러 갔는데 서폿 없이 이 조합 그대로 위더를 딜로 찍어서 죽여버린다.[79][80] 무려 3초컷. 그래서 월드보스였던 위더가 주간보스로 변경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81] 퍼클보상으로 각자에게 강화권 50%를 제공했다. 리치킹의 20배 체력이라기에는 3초컷이 나버렸는지라 정황상 누군가의 스킬에 버그가 생겨 위더가 순식간에 녹아버린 것으로 추정됐었지만 운영자들의 확인 결과 설정해둔 보스 체력보다 서버 자체에 걸려있는 리미트로 인해 낮은 체력으로 소환된 것으로 밝혀졌다.
오후 8시경 멋사의 놀이터라는 이름의 점프맵 도박장이 열렸다. 가격은 트라이당 최소 1천원 이상으로 초급/중급 코스로 구분되어 있고 완주시 걸은 돈의 15배/50배를 획득할 수 있다. 러너가 4만원으로 22만원을 얻었고 스나랑이 2트만에 성공하여 7만 5천원을 얻었다. 스나랑이 2트만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맛집으로 소문나서 수닝, 마뫄, 빅헤드, 다주 등 여러명이 도전을 했는데 이중 다주는 마크 10년이라는 경력에도 불구하고 위가 막힌 2칸 점프가 포함된 중급 코스를 끝끝내 실패하고 심지어 위가 막힌 1칸 점프가 있는 초급 코스도 실패하면서 '텐텐(10년)버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82] 다주 외에도 플레임이 계속 실패해서 켠왕을 선언했으나 끝끝내 들고있던 7만원을 몽땅 날리고 거지가 되었다. 침착맨 또한 도전하기 위해 점프맵 연습장이라며 점프맵의 어려운 부분을 멋사의 놀이터 근처인 왕초센타 앞에 그대로 재현해 연습을 시키고 돈을 100원씩 받는 등[83], 여기저기서 돈을 갈취, 구걸하고 다녔지만 실패했다.
중력이 운영자 방송 중 특정 지역에서 렉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찾던 중 소풍왔니의 마탑이 마을 렉 유발 원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철거시켰다. 그러나 끄트머리는 남아 마탑의 흔적으로 존재하게 됐다. 그러나 워낙 달처럼 생겨서 다음날 서버에 처음으로 접속한 임나은은 달인 줄 알았다고.[84]
광부 따효니가 네더에서 네더라이트를 캐던 도중 광부의 4차 전직 스킬인 10% 확률로 광물 2개 추가 드랍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운영자를 호출. 펭귄은 네더라이트에서만 발생하는 버그라 설명하고 그 자리에서 수정을 했다.
광부 끠끼에 의해 광부 4차 스킬 미발동 버그가 네더라이트만이 아닌 모든 광물에서 발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끠끼는 '폭탄 터트리고 싶다. 이럴거면 광부를 왜 낳은거야?'라며 절규.
100만원에 즉사당한 끠끼가 휘용에게 들고있던 44만원을 모두 뺏겼고, 돌려받기 위해 ANTIFRAGILE를 불렀다.
러너가 100만원 즉사를 3번이나 당하는 바람에 결국 모든 아이템을 후추, 조디악에게 빼앗겨 돌려받기 위해 코카인 댄스를 췄다. 실랑이를 하는 도중 100만원을 받고 즉사당해 템을 빼앗긴 조디악도 Despacito를 불렀다.
남봉이 최초로 S급 전투펫 '언데드 드래곤'을 뽑았다.
릴카가 S급 펫 '드래곤'을 뽑았다.
탬탬버린이 100만원 즉사 2회 기념[85]으로 츄즈미를 부른 후, 탬황궁에서 미니콘을 열어 귀여워서 미안해를 불렀다. 추가 앵콜곡으로 LIKEY, 밤편지, 팬서비스, 로망스까지 불렀다. 이후 반응이 좋자 기분이 좋아졌는지 스트리머들이 다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인크래프트를 켜두기만 하고 대기화면 상태에서 노래방송을 진행했다.
월드보스 위더가 처치된 이후 신규 지역 '오크 군락지'가 추가되었다. 최초로 발견한 사람에게는 강화권 5장이 보상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새벽 1시 35분, 남봉이 가장 먼저 맵을 발견했다.[88]
다른 스트리머들의 신지역 탐사 도중 명예훈장이 교체된 제2지역의 보스 호수의 주인을 솔로로 최초격파하는데 성공하였다.[89]
신지역 탐사를 진행하던 소풍왔니와 콩콩에 의해 신규 주간보스 맵이 발견되었다.
다주가 서버 최초로 바드 4차 전직을 달성하였고, [ 도로롱 ]이라는 특수 칭호를 수여받았다.
칸나로마트의 폐점 이후 농협의 주요 조합원이었던 서넹이 요리장 앞에 있는 자신의 집을 개조하여 플리마켓을 오픈하였다.[90] 가격은 칸나로마트 폐점 직전 2차 직업 갈드컵을 통해 쇼부된 가격을 이정표 삼아 훨씬 높아진 가격으로 책정했다. 고구마, 옥수수, 배추는 상시 판매하며 기타 수확물은 재고가 없으면 주문 제작으로 판매[91]하는 등 소규모로 사업을 시작했다.
예고대로 노벨피아 사장님이 스트리머 방송을 돌아다니며 100만원 즉사를 난사를 하였다. 순서는 러너 → 조디악 → 오킹 → 삼식 → 다주 → 서새봄 → 일오팔. 그 와중에 하필 첫 방송이라 도네이션 연동이 되어있지 않았던 일오팔은 무사히 살아남는 바람에 노벨피아 사장님이 '운 좋은 남자'라고 코멘트 하기도 하였다. 이후 운영자를 불러 즉사를 요청한 뒤 무사히 리액션을 했다.
이초홍이 S급 펫 '페가수스'를 획득하였다.
마왕루야가 서버 최초로 무기가 파괴되는 업적을 이루었다.
양띵과 악어의 직업 밸런싱 토론이 있었다. 자신이 그렸던 그림과는 달리 2차 갈드컵이 살벌하게 진행되고 그 결과 칸나로마트가 문을 닫아버린 탓인지 양띵의 주된 주장은 '농부 버프'. 그리고 모든 시스템이 고인물 기준이라 참가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뉴비들이 따라가기가 힘들다는 의견을 냈다.[92] 결국 악어는 한계가 온 것인지 농담 반 진심 반 뉘양스로 다음 서버는 양띵이 열어달라고 부탁했지만, 양띵은 자신은 은퇴한 몸이라며 거절했다.
