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 아프리카TV, KOO TV 도타 2 BJ(방송국 링크[1]) 현 유튜브 및 트위치 스트리머. 본명은 이태윤.2. 상세
2017년 네오플에 입사해 라이브마케팅팀에서 사원으로 재직 중이다. # 2022년부터 '아라드주민센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2012년 9월 1일에 인벤방송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도타 2가 오픈할 즈음 초보자 위주로 방송하며 유명세를 탔다. 입담이 좋은 편이며 영웅에 대한 소개나 스킬 설명, 운영 등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도타 2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알아가기에 좋은 방송이었다.당시 유투브 채널 그러면서도 욕을 섞지 않고, 게임 BJ 임에도 불구하고 멘탈이 깨지는 장면을 보여준 적도 별로 없다. 가끔 오기가 생겨서 이 영웅으로 캐리할 때까지 밤샘방송을 한다고 말할지언정 멘탈은 나가지 않았다. 지는 상황에도 긍정적인 말들을 하고 어떻게는 팀원들과 뭉쳐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가장 자신있어하는 영웅은 암살 기사. 나중에 진상시청자들의 가벼운 행동들에 염증이 생겼는지 강경하게 대응하는 경우도 있었다.
TI3의 캐스터로 초청받아 시애틀로 비행기를 타고 날라갔었기 때문에 녹방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즈음 부터 개인 방송은 점차 줄고, 온라인 리그에서 캐스터를 맡는 등의 활동을 하며 방송 스타일을 바꾸기 시작했다. SPOTV GAMES에서 KDL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같이 방송한 KDL 라운지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시즌 4에서는 이승원 해설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도타 2 자체의 인기가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KDL과 KDL 라운지 모두 2015년부터는 방송을 하지 않아 캐스터로써의 모습을 볼 기회는 없었다.
2014년 중순부터 GE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는데, 국내 도타 2의 한계를 인식한 것인지 게임이 아닌 먹방 등을 위주로한, 다양한 내용의 영상들을 올리며 다시 방송의 방향성을 바꾸었다. 당시 유투브 채널 나중에는 KOO TV 유투브에 야매 요리 등을 올렸다. 하지만 이마저도 나중에는 업로드가 뜸해지더니, KOO TV가 서비스를 종료되었는데다 KOO TV 런칭 때 아프리카의 계정도 정지되어있는 상태였다. 2015년 10월 26일 글을 하나 올리며 다시 아프리카에 복귀했으며, 던파나 하스스톤 등 다양한 게임을 방송하고 있다.
목소리가 성캐와 비슷하다. 실제로 대회등에서 캐스터를 맡는 경우 "성캐 목소리와 비슷한 분은 누군가요?" 라는 질문이 자주 나온다.
BJ액시스마이콜과는 동거사이인 걸로 밝혀져 여러모로 충격을 주고 있다.[3]
성대모사를 잘한다.
던전앤파이터에서 공식 아라드 역사학을 강의하기 시작하면서 던파에도 얼굴을 비추었다. 2016 던파 페스티벌에도 출연하여 업데이트 발표 전 사전 MC를 보고 아라드 역사 강의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3. BJ들과의 관계
초기 땐 BJ네디랑 어느정도 같이 방송을 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그외에 삼쿠아나 이선생정도.물론 같이 동거하는 사이인 BJ액시스마이콜과의 관계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다른 BJ들과의 관계는 서술할 것이 없어도 도타 2 프로게이머들과의 관계는 좋은 편
상기 됐듯이 BJ여대생, 외에 사이퍼즈 방송을 하는 몇몇 이들과는 친한듯 하다. 사이퍼즈 BJ 보윤이 액션 토너먼트로 서울에 왔을 때 태윤의 집에서 자고 지냈다.
2023년 보겸이 아라드주민센터 채널에서 생방송을 하는 것을 보아 보겸과도 아는 사이로 추정된다.
