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Q&A A-ha Q&A | |
종류 | Q&A 사이트 |
운영 | 아하앤컴퍼니 주식회사 |
설립 | 2019년 1월 |
기업 규모 | 스타트업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7길 13, 10층 |
ES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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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f,#1f2023>완전히 새로운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듭니다
The all new knowledge community platform||
The all new knowledge community platform||
Q&A 사이트. 2019년 1월 출범했으며 사용자가 질문하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답변하는 지식검색 사이트다.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한 서비스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로는 경제·금융, 육아·아동, 약료, 의료, 법률, 세무·회계, 인사·노무 등 21개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 통매음, 연말정산 등 현재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는 주제에 대한 특별관 카테고리들이 한시적으로 열리기도 한다
기존 Q&A 사이트들 보다 좀더 전문적인 내용을 추구하는편이며, AI가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분석하기에 타 사이트에서 문제가 되었던 광고성 답변이나 글이 거의 없는편이다.
2. 특징
아하 Q&A의 특징은 질문과 답변, 부적절한 질문 신고, 출석체크[1] 를 통해 아하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인 아하토큰(AHT)을 지급한다.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어 거래중이다[2]
질문분야가 크게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관련 학위나 자격증을 인증해야
답변을 할 수 있는 전문분야와
누구나 익명으로 답변 할 수 있는 오픈분야 두가지가 있다.
3. 이용방법
회원가입후 원하는 분야에 대해 질문하면, 검증된[3] 답변자가 답변한다.3.1. 멤버십
아하 Q&A 멤버십 | ||
종류 | BASIC | PREMIUM |
요금 | 월 11,000원 | 월 27,500원 |
출석체크 보상 | 1,800토큰 | 2,800토큰 |
활동보상 추가지급[4] | 1.25배 | 1.5배 |
아하토큰 출금수수료 | 무료[5] | |
가입인원 제한[6] | 14,500명 |
2022년 12월에 신규 런칭된 구독형 멤버십이다.
주요 혜택은 활동시에 더 많은 아하토큰이 지급되며 이외에도 더 빠른 전문가 답변, 추가 미션을 통한 아하토큰 획득[7] 등이 있다 소개 페이지
출석체크의 경우 무료 계정의 보상량이 낮춰지면서 첫 두달동안만 한달에 600토큰 지급이라는 제한이 생겼으나, 멤버십 가입시 초창기 지급수준으로 각각 매월 2,500/2,800토큰씩 자동지급된다
4. 문제점
4.1. 오픈 분야의 낮은 정보성
아하Q&A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네이버 지식iN 등의 개방 플랫폼에서 공통적으로 겪게될 수밖에 없는 문제.AI가 질문과 답변을 분석하여 부적절한 내용을 걸러낸다고는 하지만, '주제에 맞는 틀린 정보'가 공유되는 것 까지는 막을 수 없으며, 이런 정보가 무제한으로 퍼지는 현상이 여전히 만연해있다. 오히려 지식iN보다 쓸모없는 스팸성 정보와 뇌피셜이 훨씬 많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문제점을 공유한다.
4.2. 무분별한 생성형 AI 사용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답변이 많으며, 대부분 정보성은 없는 수준이다.4.3. 전문가 답변 토픽의 분야 편중
Quora 같은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천명했지만, 인문학 학습과 연구가 모두 부진한 한국의 특성 탓인지, 생활정보 공유나 학부생 수준의 이공계 문제 정보 공유 외의 용도로는 전혀 신경을 기울이지 않은 탓인지, 인문사회 영역에서 '학문' 토픽의 세부 분류가 매우 지리멸렬하다.이를테면 자연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생명 등을 모조리 쪼개 놓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기계공학, 토목공학, 화학공학, 재료공학 등 원론과 분야가 겹치는 공학 분류가 모조리 따로따로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각 분야 전문가의 참여가 활발한 반면, 언어학[8]이나 지리학, 사회학, 교육학, 종교학·신학 등의 분류는 개설되어 있지도 않다. 경제, 심리[9], 법률(및 세무, 노무)는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기는 하나, 사실상 생활상담에 가깝지 전공자의 학문적인 답변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다. 때문에 명색과 달리 이공계 분야 외에는 전문적 지식의 교류를 아예 기대할 수 없는 수준.
[1] 무료계정의 경우 초창기와 달리 출석체크 보상량이 하향 조정되어, 큰 의미는 없다[2] 23년 8월 기준 10.1원[3] 생활상식등 오픈 Q&A 카테고리를 제외하면 각 분야에 대한 실무 경험이나 자격증으로 인증해야 답변할 수 있다[4] 무료계정 대비[5] 무료 계정의 경우 2,200원[6] 아하토큰 생태계 유지 때문인지 가입자수에 제한이 있다. 23년 6월 기준[7] PREMIUM 요금제 전용[8] 다만 문학은 존재. 문학은 있고 언어학은 없는 시점부터 상당히 에러 같다[9] 심지어 이쪽은 심리학 원론보다도 상담, 임상심리에 가까운 질문이 오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