양띵이 운영진의 의뢰를 받아 광부 밸런스 테스팅을 진행.[93] 결국 한 시간만에 못해먹겠다며 마음이 꺾여버렸다. 운영진에게 전달한 피드백은 '이거 테스팅도 필요 없다. 그냥 광부들 하는 말 들어주면 된다'. 그러면서 ‘시즌2가 맞는 것 같다. 서버 닫고 테스터들 모아서 2주 정도 데이터를 뽑은 다음에 다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악어가 오후 8시 40분 방송을 켜 7일 자정에 시즌 1이 종료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악어는 이번 시즌의 수명이 줄어든 이유는 스트리머들의 성향을 잘못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스트리머들이 효율을 찾아 직업을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효율이 좋지 않아도 한 직업을 고집하여 그에 맞춰 패치를 맞추다 보니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주장이다.
그에 대한 시즌 2의 예고로, 직업간 이동이 아닌 "농부 → 요리사 / 광부 → 고고학자"로 상위 직업으로 전직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말했다.
한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약탈자는 시즌 2에서 삭제될 예정이라고 한다.
S급 펫(탈것, 전투)의 경우 시즌별 한정으로 시즌 2에는 다른 펫들이 추가되며 현재 시즌 1의 S급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시즌 1에 뽑은 S급 펫(탈것, 전투)는 시즌 2에도 그대로 남을 예정이며, 히든직업은 일단은 보류로 고민을 해보겠다고 한다.
따효니를 따라 약탈을 하던 나나양, 수닝, 고차비가 약탈을 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폭탄을 잔뜩 사서 3인조 강도단을 결성해 안털린 나머지 집도 싸그리 털어갔다. 서버 완 분위기에 참담해하던 남봉과 약탈의 피해자 조디악, 김뚜띠가 뒤늦게 자경단을 결성해 강도단을 처단했다.
콩콩이 S급 펫인 '만티코어'를 서버 최초로 획득했다. 김뚜띠에게 10만원을 받게 되어 마지막으로 뽑고 꼬접하려던 때 극적으로 등장했다.[96][97]
이미 전날 대규모 약탈 사태로 스트리머들이 모든 걸 불태우고 서버를 종료한 탓에 새벽 타임의 유저 수가 10명 이하로 급락하면서 정말로 세기말 분위기가 났다. 그마저도 운영진을 빼면 대부분 여성 스트리머여서 종말의 하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98] 남아있는 남자 스트리머들과 운영자들을 찾아가 남자주인공 설정을 붙여 이런저런 토크를 시도했는데 대부분 기가 빨려 도주하기 바빴다.
이춘향과 나나양이 운영자 김펭귄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얼마간의 만담 후 김나성, 김뿡, 중력이 추가로 합류하여 중력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만득이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서새봄과 서넹이 테러로 파괴된 마을을 복구겸 리모델링을 하기 시작했다. 운영자인 악어는 더 이상의 폭탄 구매를 막고, 문을 철문으로 바꾸어 더 이상의 테러가 발생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이후 12시에는 인테리어 상점 가격을 1원으로 대폭 할인했다.[99]
서버 종료 기념으로 크로노 오디세이[100] 3분 영상 광고를 시청할 시 놀이터 코인 10개 + 사냥터 펫 뽑기 1장 + 펫 뽑기권 1장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부계정에서 방송을 하던 지누가 코렛트의 참여 소식에 접속해 코렛트를 6번 죽인 후 마을 광장에서 김펭귄을 위한 세레나데(노래방송)을 하였다.[101]
펫 스킨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본래 가차로 뽑게 할 예정이었으나 서버 종료 기념으로 운영자에게 3만원을 내고 원하는 스킨을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S급 펫(탈것, 전투)만이 다음 시즌에 유지된다는 소식에 많은 스트리머들이 접속하여 라스트 댄스를 달리고 있다. 지금까지 모은 골드와 코인 등 모든 재화가 펫 뽑기에 투자되어 S급 펫 보유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공중 비행이 가능한 S급 탈것 > 공격형 S급 전투펫 > 방어형 S급 전투펫 순으로 선호도가 정해졌다.
김펭귄이 조디악의 부탁에 따라 중력의 관리자 권한을 회수했고 직후 개복어가 운영자 중력을 죽여 갖고 있는 s급 펫과 돈 200만원이 흩뿌려지는 일이 발생했다.[103]
한동숙이 히든직업 용기사 4차 전직을 달성하였다.
노돌리가 S급 펫 '만티코어'를 획득하였다.
명훈이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이춘향이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코렛트가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접속 당일날 바로 뽑으면서 최단기간 획득 사례로 남았다.[104]
몇백을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S급펫을 뽑지 못하고 폭사한 오킹, 미야, 울프, 유니, 실프, 플레임, 소풍왔니는 여기저기서 비틱을 당하며 수많은 S펫 보유 스트리머들에게 조리돌림을 당했다. 이후에는 어차피 돈을 모아도 쓸 곳이 없는 스트리머들이 날탈펫 S급이 없는 유저들에게 지원 사격을 해주었다
이춘향이 S급 전투펫을 획득하면서 서버 최초로 S급 탈것, 전투펫을 동시에 보유한 사람이 되었다.[105]
마을 회관에서 당일 생일을 맞이한 쁘허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이후 여기에 모인 멤버들이 '떡잎 마을 방범대'[106]를 결성해 하늘섬과 위더 견학을 다녔다.
양띵 방송 2부로 눈꽃과 루태를 초대해 양띵크루 전원이 모여 가족경영으로 빌드를 최적화해 2시간 동안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지 콘텐츠를 시작했다. 그동안 눈치가 보여 사렸는데[107], 서버 종료일도 나온 마당에 진심 모드로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모양. 결국 2시간 동안 총 120만 정도가 벌렸는데, 이마저도 한동숙이 4차 스킬로 솥들을 수시로 집어던지고 보호비 명목으로 삥을 뜯어갔음에도 나온 결과다. 또한 크루 멤버 중 광부 3명+약탈꾼 1명이 번 돈은 단 15만원으로, 전직비를 포함하면 오히려 적자. 작정하고 하면 하루에 2천만원도 가능할 것이라는 평이다. 벌어들인 수익은 삼식이 S급 펫을 뽑는데 쓰였다.
삼식이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이로써 산악캠프 멤버 전원이 S급 펫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동숙이 용기사 4차 스킬이 아군에게도 적용되는 버그를 통해 전직 후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강제로 롤러코스터를 태우고 다녔다. 위더 레이드가 끝난 이후 한동숙 제외 14인이 한데 똘똘 뭉친 다음 4차 스킬을 쓰고 거기에 남도형 성우가 라칸 더빙을 입히는 퍼포먼스, 명예훈장의 전왕 4차 스킬에 남도형 성우가 호영의 극딜 스킬 대사의 더빙을 입히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108]# 한동숙은 이후로도 하루 종일 사람들이 모여있기만 하면 스킬로 밀치고 도망가는 행동을 반복해서 '칸구는 못말려'라는 별명을 얻었다.
