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0000>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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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white,#191919> アポロガイスト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G.O.D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X | |
| 변신체 | 아폴로 가이스트 | |
| 변신 타입 | 괴인 | |
| 첫 등장 | 괴!? 소지구・ 중지구・ 대지구 (가면라이더 X 8화) | |
| 배우 | 우치다 야스히코[1] | |
| 성우 | 카와하라 카즈히사[2] | |
| 토타니 키미토[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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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아폴로 체인지!"
"아폴로 가이스트는 G.O.D 비밀경찰 제 1실장과 동시에 G.O.D의 살인머신이라 불린다."
가면라이더 X의 중간 보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태양신 아폴로에, 유령을 뜻하는 독일어인 가이스트(Geist). G.O.D의 대간부로, 이명은 G.O.D의 살인 머신. 스스로를 '민폐인 존재'으로 자칭한다.정식 직위는 G.O.D 비밀경찰 제1실장. 평소에는 흰 정장을 차려입은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감시역이지만, 그 권력으로 G.O.D 괴인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실패한 괴인을 처형하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4] 자신 역시 괴인이라 아폴로 체인지(アポロチェンジ)라는 구호를 외쳐서 전투형태로 변신한다.[5]
첫 등장 당시엔 인간의 모습이었는데 인간체의 경우는 적어도 첫 등장때까진 비밀경찰답게 G.O.D 내부에서도 극소수만이 알고 있었는지, 괴인인 마하 아킬레스와 그 휘하의 공작원들도 같은 G.O.D 소속임을 알지 못했다.
사실상 조직내에서 수령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괴인이나 전투원은 물론이고, 박사를 포함한 간부들에 대해서도 즉결처형권을 가지고 있는데다, 다른 조직원을 처분할 때도 수령의 허가를 직접 구한 적도 딱 한번 뿐이었고, 나머지는 자신의 권한으로 처분했으니 그야말로 실질적 2인자인 인물이다. 물론 후에 킹 다크라는 간부가 등장하지만, 킹 다크는 G.O.D 총사령의 카게무샤같은 존재에 불과해서, 서열로 따지기엔 애매하다. 아폴로 가이스트가 사망한 후 조직내에서 아폴로 가이스트를 대체했다고 할만큼 권력이 강한 인물은 나오지 않았으니 실질적 2인자가 맞다. 심지어 수많은 타 작품들, 수많은 다른 악의 조직들의 사례들을 찾아봐도 조직 내에서 수령도 아닌 간부가 다른 간부들에 대한 즉결처분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 사례는 드물다.
작중 그가 한번 사망했을때 총사령이 그를 부활시키기 위해 외과의사와 전자물리학 교수를 스카웃까지 한걸 보면 조직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고 그만큼 총애도 많이 받았던 간부라고 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본편
그 전투능력은 X 라이더 이상으로, 무기는 권총인 아폴로 샷[6]과 레이피어[7], 그리고 둘레가 칼날로 되어있는 방패 가이스트 커터[8] 악역답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비겁한 수단도 서슴치 않지만 자신과 대등한 적에게는 예의를 갖춰 대한다.[9] 상대가 적이라 해도 대등하면 예의를 갖추는 만큼 후술할 X라이더한테 악수를 청할때도 X라이더 또한 적대 관계로 만난 것을 아쉬워 했을정도.
"X라이더 나의 패배다. 넌 좋은 라이벌이자 강적이었다. 마지막 악수를..."
(진 케이스케: "아폴로 가이스트 나도 적으로 돌리는 게 아쉬웠다.")
X 라이더와의 결전에서 치명상을 입고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죽기 전 강적인 X 라이더에게 경의를 표하며 악수를 청하는데...(진 케이스케: "아폴로 가이스트 나도 적으로 돌리는 게 아쉬웠다.")
"암(Arm) 폭탄으로 같이 죽어라!!"
아폴로 가이스트의 첫번째 최후.
사실은 페이크. 사실 그의 오른손은 폭탄으로 된 의수였고, X 라이더와 악수하는 순간 기폭시켜 동귀어진 하려 했으나 중상을 입은 영향으로 암 폭탄의 기폭 타이밍이 지연되는 바람에 혼자 폭사하고 만다. 라이벌치고는 치졸하게 죽었지만 그래도 케이스케는 그가 중상을 입지 않았다면 자신도 위험했다, 적이어도 훌륭한 최후였다고 하는데...아폴로 가이스트의 첫번째 최후.
2.1.1. 이후
(진 케이스케: 아폴로 가이스트?!)
그런가... 총사령관의 선물이란 너를 말한거였군.
(진 케이스케: 넌 죽었을텐데...!)
진 케이스케... 난 널 죽이기 위해서라면 몇번이고 다시 살아나겠다. 너에게 있어 민폐인 녀석이란거다!
그의 활약을 눈여겨본 총사령관에 의해 이후 재생 아폴로 가이스트 로 부활했다. 오른팔의 의수를 3연발 기관총과 샤벨로 구성된 무장 '아폴로 매그넘'으로 대체했고, 그의 상징인 방패 가이스트 커터도 '가이스트 더블 커터'로 강화했다.[10]그런가... 총사령관의 선물이란 너를 말한거였군.