4. 방송하는 게임 목록
4.1. 도타 2
LOL로 따지면 실버12013년 The International에서 중계를 맡았는데 중국 팀들의 '인민도타'라고 불리는 전략 때문에 보는 사람이 지치는 경기가 있었다. 중국 팀들은 승리를 확실히 굳히기 위해 시간을 끌면서 한타를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두 중화권 팀이 맞붙는 바람에 경기가 장장 98분 58초로 역대 최장 시간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런 지루한 경기 중에서도 BJ태윤은 BJ요코와 함께
위의 드립 영상이 나온 TI3 뿐만 아니라 TI4 때도 BJ 이선생, 삼쿠아와 다람쥐(Da Ram Z)란 팀을 꾸려 SPOTV GAMES 중계진과 같이 현지 중계를 하였다. 현재는 다람쥐로 활동하지 않고 세 명이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불화가 있었던 건 아니고 여전히 셋이 잘 지내고 있긴 하지만 왠지 셋 다 다람쥐 시절을 흑역사로 여기는 듯 하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도타2 예능 프로그램 KDL LOUNGE에 고정 출연중이며 본프로그램에서도 입만 열면 약쟁이다운 큰웃음을 선사한다. 게다가 시즌3 들어와서 김세령 아나운서와 같이 진행하는 연애 파괴단이란 프로그램에서는 도타2 영웅을 통해 배우는 연애하는 법
넥슨에서 도타2를 향한 열정을 높이 사서 개인 짐꾼 '테론'을 8월에 출시해줬다. 가격은 $4.99(스팀). 수익의 일부가 이태윤에게 지급된다. 그런데 하필 디자인이 흑역사 취급하는 다람쥐이다(...)
KDL 시즌 4 들어와서 수요일 경기가 TV 중계 없이 유튜브로만 중계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 수요일 경기에서 정식 캐스터로서 이승원과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4.2.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에서 첫 LOL방송을 했다. 그때의 스승은 풍월량.4.3. 사이퍼즈
2014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BJ SUPER MATCH에서 BJ호야와 함께 중계를 맡았다. 처음 공지가 떴을 때는 사이퍼즈를 주로 방송하는 BJ보윤을 운영팀이 오타낸 게 아닌가 착각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확실히 BJ태윤 맞다.4.4. 서든어택
곰TV에서 주최하는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에서 이향과 함께 오프닝 아나운서를 맡고 있다.4.5. 로스트아크
네오플에서 이직 후 스마일 게이트 로스트아크에서 e스포츠 관련 업무를 했었다# 이후 잘 풀리지 않았던 것인지 다시 네오플로 자리를 옮겨왔다 아주센 방송 등에서 본인은 육지에 있었다고 표현하며 해당 썰을 풀기도 한다4.6. 던전앤파이터
네오플 사원 신분으로 2022년 10월 말부터 며칠마다 아라드 주민센터라는 이름의 던파 방송을 켜고 있으며 사실상 공식 소통창구로 활용 되고 있었다.하지만 후술된 실언으로 인해 결국 그가 운영하던 아라드주민센터는 기록말살형을 당하고 말았다. 사건 이후 던파에 대한 접속 자체를 안하는 상황이다.
5. 기타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다! 다만 좋지 않은 내용으로 나왔다. 에너지 드링크의 진실이라나 뭐라나...디스이즈게임 BJ태윤 인터뷰.
GE 유투브에서 편의점 음식을 먹고 평가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다. 식품공학과 학생답게 재미있으면서도 세세한 평가를 하는 편이다.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식품공학부 식품응용학과를 졸업했다.
여담으로 군필이다. 편의점 전투식량 리뷰를 할 때 군대 시절 이야기를 했었다.
최근엔 네오플에 전격적으로 정식 입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사하고 난 뒤 전체적으로는 드립을 좀 자중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매주 목요일에 하는 점검 방송을 도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던파 전문 스트리머 발언
아카라이브에펨코리아
루리웹
밥똥던 사건이 터진 날 새벽 방송을 켜서 해명을 시도했는데 해명 과정 중 던파 전문 스트리머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왜 인방 광고를 했냐면요 ("인방광고를 왜 하냐?" 드래그) 인방 광고를 하게 된 목적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실제로 광고, 마케팅에서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함과 동시에 배너 광고나 어떤, 어 이미지 광고, 영상 광고들을 진행함과 동시에 이제 스트리머 광고 같은 경우도 광고 지면의 한 축으로 좀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어떤 광고와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특정한 업데이트 기간이나 스트리머 광고 까지 같이 진행을 하는 케이스로 "스트리머 쪽의 파이를 우리가 한번 가져가 보자"라는 취지에서 처음에 시작이 됐고 어 제일 중요한 것은 인방 광고를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인터넷 방송 광고를 하지 않아도, 저희 그 던파의 스트리밍 풀 자체가 살아나서, 자생적으로 돌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실제로 근데 지금 그 과정이 안 되고 있고요.
