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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2:49:39

아카데미 훈수빌런이 되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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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한국
3.1. 한국 정부3.2. 한국 히어로 협회3.3. 세종 아카데미
3.3.1. 교수진3.3.2. 학생
3.4. 해그늘 그룹
4. 외국
4.1. 일본4.2. 중국4.3. 태국
5. 빌런 조직
5.1. 결사/이매망량/더 컴퍼니
5.1.1. 수뇌부5.1.2. 소속원5.1.3. 협력자
5.2. 위정척사/판데모니움5.3. 활빈당
6. 무소속 빌런7.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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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아카데미 훈수빌런이 되다의 등장인물 문서.

2. 주역

3. 한국

3.1. 한국 정부

이능력은 금속을 다루는 능력으로, 금속에 대해선 말그대로 엄청난 활용도를 보여준다. 금속한정으로 염동력 쓰듯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압축하거나 팽창시켜 별별 형상을 만들어 무기나 소환수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본인의 히어로 슈트도 이런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어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작가 피셜로는 체내의 철분은 메커니즘을 개발하지 못해서 불가능하지만, 교정기 같은건 흔들어 버릴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피드백도 잘 되는 편이라 쓸만하다 싶음 변형해서 잘 써먹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도지환의 조언도 빌런의 헛소리로 치부하여 흘러듣지 않고 바로바로 새로운 이능력으로 개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고, 윤이선과의 결투에서 패배하면서 S급 8위로 순위가 밀려나 전투력 측정기 인증을 하는 것 같지만, 괜히 S급이 아님을 보여주듯 외국의 S급에 비하면 확실하게 한 단계 윗급으로 묘사된다.[6]

3.2. 한국 히어로 협회

3.3. 세종 아카데미

3.3.1. 교수진

3.3.2. 학생

3.4. 해그늘 그룹

4. 외국

4.1. 일본

4.2. 중국

4.3. 태국

5. 빌런 조직

5.1. 결사/이매망량/더 컴퍼니

5.1.1. 수뇌부

5.1.2. 소속원

5.1.3. 협력자

5.2. 위정척사/판데모니움

한국에서 암약하는 빌런 세력. 골수 한국우월주의자/문화사대주의자들이 모인 집단으로 관련자들끼리는 본명인 위정척사로 칭하지만 대외적으로는 '나쁜 놈들에겐 한글을 붙이게 둘 수 없다.'는 두억시니 같은 내부인들의 거센 주장(...)으로 인해 판데모니움이란 명칭을 쓰고 있다.

정부와 끈이 있는지 개인적인 수급처가 있는지 악마의 씨앗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곳곳에서 일을 벌이며 암약하고 있다.

세종섬 근처를 세력이 보유한 잠수함으로 돌아다니고 있는걸 보면 영향력과 자본력 등이 상당히 많은 세력으로 추정되는 중이다.

5.3. 활빈당

한국의 대표적인 빌런집단 중 하나로 정부가 숨기고 있는 민낯을 시민들에게 알리겠다는 신념하에 움직이고 있다.

다만 도깨비의 언급에 의하면 이들은 결국 '파괴와 체제 붕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 그 후 새로운 체제를 만들 생각 같은건 전혀 하고 있지 않다며 결국 정부나 활빈당이나 거기서 거기라며 비관적으로 평했다.