(진 케이스케: 넌 죽었을텐데...!)
진 케이스케... 난 널 죽이기 위해서라면 몇번이고 다시 살아나겠다. 너에게 있어 민폐인 녀석이란거다!
그러나 재생수술이 불완전한 탓에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11] 설상가상으로 재생 수술에 참여한 박사들 중 한명의 부재로 재수술을 할 수 없게 되면서[12] X 라이더의 퍼펙터를 심장부에 장착하는 것만이 유일한 살 길이라는 미야모토 박사의 말로 인해, 아폴로 가이스트의 싸움은 더 이상 호승심이 아닌 생존을 위한 싸움으로 변질되었다.[13] 그렇게 자신의 생명 에너지로 괴인들을 부활시켜 X 라이더와 전투를 하지만, 패배하고 결국 또 다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진 케이스케: "무슨 일이냐, 아폴로 가이스트! 백발백중을 자랑하는 실력일텐데!")
"들어라, X라이더! 나는 곧 죽는다! 그런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진 케이스케: "죽는다고?! 네가 말이냐?")
"그러나 혼자 죽지는 않는다! X라이더! 네놈을 길동무로 지옥 여행이다! 죽어라, X라이더! G.O.D여 잘있어라!!!"
아폴로 가이스트의 두번째이자 진정한 최후.
이렇듯, 부활하긴 했으나 수명이 겨우 1개월 뿐이었던 것을 보면, 총사령은 그 짧은 시간안에 가이스트가 X라이더를 쓰러트릴수 있으리라고 생각해던 것 같다. 총사령에게 막강한 권한과 총애를 받았지만 결국 소모품 취급 받고 죽어버린 셈이었다. 총사령이 가이스트가 X라이더 같은 강적을 1개월 내에 쓰러트릴수 있다고 여긴 것이었다면 그야말로 실책을 저지른 셈이기도 하다."들어라, X라이더! 나는 곧 죽는다! 그런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진 케이스케: "죽는다고?! 네가 말이냐?")
"그러나 혼자 죽지는 않는다! X라이더! 네놈을 길동무로 지옥 여행이다! 죽어라, X라이더! G.O.D여 잘있어라!!!"
아폴로 가이스트의 두번째이자 진정한 최후.
2.2. 기타 출연
2.2.1. 렛츠 고 가면라이더
성우는 디케이드에서 아폴로 가이스트를 맡았던 카와하라 카즈히사이다.쇼커의 회의에서 인간을 개조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인류 자체를 말살해야한다는 의견으로 갈등이 생기던 중 아폴로가이스트는 자신들끼리 다툴 때 아니라며 상황을 제지한다. 그리고 같은 G.O.D 소속인 킹 다크가 뒤에서 공감하여 상황을 진정시킨다.
이후 라이더들과의 전투에서 X와 대결을 하고, 쇼커 수령의 진정한 모습인 암석대수령이 나타나자 땅이 갈라지면서 다른 간부들과 같이 함께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2.2.2. 슈퍼 히어로 대전
대쇼커의 간부로서 등장한다. 라이더 & 전대와의 전투에서 가면라이더 포제와 대결하지만 포제 마그넷 스테이츠에 패배한다.3. 변신체
3.1. 아폴로 가이스트
| 아폴로 가이스트 アポロガイスト | |||||
| 신장 | 185cm | 체중 | 75kg | ||
| 특수능력 | 괴인을 처벌할 수 있는 권한 아폴로 샷 가이스트 커터 암 폭탄 | 성우 | 우치다 야스히코 | ||
3.2. 재생 아폴로 가이스트
| 아폴로 가이스트 アポロガイスト | |||||
| 신장 | 190cm | 체중 | 85kg | ||
| 특수능력 | 아폴로 매그넘 가이스트 더블 커터 불 덩어리로 변화 | 성우 | 우치다 야스히코 | ||
4. 기타
멋있는 모습과 카리스마로 인해 괴인 간부 중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많다. 원래 구상에서는 아폴로 가이스트가 사망한 이후에 블랙 마르스라는 대간부가 후임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그 인기 탓에 부활하는 전개로 노선을 바꿨을 정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도 게스트 출연을 했는데 여기서는 아예 35년 후의 중간 보스 - 최종 보스[14]루트를 거치며 활약한다. 다만 이쪽은 완전한 리뉴얼. 퍼펙터로 생명을 유지한다던가 괴인들을 자신의 생명 에너지로 부활시킨다는 점이 원판과 비슷하다.디케이드에서 수트가 리뉴얼 됐기 때문에 이후 등장하는 작품들에서도 리뉴얼 된 수트로 등장한다.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도 출연. 이때는 이성이 없는 재생 괴인 때의 모습으로 나왔다. S.H.피규어 아츠에도 발매되었는데, 재생 전과 재생 후 버전을 따로 발매했다.
