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 : 20.1m
분류 : 오비탈 프레임
무장 : 레이피어, 액티브 매뉴버 위스프,커핀 블래스터
기타 : 망토형 액티브 매뉴버를 몸에 둘러 관 형태로 변형가능
아누비스 존 오브 디 엔더스에 등장하는 바흐람군 소속의 오비탈 프레임.
탑승자는 본 작품의 히로인인 켄 마리넬리스.
인간의 얼굴을 그대로 재현한 여성형의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리엑티브 메뉴버 위스프를 이용해 공격과 방어를 행한다.
수많은 위스프를 건담 시리즈의 비트처럼 이용하여 공격하는가 하면, 위스프를 관 형태로 기체에 장착하여 무적의 방어력을 갖추고서도 강력한 빔공격이 가능하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활용방법이 있는 오비탈 프레임 이지만, 조종사인 켄 마리넬리스가 그다지 뛰어나지 못한지라 스테이지 1의 보스로 등장한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다.
'제프티와 딩고 이그리트를 살리기 위해' 진면목을 발휘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으나 가능성이 낮다.. 제프티가 원체 우월한 오비탈프레임이고 러너인 딩고도 공백기가 있었다곤해도 최고의 런너다. 딩고는 AI 보조 없이도 오비탈 프레임을 다룰 수 있는, 평생 LEV와 오비탈 프레임을 조작해온 베테랑 러너이기 때문에 제프티의 성능을 100% 이상 끌어낼수 있었던 것이지, 딱히 켄 마리넬리스가 못난 프레임 러너인 것이 아니다.
바흐람군 소속의 천재 사이언티스트 로이드가 설계, 제작하였다. 강력할듯 하지만, 대전모드에서 사용해보면 보스로서 컴퓨터가 보이던 방어위주 + 공격패턴은 거의 사용할 수 없음에 좌절하게 된다.
참고로 리볼텍으로 2013년 3월 15일에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