6. 무소속 빌런

7. 기타 인물


[1] 참고로 한국이 보유한 S급 히어로는 일곱 명. 즉, 한국 S급 히어로 최약체인 셈이다. 이 때문에 후술하듯이 S급 판독기라는 멸칭도 있다. 한 마디로 여동생한테 이능력적으로도 진다는 소리다.[2] 다만 태이린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큰건 친부모의 탓이지 조부인 태채진의 탓은 아닌 모양이다. 이 때문에 태채진이 자책할 때도 태이린이 할아버진 최선을 다했다고, 오히려 죄라면 자기들 부모에게 있는거라며 위로하기도 했다. 태조의 부모님에 관한 과거사가 밝혀지며 이게 틀린 말이 아니라는게 밝혀졌다.[3] 국내 순위로도 S급 꼴등이긴 하지만, 권력으로 S급을 따냈따는 말조차 나올 정도로 다른 S급과의 차이가 크다. 도깨비는 자기 일격에 대처도 못했단 점에서 바로 위인 6위보다도 확연히 차이난다고 깠고 본인도 속으로 이를 인정했을 정도.[4] 이 일은 이후 일의 내막이 밝혀진 뒤 태채진과 광익공, 현재는 죽은 S급 히어로 3인에 의해 철저히 은폐되었다.[5] 여자를 밝히고 애국행위를 하고 다닌다는 점은 자신의 아버지가 태이린을 덮치려 했던 기억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이 시절의 어린 태조로서 정신적 성장이 끝난 인격이라 남자아이스러운 면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6] 실제로 태조한테 패배해서 S급이 되지 못한 한국의 A급 히어로도 외국으로 이민을 가면 S급으로 취급받는다고 한다.[7] 이 때 언급을 보면 신체적 문제같은게 있던건 아니고 그냥 순애파라서 사랑하는 여인과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에 혼전순결을 지키느라 그랬다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죽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던게 큰 듯.[8] 회장이 육신을 교체하는 이능력자를 데리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육신을 갈아탈 수 있다는 것.[9] 이 육체의 주인의 의지도 남아 있었으나 최호정을 따르면서도 내심 앙심이 있었으며, 인류 최강의 영웅이 자신의 육체를 사용한다는 것을 영광스러워 하며 해그늘을 확실히 지워달라는 것을 조건으로 흔쾌히 넘겨주었다.[10] 도깨비와의 우결을 지지한다거나 결혼할 남성을 구했단 말에 도깨비와 맺어지는게 아니라 아까워하는걸 보면 연심은 일말도 없다.[11] 유아기에 버려져서 감귤 즙을 짜먹은 과거가 있다.[12] 백설희는 그러면 2학기는 쉬겠다고 엄단했다.[13] 당연히 몸을 바꾸고 나서는 본래의 몸(전 부인)은 끔찍하게 살해해서 버렸다.[14] 주위의 결계를 써서 탈출을 못하게 막고 본체가 아닌 분신(인척 한 로봇)을 내세웠다.[15] 도지환은 악마 앞에서 소원을 끊어서 말하는 바보가 어디 있냐라며 한심해했다.[16] 일본의 창작물들 특성상 10대가 이런 식으로 폭주하는건 흔한 일이라고 한다.[17] 도지환의 씨앗을 노리고 있으며 애국하기를 강하게 원하고 있고 히로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889화에서 도지환과 애국을 했다. 독자들은 일명 현지처순애...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8] 실제로 그리스같은 일부 나라에선 아예 능력에 맞는 컨셉까지 잡으면서 영웅이나 으로 숭배하는 국가도 있다. 이런 취급에 비하면 부려먹기 편하고 여차하면 후손낳는 종마나 대리모로 쓰려하는 한국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히로인] [20]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총수와 사천왕의 뒤를 잇는 서열 6위. 다만 총수를 포함해 세력을 일군 다섯 명과 달리 도지환 본인은 본인도 귀찮고 업무 특성상 일일이 데리고 다니기도 힘들어서 상급 간부이면서도 직속부하가 없다.[21] 다만 이 코드네임은 셀레스티아 한 사람에게만 붙은 건 아니고 궁기의 일부 부하들이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주모라는 이명을 여럿이 쓰는 이유부터가 "주모는 여러 지방마다 한 명씩은 있는게 상식 아니냐."라는 이유.[22] 원래는 평범하게 운영하고 있었으나 결사와 접선한 뒤 그들의 뜻을 따르게 되면서 대대적으로 리메이크한 결과라는 듯하다. 여담으로 이 온천 팬션은 울릉도의 지맥이라도 빨아들이는지 마력 회복과 마력 스탯 상승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 쿨타임이 있지만 남들이 개고생해서 마력을 0.0001 정도 올릴 때 이 온천에 몸을 일정 시간 이상 담구기만 해도 저렇게 훈련하는 것보다 수천 배 이상 효율이 좋다고 할 정도.[23] 소설의 성향을 고려하면 한국에 지나치게 인구가 몰리는 과정에서 종교도 가톨릭이나 크리스트교 같은 서양의 종교보단 불교 같은 동양의 종교를 찾게 된 경향이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24] 예전엔 아무리 결사의 지원을 받는다 해도 꽤 빡빡하게 살아왔지만 도지환이 결사 내부에서 영향력이 커진 이후 이런 복지분야에 신경을 써준 덕분에 현재까지도 열 명 정돈 더 데려와도 재정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거 같다고 할 정도로 지원이 급증했다고 한다.[25] 정확히는 전지의 악마이므로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라도 존재하는 모양으로, 향단이라는 이름을 더럽혀서 끌어내기 위해서 춘향전을 모티브로 방자와 향단에 의해서 춘향과 이몽룡이 NTR당하는(...) 현대 한국식 막장 드라마 스타일의 웹소설을 써내서, 도대체 이딴 소설을 쓴 작가는 누구냐! 하며 낚여서 미리 준비한 전투 장소로 끌려오게 된다. 여담이지만 만약 여기서 향단이 도망쳤다면, 향단을 완전히 변신시켜주겠다라는 도지환의 엄포에는 자신도 모르는 조치가 취해진다는 소리에 벌벌 떨었다.[26] 악마가 된 이능력자들이 결국 불임이 되는 이유가 바로 신 칠죄종들이 이런 존재들이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27] 이게 진짜 중증이라 두억시니가 외국어를 쓸 때는 패드립을 함유한 욕설을 쓰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일 때라고 나올 정도고 도깨비가 자신을 저격한 '오니 같은 놈'이라는 말에 바로 뒷목을 잡고 쓰러졌을 정도였다...[28] 초반부에 두억시니와 대화하던 홍련마저 아무리 그래도 국제 기준이라는게 있는데 니 멋대로 부르는걸 어울려 줘야하냐!라며 성질낸 적이 있는 정도였다.[29] 가장 멀리 있는 행성이라 언급되는데, 국뽕소설 작가가 어떻게 설정했는지 불명.[30] 도깨비도 처음엔 흉부가 묘하게 부드러워 여자인가 생각했으나 흉부가 부드러울뿐 너무 반듯하다는 이유로 자신이 착각했다고 넘어갔다.[31] 도깨비는 유미르가 괜히 피해를 보지 않게 하기 위해, 두억시니는 겨우 이 따위 잡몹이 자신의 이상이라 여긴 영웅의 기념비가 될만한 데뷔전이라고 알리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서로 함구하기로 결정했다.[32] 상대는 비능력자이며 심지어 시르밀라는[33] 그나마 주인공은 좋게 말한 축이었는데, 리뷰에서도 원작의 주인공과 최후반부 전개방식이 문제있다고 했지 히로인의 캐릭터성을 잘 살리는 등 장점도 알려주며 '내가 직접 추천은 안 하지만 취향 맞으면 잘 볼만한 작품'이라며 비난만 한 것도 아니었다.[34] 대외적으로는 핵폭탄을 이송하는 도중 평양 지하에서 폭발했다고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