조직원에 대한 즉결처분권을 가지고 있을만큼 막강한 권력을 가졌으나, 따지고 보면 이 막강한 권력이 화근이 돼서 결국 명을 재촉한 감도 있다. 작중 부활하고 얼마후 X라이더를 생포해서 유치장에 가뒀을 때 부상입은 X라이더를 치료해주랍시고 괴인도 없이 그저 카와카미 박사와 헌병 한명만 보내는 실책을 저질렀고, 그 결과 X라이더가 탈출해버렸는데 아폴로 가이스트는 X라이더를 탈출하게 만든 죄로 카와카미 박사와 헌병을 즉결 처형했다.
그리고 얼마후 자신의 삶이 시한부임을 알게되었을 때 미야모토 박사한테 수명연장 수술을 해줄것을 명령했으나, 카와카미 박사가 사망한 뒤라 혼자서는 불가능하고 X라이더의 퍼펙터를 사용해야한단 말을 듣곤 X라이더와 싸우다 완전히 사망했다. 게다가 전투 전에 미야모토 박사도 볼일 끝났답시고 죽여버렸다. 이건 자신이나 조직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모르는 상대를 무턱대고 제거해버렸으니, 가이스트의 운명은 이미 정해진 셈이었다.
[1] 생년월일은 1949년 10월 19일. 진 케이스케를 맡았던 하야미 료와 굉장히 친했다고 한다. 함께 놀러다니거나 스포츠센터를 같이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는 은퇴. 또한 가면라이더 스트롱거가 종영한 후인 1976년에 주인공 죠 시게루 역으로 출연한 아라키 시게루와 함께 변신히어로 특촬물인 초신 비뷴이라는 작품에서 주인공 3인방중에 한명인 초신 즈신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2] 렛츠고 가면라이더에서[3]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4] 작중에서는 자신의 명령을 거역한 괴인인 마하 아킬레스를 철저하게 버렸는데 이 마하 아킬레스라는 놈은 G.O.D의 입장에서 봐도 정말 답이 없는 폐급이었다. 처음엔 최대한 통제해보려 했으나 도저히 통제불능인 쓰레기인 것을 알곤 그냥 내다버렸는데 상부에서도 이미 그것을 알고 아폴로 가이스트의 행동을 참작해주었다. 그 후, X라이더에게 패배한 아킬레스를 자신의 손으로 처형한다. 그외엔 X라이더를 생포해 유치장에 가둔뒤 부상당한 X라이더를 치료시키기 위해 박사 한명과 헌병 한명을 보냈으나 X라이더가 탈출하자 이 헌병과 박사를 바로 처형했다. 이외에도 부활후 얼마 안가 죽음이 다가오는듯한 신체 부작용이 오자 자신을 부활시켜준 박사중 한명을 찾아가 추궁 후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즉결처형 하기도 했다.[5] 다만 괴인이라 변신씬은 나오지 않고, 그냥 순식간에 모습을 바꾸는 정도로 나온다.[6] 위력은 한방만으로도 암벽을 부수고, 한방만으로 탱크를 파괴할수 있다. 심지어 작중에는 위장구급차를 폭발시키기도 했다.[7] 전투원도 포함해서 인간이 맞으면 폭사한다.[8] 그 칼날로 인해 가이스트 커터는 태양의 형상을 하고있다.[9] 패배했을 때도 그를 좋은 강적이자 라이벌이라고 칭했으며 X라이더도 아폴로 가이스트를 적으로 만난걸 매우 아쉬워했다.[10] 아폴로 매그넘의 3연발 탄환은 거대한 바위를 한 방에 부수고 대형 전차도 뚫어버릴 만큼 위력이 엄청나다. 샤벨의 경우 인간이나 전투원이 맞을시 한방에 폭사한다.[11] 갑자기 손이 저리고 감각을 잃어버리게 되었는데 미야모토 박사에게 찾아가본 결과, 자신이 1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첫번째로는 손가락이 저리고, 두번째로는 다리가 마비되며, 마지막에는 뇌파가 정지되며 사망한다고 한다. 손이 저리고 감각을 잃자, 사격훈련 중 명중률이 급하락했으며 부하가 가져다준 커피도 놓쳐서 떨어트릴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가고 있었다. 작중 다리가 마비되는 단계 까지는 안왔지만, 다리가 마비될 정도면 이미 전투가 불가능한거나 마찬가지라...[12] 아폴로 가이스트의 재생수술에 참여한 인물이 외과의사인 '카와카미 하야타 박사'와 전자물리학 교수인 '미야모토 다이고 박사'였는데, 카와카미 박사는 부활했던 당시에 아폴로 가이스트가 자신의 아지트에 잠입한 진 케이스케가 탈주하는 걸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처형시켰다.[13] 만화판은 더욱 처절한데 죽음을 눈앞에 두고 초조해진 나머지 거리에 나가 무차별 포격을 가하며 X라이더에게 오지 않으면 더 죽이겠다고 도발하기에 이른다.[14] 카도야 츠카사 시점의 최종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