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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2:20:59

아틀리에 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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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품군
2.1. 써니 시트러스2.2. 브라이트 플라워2.3. 프레쉬 우드2.4. 클린 머스크2.5. 어딕티브 오리엔탈

1. 개요

프랑스의 니치 향수 브랜드.

시트러스로 대표되는 밝은 이미지의 브랜드로 유명하다.
가격은 100ml 기준 225,000원, 니치 향수 중에서는 조말론, 딥티크, 아쿠아 디 파르마 등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편이다.

2022년 3월 중순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2023년 3분기에 한국에서도 철수할 예정이다.

2. 제품군

2.1. 써니 시트러스

주력 제품군. 가벼운 시트러스 계열이며, 밝고 경쾌한 느낌이다. 조말론의 시트러스 라인,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라인과 함께 여름에 쓰기 좋은 향. 다만 클레망틴 캘리포니아[1]와 레몬 아일랜드[2]는 시원한 느낌과는 거리가 있는 향이다.

* 포멜로 파라디
*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 퍼시픽 라임
* 오랑쥬 상귄느
* 베르가못 솔레일
* 세드라 에니브랑
* 레몬 아일랜드

2.2. 브라이트 플라워

플로럴() 계열의 향.

2.3. 프레쉬 우드

우드(나무) 계열의 향.

2.4. 클린 머스크

머스크 계열의 향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프레쉬 우드•브라이트 플라워 계열과 겹치며 구분이 모호하다.

2.5. 어딕티브 오리엔탈

강렬하고 무게 있는 향이다. 병이 불투명하며 부향률이 높아 지속력이 12시간 이상이다. 가격은 다른 라인의 2배 정도이다.


[1] 첫 향부터 중반까지는 시트러스의 상쾌한 느낌이 강하지만 잔향은 다소 달달한 우디로 남는다.[2] 미들노트의 바닐라와 화이트플라워 계열의 자스민으로 인해 탑노트의 시원한 느낌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