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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3:57

아케인 아처

Arcane Archer

1. 개요2. 특징3. 미디어에서

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상위직. 던전 마스터 가이드(DMG) 1 p.176.엘프 마법 궁수. BAB +6과 궁술계 재주 3개, 그리고 약간의 비전 주문 구사 능력을 요구한다.

비마법적 화살도 마법화살로 간주하게 하는 능력과, 화살에 범위 마법을 실어서 화살 착지점을 범위 마법 발동지점으로 만드는 것(예: 파이어볼 부여 화살), 화살이 휘어서 목표를 쫓아가거나 블링크해서 장애물에 영향을 받지 않는 등의 재주를 부린다.

2. 특징

다만 마법 궁수인데 주문사용자 레벨은 전혀 주지 않는 문제가 있다. 3.0 버전에서는 화살과 활의 강화도가 서로 중첩되었지만 3.5판에 들어서 둘 중 높은 쪽 하나만을 따르게 되어서 전반적으로 화력도 약화되었다. 선결을 위해 전사계 3레벨에 주문 사용자 7레벨로 맞추고, 아케인 아처 10레벨 올린다고 생각해도 4레벨 주문이 한계……. 게다가 저렇게 하면 10레벨이나 돼야 아케인 아처를 탈 수 있게 된다. 그러니까 부분적으로나마 주문사용자 레벨을 올려주는 패스파인더 판을 사용하거나, DM과 상담해서 스펠 스토링 활을 이용하여 아군 마법사에게 주문 축적 보조를 받든지 하자. 그냥 주문 사용자로 쭉 가면 편해 만약 활을 쓰는 궁수를 하고 싶으면 다크우드 스토커(Darkwood Stalker)나 소울보우(Soulbow), 스카웃/레인저 멀티클래스를 하는 게 더 편하다.

5판에서는 파이터의 하위 서브클래스로 격하되었으며 화살에 주문을 담는 능력은 사라지고 마법 화살을 만드는 능력과 특수 화살을 쏘는 능력만 남게 되었다. 상위직 시절에도 캐스터 레벨을 올려주지 않았다는걸 생각하면 이해 가능한 변경점. 많은 능력을 잃은 대신 빗나간 화살을 즉시 다른 대상에게 재유도할수 있는 기능을 받았다.

패스파인더 RPG에서는 선결은 동일하지만 엘프/하프엘프 종족 제한이 사라졌다. 시전자 레벨도 최대 7레벨까지 올려주므로 코어 룰에서 가장 빠른 파이터 5/위저드 2로 시작한다면 최대 시전자 레벨을 13까지 올릴 수 있다. 상당히 상향받은 레인저에 기반하는 것도 경쟁력이 있고, 코어 클래스를 넘어가면 로그 느낌을 낼 수 있는 슬레이어, 타이밍은 조금 늦지만 멀티클래스 없이 8레벨에 자체적으로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메이거스 단독으로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원거리 공격과 별로 상관없어보이는 블러드레이저도 변화구로 선택해볼 수 있다. 팬덤에서는 최적화든 아니든 메이거스 싱글 빌드가 포텐셜이 가장 높다고 여겨진다. 3판의 상위직 위주 설계에 반해 기본직 위주로 설계하는 방침인 패스파인더 RPG의 방식으로 한손 원거리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미르미다크', 아케인 아처를 재해석한 활을 쓰는 '엘드리치 아처' 메이거스 아키타입이 존재하는데 두 아키타입 모두 주문 화살이 주 대상에게만 영향을 줄 수 있고 특수 화살도 받지 못하는 등 성능만으로는 아케인 아처의 하위호환이지만 상위직 멀티클래싱 없이 메이거스 단일 클래스 레벨을 쭉 올리며 주문화살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육성과 활용이 용이하고 실제 성능도 괜찮은 편. 뭣보다도 빌드놀이를 할때와 달리 실제로 1레벨부터 키워야하는 상황이라면 파이터+위저드라는 사격과 주문을 엮는 것이 실제로 어려운 클래스 조합으로 낑낑대면서 레벨을 올리는 것보다는, 제약이 좀 있지만 사격과 주문을 스펠컴뱃으로 엮고 상위직을 찍으면 스펠컴뱃 강화의 느낌으로 무난히 넘어간다는게 크게 와닿는다.

패스파인더 RPG 2판에서는 비전 전통만이 아닌 모든 주문 전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비전 궁사(Arcane Archer)가 아닌 엘드리치 아처(Eldritch Archer)로 변경되었다. 기본적인 컨셉과 기능은 대부분 유지했고 추가로 특정 재질의 화살을 만들거나 선택한 몇 종류의 특수기능 화살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선결 조건으로 주문 시전 능력을 요구하지 않게 되었으며, 자체적으로 멀티클래스 주문시전 피트를 제공하여 슬롯은 좀 짜지만 캐스터 클래스가 아니어도 주문 화살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모듈식 성장 때문에 레벨이 오른다고 모든 능력을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주문을 버리고 특별 화살 위주로 쓰거나, 주문과 화살 양쪽에 적당히 투자하고 캔트립 위주로 운용하거나, 캐스터 멀티클래스까지 타서 주문에 몰빵하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엘프는 멀티클래스 데디케이션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유산이 있어 엘드리치 아처에 적합하며, 로그 - 아케인 트릭스터 역시 스펠캐스터 멀티클래스 데디케이션을 주므로 엘드리치 아처로 넘어가기 좋다. 1판처럼 메이거스와의 궁합도 좋다. 이 역시 메이거스가 엘드리치 아처를 찍어서 성능을 강화하기보다는, 엘드리치 아처를 무난하게 육성하기 위한 경로로 메이거스가 선택된다.
1판의 동명 메이거스 아키타입과 관계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1판 아케인 아처의 주요 기능들을 계승했으며, 1판 메이거스 아키타입 엘드리치 아처의 기능들은 2판 메이거스의 스터디 중 하나인 스탈릿 스팬으로 계승되었다.

3. 미디어에서

네버윈터 나이츠 1편2편에서 상위직으로 나온다. 자세한 건 네버윈터 나이츠/캐릭터, 네버윈터 나이츠 2/게임 관련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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