명예훈장이 서버 최초 무기 6강에 성공했다.
울프가 격투가 4차 전직을 달성했다.
플레임이 S급 펫 '페가수스'를 획득했다.
남봉이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면서 두 번째로 S급 탈것, 전투펫을 동시에 보유한 사람이 되었다.
리타와 아구이뽀가 뒷마크 중 서버 최초로 샤먼 4차 전직을 달성했는데, 누가 먼저 4차 전직을 먼저 달성했는지 몰라서 칭호를 못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아구이뽀가 [야 호]라는 특수 칭호를 받으면서 아구이뽀가 먼저 달성한 것으로 여겨진다.
남봉, 따효니, 유니, 칸나, 강지가 콘서트장에 모여 공연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후 MC를 맡은 남도형 성우가 합류했고, 서새봄과 릴카가 구경을 왔다. 서새봄은 개인 신청곡이였던 도망가자[109]를 들으며 감동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운영자 중력과 몇몇 스트리머들이 도박장 3층에서 꽃도박을 했다. 꽃도박 도중 노돌리가 꽃을 숨겨 놓고 밑장빼기를 하다 적발당해서 임시 밴을 당했다.
서새봄이 S급 펫 '페가수스'를 획득했다.
스나랑이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면서 세 번째로 S급 탈것, 전투펫을 동시에 보유한 사람이 되었다.
실프가 S급 펫 '만티코어'를 획득하였다.
수닝이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플레임이 세기말 펫뽑기권 뿌리기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100만원을 모았다. 이후 다주, 서넹, 남봉, 중력과 함께 이벤트 맵을 제작했다.
일오팔이 S급 펫 '만티코어'를 획득하였다. 광부 1차로 전직한 상태였는데, 오킹에게 광부 4차 전직까지 운영자에게 지원받을 수 있다고 들었기에 운영자 펭귄에게 20만원을 지원받았다. 광부 4차까지 전직한 후에 원래 가지고 있던 펫 뽑기 1회권을 사용하였으나 나오지 않았고, 광부 4차를 전직하고 남은 돈(온전히 지원받은 돈 - 펫뽑 1회)으로 운영자 중력에게 교환받은 후 S급을 획득하였다.
아이리 칸나 콘서트 광고판과 포스터가 마을 곳곳에 설치되었다. 장소가 좌표로 쓰여져있는 게 압권.
아야츠노 유니가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유니는 전날부터 수십번의 가차를 달렸음에도 S가 한번도 뜨지 않아 울프, 소풍왔니와 더불어 가장 운이 없는 축의 스트리머에 속했는데, 영혼까지 끌어모은 재화와 후추의 아낌없는 지원[111] 덕분에 결국 S급 펫을 뽑는데 성공했다. 후추는 칸나의 만티코어도 뽑아준 데 이어 유니의 피닉스까지 뽑아주면서 스텔라이브 아이돌들이 S급 펫을 뽑는 1등 공신이 되었다.
미야가 7점으로 1등, 아구이뽀가 6점으로 2등, 소풍왔니/라더/후추가 5점으로 공동 3등을 차지해 3등을 정하기 위한 러시안 룰렛 게임이 진행되었다. 러시안 룰렛 결과 라더가 3등을 확정지었다.
플레임이 폐막식 도중 운영자 여백 + 편다에게 감사인사를 한다는 걸 둘의 이름을 헷갈려서 연다라고 언급하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경기 직후 진행된 가차쇼[114]에서 미야가 벼락을 맞으면서[115] 진행한 가차에서 드디어 S급 펫 '만티코어'를 획득하면서 플레임-미야 사이의 미담[116]에 더해 대회의 취지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해피엔딩이 되었다. #
대회 2등을 차지했던 아구이뽀가 마을로 귀환한 후 진행한 가차에서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면서 2등도 성불하였다.
울프가 그동안 모은 돈과 다주에게 지원받은 펫 뽑기권을 모아 47연차를 진행했는데, 끝끝내 S급이 뜨지 않았으나 마일리지를 긁어모아 48번째 가차[117]에서 기어코 S급 펫 '페가수스'를 획득하면서 마지막 날에 해피엔딩을 맞이하였다.[118]
울프의 가차 직후 나나양이 S급 펫 '페가수스'를 획득하였다.
성우 남도형이 S급 펫 '만티코어'를 획득하였다.
후추가 S급 펫 '드래곤'을 획득하였다. 본래 후추는 칸나와 유니에게 모든 펫뽑 기회를 나눠주고 마지막 남은 자금까지 임나은에게 양보하는 등, 스스로는 펫뽑기를 할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니가 앞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뒷마크를 하면서 벌어왔던 돈을 후추에게 주었고, 결국 그 돈으로 시도한 단차 딱 한 번만에 드래곤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로써 세기말에 초대된 눈꽃, 루태를 제외한 양띵크루 모두가 S급 날탈을 보유하게 되었다.[119] 후추는 드래곤에게 '아이리 유니'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오전 5시 10분부터 30분간 남도형 성우의 낭독회가 진행되었다. 일명 '세기말 낭독회'.
날탈런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진이 무역섬 모든 품목을 오픈해주고, 요리사들이 부족한 재료를 직접 팔아주고, 음식을 최고가로 매입해주고, 농장 옆에 솥 수십개를 설치해주는 이벤트가 열렸다.
오전 8시, 고차비가 동료들의 도움으로 57차만에 S급 펫 '드래곤'을 획득하였다. 전날부터 날탈을 뽑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요리를 하여 뽑기에 성공하였으나 멋사의 뽑기를 돕기 위해 요리를 멈추지 못하였다.
조디악이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박옥자, 행수, 소니쇼 셋이 가족기업 '(주)봄쌍련'을 차려 주먹밥을 생산해 날탈을 뽑을 계획을 세웠다.[120] 다만 셋 다 어부였던지라 계획을 위해 소니쇼가 농부로 전직해 쌀을 재배하고 그렇게 재배된 쌀을 요리사로 전직한 박옥자와 행수가 주먹밥으로 만들었다.