던파 전문 스트리머... 라고 내세울 만한 사람이 사실 흔치 않고, 찾기 쉽지 않고요 그랬고 실제로 스트리머에 대한 인식, 모험가 분들의 인식이 안 좋은 걸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저는 이 파이에 대한 욕심을 냈습니다. 그래서 던악회 이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들은 이런, 스트리머 분들에 대해서 정성적인 부분, 꼭 보겠다 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방 광고에 대해서는 ("인방 시청자 풀에 대한 유입에 욕심을 냈던 것 같습니다." 타이핑) 요게 명확합니다. 예 그리고, 어 명확하게, 이런 이슈들이 발생을 해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보고 드리고 내부 정리를 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지금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좀 계속 드리겠습니다.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지지파들이 모조리 떨어져나가고 비난일색으로 점철될 만큼, 연속으로 터진 망언에 대한 파급 효과는 너무나 컸다.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어떤 광고와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특정한 업데이트 기간이나 스트리머 광고 까지 같이 진행을 하는 케이스로 "스트리머 쪽의 파이를 우리가 한번 가져가 보자"라는 취지에서 처음에 시작이 됐고 어 제일 중요한 것은 인방 광고를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인터넷 방송 광고를 하지 않아도, 저희 그 던파의 스트리밍 풀 자체가 살아나서, 자생적으로 돌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실제로 근데 지금 그 과정이 안 되고 있고요.
던파 전문 스트리머... 라고 내세울 만한 사람이 사실 흔치 않고, 찾기 쉽지 않고요 그랬고 실제로 스트리머에 대한 인식, 모험가 분들의 인식이 안 좋은 걸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저는 이 파이에 대한 욕심을 냈습니다. 그래서 던악회 이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들은 이런, 스트리머 분들에 대해서 정성적인 부분, 꼭 보겠다 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방 광고에 대해서는 ("인방 시청자 풀에 대한 유입에 욕심을 냈던 것 같습니다." 타이핑) 요게 명확합니다. 예 그리고, 어 명확하게, 이런 이슈들이 발생을 해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보고 드리고 내부 정리를 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지금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좀 계속 드리겠습니다.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단편적으로만 본다면 해당 발언이 완벽하게 틀린 말은 아니다. 던파 전문 대기업급 스트리머라고 불리는 사람은 크게 4명 정도가 있는데, 문젠 이 4명이 수많은 사건사고를 터트리고 논란을 몰고다니는 사람들이라서 한명이라도 불렀다간 즉시 불탈게 뻔하기 때문이다. [6]
하지만 규모가 작을 뿐 던파를 진심으로 플레이하는 방송인들은 생각보다 매우 많은데도 해당 발언으로 그런 방송인들을 아예 없는 것으로 치부하며 광역 도발한 셈이 되어버렸다. 특히 논란의 준비 미흡 스트리머를 비롯해 해당 방송에는 유튜브 구독자가 만명도 안되는 인원채우기용 스트리머들이 더러 있었는데 '던진스'(던파에 진심인 스트리머) 타이틀을 걸고 섭외할 거면서 정작 던파 방송인들을 무시했다가 사건이 터져서 아주센의 해명은 오히려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몇몇 던파 스트리머들은 '우리가 그렇게 하꼬따리 방송인이었나'라며 자조하거나 '그동안 해온 것들이 모두 부정당한 기분'이라며 서글퍼하는 반응을 보였고 많은 유저들이 위로해주었다.
