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9:41:50

아틀라스 항공 8692편 불시착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2024년 6월 11일
유형 랜딩기어 파손
발생 위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인천국제공항 인근
기종 보잉 747-481(BCF)
항공사 아틀라스 항공
기체 등록번호 N429MC
출발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인천국제공항
도착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앵커리지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무원: 7명
생존자 탑승객 7명 전원 생존
파일:GTI8692.jpg
사고 1개월 전, 이와쿠니 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1. 개요2. 사고 진행3. 여파

[clearfix]

1. 개요

2024년 6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앵커리지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와중에 일어난 회항 사고.

2. 사고 진행

해당 항공기는 6월 10일 홍콩 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앵커리지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1] 원인 미상의 사유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고, 6월 11일에 한국시간 05:28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앵커리지 국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출발 직후 이상을 발견하여 [2] 한국시간 07:01에 인천공항의 15R로 착륙하였다. 이 과정에서 랜딩기어의 바퀴가 손상되었고, 착륙했던 15R-33L은 17시간동안 폐쇄되었다.

3. 여파

기체가 착륙했던 15R-33L이 폐쇄되었고, 옆의 15L-33R은 포장공사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인천공항은 서편에 있는 16-34 활주로 2개만 가동되었다. 당연히 여러 항공편들이 줄줄이 지연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이날 후쿠오카 공항으로 간 트래픽들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갈렸는데, KE782(HL7716)는 공항 측에서 사유를 참작해 줘서 커퓨 타임인데도 불구하고 나가게 해줬다.

[1] 링크[2]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