개복어가 접속 종료 7분 전[122] 조디악에게 받은 20만원으로 S급 펫 '만티코어'를 획득하였다. 바로 앞에서 고차비와 함께 일해 번 돈으로 멋사가 20회 가챠를 실시하였는데 뽑지 못하였고, 그 바로 다음 뽑기를 진행해서 1트로 획득하며 서버 마지막까지 약탈을 성공하였다. #
뒷마크와 요리로 110만을 준비한 소풍왔니가 오후 4시경 방송을 켜서 가차를 진행해 소니쇼와 끠끼의 스택을 알차게 빨아먹고 12연차만에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끠끼가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트수들과 주변 동료들이 계속 직변을 권유했음에도 순수 광부로만 얻겠다는 다짐을 관철했지만, 광질 도중 3번이나 죽고 그렇게 모아온 자원으로도 한번도 S급을 뽑지 못하며 자포자기 상태에 이르렀었는데[123] 끠끼를 불쌍하게 여긴 지누의 지원[124]과 설득으로 꺾이지 않고 기어이 마지막에 S급 펫을 뽑으면서 성불할 수 있었다. 성불 이후 약탈자 마을로 가서 역시 순수한 광부였던 피닉스박의 무덤을 찾아가 헌화를 했다. 총 가챠 횟수는 무려 63회. 그리고 파괴한 블록 수는 35만 개 이상으로 악어의 놀이터에서 가장 광질을 많이 한 플레이어가 되었다.
소니쇼가 22시간 노방종런 끝에 (주)봄쌍련과 소풍왔니의 도움을 받아 S급 펫 '드래곤'을 획득하였다. 획득하자마자 감격해 오열했다.[125]
쌍베가 S급 펫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악어의 광고 보상을 양도받은 정소림이 S급 펫 '피닉스'와 '드래곤'을 동시에 뽑았다. 1인이 S급 펫을 2개 뽑은 첫 사례로, 피닉스는 스택을 지원해준 악어에게 선물로 넘겨줬다. #
콘서트 시작 직전 무기 강화를 파괴까지 무료로 지원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소풍왔니가 서버 최초 무기 8강, 9강을 달성하였다.
마뫄가 S급 펫 '드래곤'을 획득하였다.
콘서트 시작 직전인 8시 30분, 마지막으로 서버 내 모든 스트리머들의 원기옥을 몰아받은 쁘허가 S급 펫 '드래곤'을, 이어서 꽃핀이 '피닉스'를 획득하였다.
콘서트가 끝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마을로 이동된 후 스트리머들이 당일 생일을 맞이한 이춘향을 축하해주었다.
밤 11시, 서새봄의 마뫄를 위한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126] 입소문을 타고 스트리머들이 하나둘씩 모여 소규모 무대가 되었고, 규모가 점점 커져 놀이터 서버의 피날레 무대가 되었다. 서새봄 이후 다주가 100만원 도네 기념 공연을 열어 Connecting을 불렀고 뒤이어 탬탬버린이 LIKEY를 불렀다. 그 이후 삼식이 Connecting, 명훈이 귀여워서 미안해(턱이 커서 미안해), 김진우가 아름다운 밤, 악어가 진원의 고칠게를 불렀다.
왕초센타 앞에서 침착맨이 아이리 칸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100만원 즉사를 당한 아구이뽀가 뽀로투 댄스를 추었다.
마왕루야가 서버 종료 전 마지막 남은 돈으로 펫뽑기 40연차를 진행해 S펫 4마리[127]를 뽑았다.
불특정 다수의 스트리머들이 100만 펀치를 받고 즉사당했는데, 이중 S펫 4장을 들고있던 마왕루야와 운영진인 중력, 악어가 죽으면서 그들이 들고 있던 S급 펫들이 뿌려졌고 때아닌 S펫 인플레가 일어났다. 마침 악어의 옆을 지나가다 드래곤 4장을 주운 우정잉[128]은 수련수련, 아이리 칸나, 캡틴잭에게 이걸 한 장씩 나눠줬는데 선물 받고 좋아서 방방 뛰는 스트리머들을 보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침착맨이 양띵이 선물로 준 펫 뽑기권 3장을 써서 S급 펫 '드래곤'을 획득하였다.
서버 종료 15분 전인 11시 45분, 남도형의 세기말 낭독회 2회가 열렸다.
피날레 무대 '수고했어, 오늘도' 합창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이 종료되었다.[129] 실제로 서버를 완전히 닫는 게 아니라 12시 3분경 카운트다운 후에 운영자 제외 모두 강퇴되는 방식이었는데, 바로 재접속을 시도하면 재접속이 돼버리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와중에 김진우가 시즌 2 시작 멘트를 하면서 잠시 난장판이 일어났고 몇 분 후 완전히 닫혔다. @
서버 종료 이후 운영진들이 모여 콘서트 참여 스트리머들이 악어에게 남기는 후기 낭독회를 하였다.
[1] 정작 한동숙 본인은 마크 미접.[2] 서버 등록만 한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워 하차.[3] 하늘성 상자 파밍을 하다 발견했다. 홀로 하늘성을 몬스터 공략 없이 클리어하기 위해 수십차례나 트라이하다 발견해서 나혼렙 성진우라는 별명이 생겼다.[4]엑스레이 핵 사용 사건으로 인한 영구 추방.[5] 이후 둘은 남매의 맹세를 맺어 오빠-여동생으로 부르며 친남매 케미를 보여주었다.[6] 릴카는 쿨톤에 미쳐있는 쿨톤악귀로 불리는 상황이였는데, 스타팅 멤버임에도 집 건설과 집 주변 인프라 공사에 집중하느라 며칠 내내 마을에 박혀있다시피 했다. 그러다 제대로 떠난 첫 원정에서 쿨톤이 마음에 든다며 얼음지역을 제대로 파고들어 탐색하다 바다 유적을 발견하고 하필 본인과 가장 잘어울리는 빙결마법을 사용하는 얼음 마법사를 발견하는 과정과 장면들은 거의 레전드에 가깝게 나왔다.[7] 또한 영상을 직접 보면 알겠지만 릴카가 영락없는 마크 초보라는 것 또한 이 사건을 레전드로 남기는데 일조했다. 궁전이 있는 바다유적을 발견하고도 죽을까봐 무서워서(...) 물에 들어가는 것조차 못하고 시청자들도 다를 것 없는 바다유적이다 파와 뭔가 다르다 수상하다 파가 나뉘어져 그냥 지나칠뻔 했다. 주변을 맴돌다 다시 찾아왔지만 이번에도 역시 못들어가고 바다신전의 입구가 어디인지조차 몰라 못 들어가자 보다 못한 중력이 주변에서 낚시질하는 등 묘하게 재촉하기 시작했고 어찌저찌 안으로 들어가서도 원래 마크에도 있는 금블럭 8개에 놀라고 오른쪽에 있는 길을 발견했음에도 길치라서 길을 잃을까봐(...) 못들어가자 중력이 또 (미로같은 건 아니니) 길 잃을 일은 없다고 하고 나서야 드디어 들어갔다. 얼핏 보면 상당히 답답할 수도 있는데 전체적인 구성이 워낙 레전드라 이 또한 레전드의 한 요소가 되었다.[8] 자신의 악성 시청자를 관리할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하차.