이후 2024년 1월 26일, 아라드주민센터 유튜브 커뮤니티에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사과문과 함께 기획되어있던 모든 인터넷방송 광고를 전면철회한다고 언급했다. 전문
6.1.1. 여파
이 발언이 퍼져나간 후, 모든 던파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뒤집어졌다. 특히 던진스 대회도 좋지 못한 여파로 계속 불타고 있는 와중에 저 해명방송으로 직격타를 맞은 던파 스트리머들은 그야말로 멘탈이 제대로 붕괴했다.실제로도 메이플이나 로스트아크보다 파이가 작을 뿐, 던파를 메인 컨텐츠로 삼으며 소소하게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는 적지 않다.[7] 당장 유튜브에서 던파와 관련된 검색어로 검색해보면 던파를 주력으로 다루는 채널을 생각보다 많이 볼 수 있고 심지어 던파의 첫 오픈부터 해온 초 올드유저 레바도 있다. 그저 게임이 좋아서 방송을 해왔을 뿐인데, 단지 이태윤 자신이 정한 기준선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8]만으로 하루 아침에 '아무튼 넌 던파 스트리머로 내세우지도 못함'이라며 일방적인 뒤통수를 때려버리니 이걸 도저히 웃어넘길 수가 없게 된 것이다.[9]
스트리머들에게는 특히 저 발언 자체가 외통수인데, 화를 안 내면 '저런 모욕을 받고도 화도 안 낸다'며 호구 이미지가 박힐 게 뻔하고, 거듭된 던파 광고 실패와 이상하리만치 편향된 광고를 주는 이태윤에 '숨은 광고 관련 커넥션이 있다'[10][11]라는 의혹이 더더욱 불거지는 와중에 저 발언을 대놓고 비판하면 지금도 눈 밖에 나 있는데 아예 미운털이 박혀 더 눈밖에 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조성되어 저 발언을 들어도 이태윤 본인에게 화를 낼 수도, 욕을 할 수도 없는 요지경 상황에 다다르기에 이른다.
결국 이태윤은 자신의 망언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자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며 사과를 했지만, 당연히 여론은 정말로 사과를 한다면 퇴사를 하던가 본인 자리를 넘기고 다른 부서로 가라고 비난과 야유만을 보내고 있다. 일부 스트리머들도 이태윤의 사과문을 보며 악어의 눈물이라고 깜과 동시에 이미 자신들을 하꼬에 사람 취급도 안하는 인간의 말을 어떻게 믿겠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만큼 이태윤의 문제 발언과 행보는 유저들은 물론 게임에 애정을 가진 스트리머들까지 배신한 큰 실책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사과문의 내용 자체도 유저들의 평가는 좋지 않은데, 유튜브에 사과 영상이 올라왔을 당시에만 해도 영상 댓글과 커뮤니티 등에서 "그냥 스트리머 광고 다신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게 그리 어렵냐?"고 비난하는 반응이 있었으나, 이번 사과문에서도 이태윤은 "본인이 준비하고 진행하던 스트리머 관련 모든 광고를 철회했다."고만 했을 뿐, 향후 스트리머 광고를 또 기획할 것인지 다신 스트리머 관련 기획을 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언급이 일언반구도 없었다.
애시당초 해명 방송을 처음 켰을 때부터 이번 광고와 관련된 논란과 문제점들에 대한 뚜렷한 해명 없이 "~해서 그랬던 것 같다.", "관리 미흡이다."라는 식으로 뭉뚱그려 말하는 부분들이 있었던지라 이태윤 측에 대하여 호의적이라 할 만한 여론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미 몇 차례나 인방 광고 관련 논란으로 불탄 전적이 있음에도 이번에 문제가 또 터진 건에 대해 책임자인 이태윤 측에서 단순히 관리 미흡이라는 말로 넘길 게 아니기 때문.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사태가 조용해지면 이태윤이 또 스트리머 광고를 들고 오는 게 아니냐는 날선 반응도 일부 존재하고 있다. 심지어 사과문이 올라오기 전, 태연하게 던파를 하는 정황[12]이 확인되면서 욕을 더 먹는 것은 덤이다.
당연히 유튜브 커뮤니티의 사과문은 유저들의 비난과 비판, 지적 댓글들로 도배되었지만 이태윤 측은 어떤 추가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으며, 한 달 후인 2024년 2월 26일을 기점으로도 공식적인 활동이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주센에 대한 여론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유저들 사이에서 욱노스라는 멸칭을 가질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은 김성욱 디렉터와 동급, 혹은 그 이하의 취급을 받기에 이르렀다. 유저들은 앞으로 던전앤파이터 공식석상에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는 반응이 많다.