[9] 부른 노래는 레몬, 나에게로의 초대, 내 손을 잡아.[10] 명예훈장은 네크로맨서를 간발의 차로 놓친 이후 대부분의 플레이 타임을 히든 직업을 찾기 위해 쏟아부은, 가장 월드를 많이 탐험한 스트리머다. 다만 전왕의 경우 원래 광부가 광질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만드려는 의도라 출입구 하나 없이 지상과 완전히 단절된 지하 깊은 곳에 땅을 파고 들어가야만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훗날 악어는 전왕의 위치 자체는 현재 업데이트 이후 며칠이 지나도록 발견되고 있지 않은 격투가보다도 까다롭다고 언급했다.) 지상에서 '인위적인' 것 찾기로 시간을 허비하던, 심지어 광부도 아니고 초보자인 명훈은 운영자의 힌트(좌표 범위 공개 & "땅 속에 있다.")가 아니었다면 백날을 찾아도 안되는 위치였던 셈. 그야말로 노력상이라는 평이다.[11] 일정시간 허기가 닳지않고, 체력재생 버프 효과[12] 사과몽이 휘용을 초대할 계획이었는데, 아구이뽀가 휘용을 초대해버려서 초대할 사람이 없어졌다고 언급했다. 머독을 초대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러 훈련소에 가버려서 불가능하다고도 언급했다.[13] 4번째 연기로 한번만 더 연기하게 되면 벌금형이라고 한다. 이 일은 악어의 놀이터가 스트리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컸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다.[14] 만득이 말하길 서버가 시간초과로 터지는 것은 보통 건물을 옮길 때 생긴다고 한다.[15] 운영자 중력이 밝힌 원인.[16] 어차피 한번은 쉬어가야 했었다며 오히려 좋다는 여론도 생겼다.[17] 여담으로 악어의 대규모 콘텐츠 방송 중 자주 디도스 공격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들의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A]류으미를 초대한 논란으로 라디유와 류으미가 중도 하차.[19] 안심하고 한숨놓고 자러간 스트리머들과 시청자들이 많았다.[20]다주 + 타노스.[21] 이 새벽에 30명 이상의 스트리머들이 몰려들었다는 얘기다. 오죽하면 서버가 열리자 헬 스케쥴이라며 방송을 켜고 자연스럽게 마크에 들어온 오킹이 '예비군 닷지 치고 마크하러 온 사람이 있다'란 트수의 제보에 "이거 서버 며칠 닫아야하는 거 아니냐."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했을 정도.[A][23] 드래곤을 뽑은 당일 전직 놀이터 코인 10개를 모아 조건을 충족했었으나 아직 미완성이라는 이유로 전직은 다음날로 미뤄졌다.[성능] 네더라이트 검(공격력 +8)보다 공격력이 1 높다.[25] 스킬은 없어 무의미해 보이지만 인첸트도 가능하고 PVP에서 사용가능한 아이템이다. 쉽게 말해 룩딸템.[26] 당시 서버 최고 부자인 마왕루야는 히든 직업을 얻기 위해 무려 50만 골드를 현상금으로 걸었고, 울프는 아예 히든 직업을 얻기 위해 페이커의 사인이 있는 셔츠를 내걸었다.[27] 무역섬 근처에 따로 약탈자만 거주하는 마을을 만들어 약탈자들을 모아두고, 무역을 하려는 일반 유저들과 세력전을 하자는 기획.[28] 새로 추가된 TP용 구름을 타면 랜덤 확률로 '빛을 충전합니다.'라는 채팅이 뜨는데, 이 빛을 총 4번 쌓으면 자동적으로 팔라딘의 신전으로 텔레포트 된다. 문제는 이 빛이 쌓일 확률이 각각 25%로, 4번을 연속으로 쌓을 확률이 0.39%였던 것.[29] 그런데 서술한대로 '약탈자마을'의 구상을 내놓은 사람이 김진우고, 팔라딘을 찾아낸 것도 김진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약탈자들의 왕, '흑화한 빛의 성기사'라는 컨셉의 느낌이란 드립들이 나왔었다. 실제로 악어에 따르면 김진우가 이 히든 전직시 칭호를 파란색 수호자로 정한 뒤 약탈자마을 건설 이후에 빨간색 수호자로 바꿀 구상을 했었다고 한다.[30] 괴물쥐는 두번이나 낚여 결국 빡종했으며, 마뫄는 남봉이 만들어놓은 구미호 낚시에 걸렸는데, 너무 신나서 속은 줄도 모르고 좌표를 따라 찾아다니는 마뫄를 본 시청자들은 이게 히든 직업 찾기보다 더 재밌었다는 의견을 많이 보였다.[31] 김진우 본인의 시간 부족으로 인한 꾸준한 접속 불가와 놀이터 코인 부족, 순수 퍼즐 풀기가 재밌어서 도전했던 것, 본인보다 접속률이 좋고 RPG를 즐기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음 등.[32] 여담으로 울프는 김진우에 이어 두 번째로 로직을 풀었었는데, 김진우의 포기로 레이스 재도전을 시작하고 얼마안가 1등으로 입장되었지만 오버플로우 버그였음이 밝혀져 다시 초기화되었고 간발의 차이로 마왕루야가 1등을 차지하면서 2번의 재도전에서 2번 연속 2등을 하고 말았다.[33] 겉날개 내구도 없음, 귀환서 없음.[34] 귀환하는 내내 운영진과 시청자들에게 거의 다왔다고 조리돌림 당했다.[35] 재생 1 1분 신속 1 3분.[36] 유아른 로션의 효과에 의해 체력이 차는 속도가 너무 빨라 일반 유저의 공격은 사실상 무효화 되는게 괴물쥐와 개복어의 일기토에서 확인 된 결과. 히든 직업 드래곤 나이트인 한동숙의 공격이 그나마 통하는 정도였다.[37] 참고로 악어의 부재는 양띵이 유아른 로션의 너프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 악어를 호출한 상황이었다. 양띵은 너프를 하더라도 광고주인 자신에게 미리 상의는 해야 했던 것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악어는 '알빠노' 한마디를 남기고 다시 집으로 텔레포트.[38] 악어는 가장 중요한 힌트라고 설명했는데, 남봉은 이 힌트로 북동쪽에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유추해냈다. 악어가 하는 말이니까 대충 x좌표가 +고 z좌표가 -일 것이라는 추리.[39] 이후 한 참여자가 운영진에 문의한 바에 의하면 x좌표 혹은 z좌표의 절대값이 둘 다 5,000 이상이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즉, (-5050, 40, 5050) 은 가능하나 (-2000, 50, 14000)은 x좌표의 절대값이 5000 미만이므로 대상이 아니다. 또한 노돌리가 악어에게 (-25000, ?, 4999)는 대상이 아니라고 답변을 받았다.[40] 밤 11시 악어의 힌트 정리를 통해 밝혀졌다.[41] 결국 아래에 후술된 사냥 리워드 개편안이 확정되었다. 이제 PVE 유저들도 사냥으로도 어느정도 수익이 나오고, 놀이터 코인이나 무기강화권을 팔아 수익을 얻도록 개선되었다. 코인드랍률과 교환권이 생기면서 서포터들도 파티사냥을 통해 전직이 가능해졌다.[42] 포화 효과는 롤백할 수 없지만, 재생 효과가 1분에서 5분으로 버프되었다.[43] 리치킹 사냥시 일정 확률로 드랍되는 놀이터 코인의 교환가능화 및 교환 가능 사냥터 코인 20개 드랍 보상과 몬스터 정수 드랍 추가, 몬스터 정수 판매 가격 상향, 하늘섬 몬스터 경험치 상향.[44] 농부들은 방송 중이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뒷마크로 재배를 하고 있었다. 심지어 한동숙과 삼식은 자는 도중에도 농작물의 성장에 맞춰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플레이했을 정도. 하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과 비싼 돈을 들여 애지중지 키운 기반 시설이 약탈 앞에선 일순간에 터져나갈 정도로 너무나 취약한 게 밝혀진 뒤로는, 굳이 생고생을 해가며 이러한 폭망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45] 운영진인 중력이 본래의 데미지보다 높게 들어간다고 판단했다.[46] 히든직업 서리여왕 1차, 2차 스킬의 약한 데미지 및 샤낭터의 각종 버그로 인해 사냥의 스트레스 및 피로도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당일 새벽, 릴카가 3차 전직만을 바라보며 혼자 사냥터를 돌고 있는 동안, 다른 스트리머들이 다같이 놀고 있을 때에도 즐기지 못했다.[47] 당시 중력은 얼음마법사 3차 스킬의 데미지가 1500 이상 뜬다고하여 너프를 예고하였지만 릴카가 실제로 써보니 몹들이 한방에 죽기는 커녕 오랫동안 버텨 몹들의 체력이 1500 이상인 것이냐 한탄하였다. 거기다가 중력이 믿어주질 않고 본인이 해보겠다고 얘기한 것은 덤. 알고보니 리치왕에게만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들어간 것이었고 일반몹에게는 낮은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맞았다.[48] 소형몹에는 스킬이 정상적으로 들어가고 보스몹에 비정상적으로 들어가는 버그와 서버에 렉이 걸릴 때만 틱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마치 릴카가 에임을 하단으로 맞춰놔 3차스킬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체감이 잘 안된 것이라고 했으나 시청자들의 제보와 제대로된 테스트를 통해 보스 버그임이 밝혀지면서 제대로된 패치와 함께 릴카에게 사과하기로 마무리되었다.[49] 3차스킬 하향의 보상만으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날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악어의 PVE 직업 플레이 테스트에서 이미 얼음마법사의 조정이 필요함을 언급했었다.[50] 렉 유발로 인해 요리, 사냥 등 콘텐츠 진행의 불편함, 길어지는 히든런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해 금전적으로 뒤쳐지는 스트리머들과 나빠지는 민심, 히든 직업만 기다리며 일반 전직을 안하는 현상.[51]Crazy Raccoon 소속 스트리머. #트위치#유튜브[52] 조디악이 채무 관계를 잊어서 생긴 오해 자체는 괜찮았지만, 그를 가지고 '있지도 않은 채무를 운운하며 히든런 하는 조디악을 방해했다'며 집단으로 린치하는 일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대놓고 유입 분탕이었다면 적당히 밴하고 넘어갔겠지만 구독자를 비롯해 눈에 익은 닉네임으로 그런 내용이 도배되기 시작하니 도저히 버틸 수 없었다고. 안그래도 악어의 놀이터 서버의 큰 문제점이었던 시청자들의 과몰입이 분탕으로 까지 번지게 된 사건.[53] 서버 내 재력 1순위로 손꼽히던 부를 축적하고 있었다.[54] 한동숙, 명훈, 다주, 아야츠노 유니, 아구이뽀, 리타, 소풍왔니, 악어.[55] 그 와중에 명훈이 입을 제대로 털어 한갱의 코카인 댄스와 마젠타의 제로투를 유도해내 마왕루야 사태로 우울해져 있던 놀이터 서버의 분위기를 어느정도 환기시켜 주었다.[56] 아이러니하게도 김뿡 본인도 약탈자 마을의 창립자 중 하나이다. 자신이 살 마을을 발견한 셈.[57] 타 스트리머들이 몇날 며칠을 쏟아부어가며 찾았지만 아무도 찾지 못했는데, 이걸 무려 3시간만에 찾았다. 운영자 말로는 파카, 삼식, 노돌리@, 따효니 등 여러 스트리머들이 간발의 차이로 지나갔다고 한다. 악어가 꼽은 가장 아까운 사례는 서새봄으로 직진만 했어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가다가 거북을 보고 방향을 꺾는 바람에 놓쳤다고 한다. @@[58]힌트해석[59] 종목은 겉날개 컨트롤을 이용한 경기를 구상했다.[60] 참여 자격은 히든런에 참여하여 20시간 이상 탐사했던 스트리머들로 제한.[61] 명훈은 사냥에 빠져있지만 사냥이 돈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한정적이라 재정적 어려움에 빠져있었기에, 칸나로마트 측에서 명훈이 사냥터 코인으로 구한 강화권을 매입해주는 조건으로 영입하였다.[62] 음식 중 가장 비싼 음식인 전설요리의 핵심 재료이다.[63] 회의 도중 마을에서 축구공(...)으로 쓰인 노돌리가 약탈자 전직 의사를 밝혔다.[64] 아무 능력이 없으며, 사망시 다른 직업과 동일하게 모든 아이템(일부 귀속아이템 제외)을 드랍한다.[65] 악어의 놀이터 서버에 광고를 문의하였는데, 광고를 받아주지 않으면 서버 전체에 즉사를 난사하겠다는 경고를 남겼다.[66] 요리사인 플레임이 어부들이 가득한 낚시터에 나타나 어부들에게 요리재료인 가오리를 65원(평균가거나 그보다도 살짝 높은 가격)에 사겠다고 하자, 어부들은 사과몽의 시세표에 적혀있던 85원에 가오리를 팔겠다고 대답. 이 둘이 너무나도 큰 가격차였던지라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고, 어부들은 요리사의 마진을 공개하라는 등 압박을 하며 85원을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양측의 완강한 주장으로 인해 대화는 감정 싸움으로 번지기 시작했고, 플레임이 사과몽에게 진지하게 한소리를 하자 싸움이 시청자들 간의 싸움으로까지 번져 각 스트리머의 채널에서 분탕이 일어났다.