결국 2024년 2월 26일 디톡스에서 이원만 디렉터가 아주센 채널 폐쇄를 알렸다.[13] 직후 아주센 채널의 모든 영상들과 커뮤니티의 글들이 내려갔다. 이로 인해 책임을 지고 퇴사를 했거나 적어도 던페와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퇴사를 했다면 본인의 실언으로 인해 한순간에 직장을 잃은 것인데 사실 입 조심 안한건 자기 잘못이니...[14]
[1] 2015년 10월 기준으로 들어갈 수 없다.[2] 본인 말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조절되는 자유 방임 주의 방송이기 때문이라고 한다.[3] 한집에 남자 3명이 거주하고 있다![4] 당연히 뻥이니 그대로 믿으면 곤란하다. 실버1이 마지노선이 아닐까...[5] 정확히 말하면 해외 거주 한국인으로, 한때 트위치 코리아에서 근무하기도 해서 트위치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알버트 킴이다.[6] 굵직한 사건만 뽑아봐도 미성년자 고용 및 임금체불,성범죄자,인게임 이지메에다가 한명은 사고를 하도 많이 쳐서 임시조치로 사건사고 항목을 주기적으로 날린다.[7] 밥똥던사건이 터진 대회에 참여한 12명중, 발언 당사자 한명과 대기업이라 일이 많은 코렛트,김뿡을 제외하고는 방송에서 던파를 꽤나 많이 했으며, 코렛트와 김뿡도 방송에서만 안할뿐 비방으로는 성실히 즐기고 있었다.[8] 사실 마케팅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시청자 풀의 대부분이 이미 현역 던파 유저들로 구성된 스트리머에게 광고를 주는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 하지만 현재 던파의 유저풀이 커지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 마케팅 부족이 아닌 현 시즌 전반에 산재된 문제들 때문이라는 비판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운영진이 그 문제들은 방치하고 무리하게 스트리머 광고등 마케팅만 신경썼다는 비판도 있다. 비슷한 이유로 인터넷 방송을 주 홍보수단으로 활용했으나 게임 자체의 운영 미숙과 빈약함으로 인해 지속적인 유저를 붙잡지못한 게임으로는 이터널 리턴이 있다.[9] 문제는 이태윤이 평균 시청자 1000명대를 이상하리만치 집착해왔다는 것이다. 이 기준선대로라면 던진스에 참가했던 대부분 스트리머들(파트너스 포함)은 이태윤의 기준선에 미치지 못하는 스트리머가 되어버리는데 어째서 이태윤 측이 해당 스트리머들을 던진스의 참가자로 선발했는지도 불명이고, 당연히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태윤 측이 지키지도 않는 자신의 기준선에 왜 집착하였는지도 의심할 수밖에 없다.[10] 광고 일정이 끝나자마자 진행할 예정이었던 바칼 레이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모든 장비를 터뜨리며 손절 뉘앙스를 취한 산악회, 광고 방송 도중 이터널 리턴을 플레이하다 논란을 일으킨 인챈트 소속 스트리머들 모두 논란을 일으킨 후에도 두 번 이상 광고를 다시 받았다.[11] 특히 인챈트 소속 스트리머 플레임은 광고 중 타 게임을 플레이하며 어그로를 끄는 것이 광고주와 합의된 일이라고 변명했다.[12] 1월 25일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신규 크리처를 얻은 뒤 숙제를 하는 타임라인이 포착되었다.[13] 폐쇄와 함께 고소를 같이 언급해서 헷갈릴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고소는 스트리머 쪽 이야기였다.[14] 물론 실제로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태윤이 퇴사했을 가능성은 낮다. 꽤 오래동안 사측에서 근무를 해와서 과장급 직원에 속하고,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게 아닌 이상 게임사에서 단순히 운영 미숙이나 발언 논란만으로 직원을 내쫓은 적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태윤 측이 그동안 여러 차례 광고 문제로 논란을 야기하다 이번에 밥똥던 사태로 크게 문제를 터뜨렸고, 해명한답시고 본인이 킨 방송에서도 또 한번 문제를 만들어 사측과 게임의 이미지에 민폐를 끼친 상황임은 자명하다. 이원만 총괄 디렉터가 굳이 아주센 채널을 콕 집어서 폐쇄하겠다 언급한 것을 볼 때, 최소한 이태윤이 디렉터에게 강도높은 문책이나 징계를 받고 현재 자숙 중이거나 한직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은 높다. 앞으로 이태윤이 유저들 앞에 공식적으로 얼굴을 내놓는 짓은 못할 거라 점치는 반응도 일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