[67] 4차 전직은 이미 11일차에 이뤄졌지만, 전직 직후 급발진으로 악어밭을 털다가 역으로 털리고 나가는 바람에 칭호를 받지 못하였다.[68] 그 와중에 플레임은 타 스트리머들과 달리 웃음보다 감탄하는 반응이 더 많았고 삼식은 하필 플레임 다음 순서라 꼼짝없이 꼴뚜기가 된데다 몸치 이슈로 춤도 잘 못춰서 코카인을 한 번 더 춰야하는 엄청난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69] 그 와중에 괴물쥐는 설마 자기에게도 차례가 찾아올까봐 황급히 마크를 끄고 방송을 종료하기도...[70] 어찌 보면 3분컷도 당연한 것이 국내 마크 유튜버 전체를 통틀어서 엔더 드래곤을 가장 자주 때려잡는 유튜버가 꼬예유다. 유튜브 영상에서 시참 PVP 제외하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컨텐츠가 각종 플러그인 적용해 놓고 엔더 드래곤 켠왕일 정도. 직업도 어부였다고 하니 종결템 갖추는 데 걸리는 시간도 짧았을 것이다.[71] 히든직업 자체가 기존과 달리 탐색속도와 업뎃 주기를 맞추기 못해 점점 탐색 난이도가 올라가서 찾는 스트리머들도 수십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강도가 높았고, 운영자들 역시 안내역으로 대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나란히 잠도 못자고 대기해야하는 경우가 생겨 양측 모두 피로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은 콘텐츠였다.[72] 얼마나 기쁜지 눈물을 흘릴 정도.[73] 이 과정에서 끠끼한테 제압당하기도 했다.[74] 원래 간담회에서는 3% 적용 및 교환가능화로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이후 늘어난 4차 전직들로 인해 늘어날 공급될 코인의 수를 우려하여 교환가능 기능을 철회하는 대신, 5%로 상향시킨 것이다.[75] 과정에서 A급 탈것의 속도가 언밸런스한 문제로 유니콘과 구미호의 속도를 조정하였다.[76] 뉴비들을 상대로 마인크래프트 PVP 고인물인 자기가 참가하는건 밸런스가 맞지 않아 참가하지 않으리라 생각한 듯하다. 실제로 본 대회도 시청자들에게 등 떠밀리듯 삼식이 참가하기는 했으나, 본인은 우승할 마음은 별로 없다는 듯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연습시간도 사용하지 않았다.[77] 울프는 지금까지 자신이 준우승했던 과거를 읊으면서 드디어 우승했다고 좋아했다. MSI에서 T1의 우승을 바라는 건 덤.[78] 요리도감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이 칭호는 요리도감 완료 후 운영진에서 정해둔 칭호가 없음을 안 이춘향이 쭈꾸미 왔쭈꾸미의 줄임말이라면서 제안한 칭호인데, 사실은 이춘향의 클립 채널인 쭈냥이왔쭈냥의 줄임말이다.[79] 위더가 공개된 후 레이드 트라이를 하려면 악어가 4차 전직을 한 직업군 10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걸 5명이서 해내버렸다.[80] 위더는 리치 킹의 체력 20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81] 옆에서 3차전직을 위해 사냥터 코인을 모으던 다주가 이 소식을 접하고 크게 현타 온 모습을 보였다. 바드로 전직한 이유도 레이드에서 도움을 주기 위함이 컸었다.[82] 사실 점프맵같은 컨트롤 부분은 못해서 양띵 방송에서 콘텐츠할때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83]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킹은 웃다가 거의 죽을 뻔했다(...). #[84] 지금은 해체된 아카츠키의 흔적이라는 드립도 있다.[85] 첫 100만원은 삼식이 선물로 줬었던 불사의 토템을 들고 있어서 넘겼지만 두번째 100만원에 얄짤없이 즉사당하고 아이템을 조디악에게 몽땅 빼앗겼다.[86] 3주 동안 유일하게 초대된 유저가 없는 최초의 회차이다.[보상] 놀이터 코인 교환권 3개 / 사냥꾼 코인 40개 / 몬스터의 정수 180개 / 강화 하락 방지권 / 강화 확률 추가권 5% 3개.[88] 북동쪽에는 이미 하늘섬과 격투가 등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수색의 방향을 반대편인 남서쪽으로 정했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 당시 서버가 터진 이유를 월드에딧 사용 시 하늘에 거대 건축물을 가져오는 과정에 생기는 그림자로 인해 서버가 과부화가 된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판단이 정확하게 적중해 신규 지역을 찾는데 성공한다.[89] 드랍보상은 강화 하락 방지권 / 장비 파괴 보호권 / 몬스터의 정수.[90] 이 때문에 칸나로마트와 달리 지리적 이점이 굉장히 좋다.[91] 상시 요리가 가능한 고구마 샐러드의 재료인 고구마, 배추는 +30, 옥수수는 +35에 판매하며 그 외 수확물은 +40으로 정해졌다. 무역섬에서 고구마, 옥수수, 배추를 필요하는 요리가 핫해지는 경우 해당 재료는 +40으로 실시간 할증 적용하도록 단가를 책정하였다.[92] 원래 이 서버는 스트리머 서버가 아니라 악어 본인이 플레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악어같은 고인물들 위주로 모든 시스템이 조정 돼있던 것. 실제로 악어와 참가자들이 서로의 상황이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엇나가는 경우가 시즌1 내내 상당수 있었다.(예시 - 광부: 광부로 돈 벌기 힘들다 / 악어: 나는 광부로 돈 많이 벌었다.)[93] 이른 아침부터 양띵크루 멤버 전원이 접속을 한 것으로 보아 양띵크루 전체가 밸런스 테스트에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94] 서버 종료 발표 + 개박살이 나버린 마을로 인해 사실상 '악어의 놀이터 시즌 1 -완-'이 되어버렸다. 약탈 사건 이후 공개적으로 하차를 밝히는 유저나 미접속자가 급증. 하지만 시즌 2에 S급 탈것이 계승된다고 발표되면서 접속자가 다시 늘어났다.[95] 핑맨이 검은 보따리를 사용하여 죽었을 때 획득한 39만원 + 놀이터 코인 + 악어에게 빌린 900원으로 4번 뽑아 나왔다.[96] 너무 예상외라 녹화도 못했다고.[97] 전날 도둑질을 하는 과정에서 명예훈장의 집을 털고 나온 40만원으로 4연 펫뽑기를 시도했다가 망한 뒤에 빌린 것이 특징이다. 2주간 사냥터에서 전전긍긍하던 명예훈장의 돈이 전부 털리면서 완각을 봤었다는 걸 알게 된 콩콩은 꽤나 미안했었는지 자신이 모아둔 돈 펫뽑권 4개와 김펭귄에게 돈을 빌려서 10만 골드를 채운 뒤 그대로 명훈의 집에 선물로 뒀다. 다만 돈은 셜커에 넣지도, 빼지도 못해서 나중에 명예훈장이 들어온다면 그때 전달해달라고 했다.[98] 서새봄 왈, "종말에 뭐 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99] 서새봄 왈, "다들 혹시나 마지막날 왔을 때 집이 수리되어서 기분 좋았으면 좋겠어". 고생이 헛되지 않았는지 이후 들어온 마뫄가 서새봄의 노력에 크게 감동했다.[100] 악어의 지인이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101] 구경꾼으로는 조디악, 소풍왔니, 플레임, 릴카, 스나랑, 악녀가 있었다.[102] 자신이 모은 돈으로 한 뽑기는 다 꽝이 나왔지만 후추가 수선책을 팔아 마련한 비자금으로 산 마지막 뽑기에서 극적으로 등장했다.[103] 직후 개복어는 신을 살해한 죄로 소지금액이 -200만으로 변경되었으며 중력이 반대로 김펭귄의 관리자 권한을 뺏고 밴을 하는 과정 중에 실수로 한예찬이 밴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104] 접속 1일차, 소지금 -3000원, 마을 밖으로 나가본 적 없음, S급 펫 오너.[105] 이외에 S급 전투펫 보유자는 남봉, 스나랑이 있으며 셋 모두 언데드 드래곤이다.[106] 서새봄, 남도형, 소니쇼, 쁘허, 박옥자, 악녀, 릴카.[107] 악어 크루의 메인 콘텐츠가 pvp 전투라면 양띵 크루의 경우 경제 시스템, 돈벌기 경쟁이 주가 된다.[108] 대화 도중 남도형 성우가 명예훈장의 부탁에 "궁극기"라는 말을 했는데, 훗날 밝히길 당시 엠바고였던 6차 오리진 스킬에 대한 것인 줄 알았다고 한다. 아무도 눈치를 못채서 다행이라고.[109] 서새봄이 도망가자를 듣고 칸나의 팬이 되어 콘서트에서 도망가자를 불러달라 신청했으나 콘서트가 신나는 분위기의 곡을 위주로 하기로 변경되어 콘서트에서 못부르게 되었는데 이에 칸나가 "콘서트에서는 (신청곡인) 도망가자를 못불러준다. 그러니 지금 불러주겠다. 우린 친구니까."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불러주었다.[110] 테스트를 해보니 1스테이지 보스인 리치킹이 4차 스킬 한번으로 잡혔고, 1스테이지 중간보스인 스켈레톤 커맨더는 버프받은 3차 스킬 한번으로 잡혔다.[111] 서버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하루종일 광질을 해서 모아온 돈과 펫 마일리지를 전부 유니에게 양보했으며 그럼에도 뽑지못하자 광고 보상까지 전부 유니에게 주었다.[112] 아카츠키를 지원하기 위해 농장에 숨겨뒀던 비자금이라고 한다. 도파는 한참 전에 하차했다가 복귀했고 괴물쥐의 테러 사건 때 폭탄을 지원해줬던 걸 감안하면 모두가 돈에 허덕이던 열흘 전에 이미 100만원을 호가하는 소득을 올린 셈이다.[113] 1등 10장, 2등 3장, 3등 1장.[114] 라더는 광고로 받은 2장을 포함해서 3장으로, 아구이뽀는 집에 있던 8장을 같이 써서 11장으로, 미야는 1등 보상 10장으로만 도전했다.[115] 우연히도 마인크래프트 기상 현상으로 가차쇼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눈이 내리면서 벼락이 치기 시작했고, 시상대에 있었던 멤버들 중 미야만이 유일하게 벼락을 맞았다.[116] 플레임이 서버 초창기 돈이 없어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접으려는 걸 미야가 돈을 지원해줘 놀이터 서버 플레이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는데 며칠 후 미야가 펫뽑에서 5연 카피바라를 뽑고 플레임에게 남은 템을 준 다음 놀이터를 접어버렸다. 여기에 상단에 써있는 대로 서버 말 S급을 뽑기 위해 진행한 연차에서도 폭사하면서 '난 안되나보다'하면서 한탄했는데, 그랬던 미야가 자신이 지원해줬던 플레임이 개최한 대회에서 우승해 염원하던 S급 펫을 획득했으니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서사가 완성되었다.[117] 당일 진행한 것만 48연차였지 그동안 악놀을 하면서 썼던 펫 뽑기권을 생각하면 70연차가 훌쩍 넘어가는 횟수의 가차였다.[118] 거기다 울프는 마지막 날 콘서트에 MSI 중계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했던 상황이었다. 진짜 마지막 뽑기라고 생각하고 뽑은 것. 다만 MSI 중계 중 갈등하더니 결국 1세트만 중계하고 접속해 콘서트를 함께 했다.[119] 후추의 드래곤 획득으로 양띵크루의 여성 멤버들(양띵, 서넹, 다주)은 전원 페가수스를 뽑았고 남성 멤버들(삼식(피닉스), 후추(드래곤), 콩콩(만티코어))은 전부 겹치지 않는 다른 펫을 뽑았다는 재미있는 우연이 성립되었다.[120] 세 스트리머가 자신을 초대해준 스트리머들의 이름인 쌍베, 서새봄, 수련수련의 이름을 따서 봄쌍련(...)이라고 지었다.[121] 봄쌍련의 날탈 마지막 주자는 결국 소니쇼가 되었다.[122] 육아 이슈로 3시까지만 하기로 했었다.[123] 말 그대로 '울면서' 광질을 했다.[124] 이 중에는 자신이 뼈빠지게 일해서 모은 돈으로 세운 약탈자 마을에 대한 권리금까지 있었다.[125] 특히 옥자가 여행취소까지 고려하면서 도와주겠다고 선언해 부담감이 엄청난 상황이였다. 소풍이가 왜 현생을 포기하고 마크가 현생이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126]익히 알려져 있듯 마뫄는 서새봄의 팬이다.[127] 만티코어 2마리(김나성, 임나은에게 양도), 페가수스 1마리(따효니에게 양도), 드래곤 1마리.[128] 바쁜 일정 탓에 접속을 자주하지 못해서 서버 종료날까지도 직업이 초보자였다.[129] 합창 도중에 낭독회에 참여하고 있던 인원 전체를 콘서트장으로 소환해서 모든 인원이 콘서트장에 모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