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자 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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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 | 카이셀 | 6호 | ||||
| * 추출 해제된 그림자 병사 | ||||||
| <colbgcolor=#000000,#000><colcolor=#d1bff0,#DDD> 아이언 アイアン | I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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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시절 이름 | 김철 (Kim Cheol) |
| 무기 | '방패와 도끼' |
| 레벨 | 정예기사 Lv.?? |
| 신장 | 약 240cm 추정 |
| 사망 사유 | 백귀 레드게이트에서 이그리트에게 심장을 찔려 사망 |
| 출신 | 인간 |
| 직분 | 백호길드 길드원 → 그림자 군단 소속 정예기사 |
1. 개요
백호 길드의 신입 A급중 상위 헌터였던 김철이 레드 게이트 안에서 죽고 그 시체로 태어난 소환수로, 성진우의 최초의 인간 소환수다.[1] 이름의 유래는 김철 → 철 → 아이언(Iron)2. 작중 행적
2.1. 김철 시절
| 김철 上原 悠真[2] | Kim Chu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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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김철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교 | 화성기술고등학교 |
| 신장 | 190대 후반 ~ 200 추정[3] |
| 무기 | 배틀액스, 방패 |
| 직업 | 헌터 (A급)
|
| 소속 길드 | 백호 (길드원) |
| 성우 | |
2.1.1. 본편
A급 탱커로백호 길드에서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로 백호 길드의 정예 공격대에 들어갈 예정이라서 다른 신인들과 달리 특수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백호 길드가 신인들을 데리고 던전 견학을 할 때 리더를 맡았다.레드게이트에 갇히자 공격대를 편성하여 던전을 클리어하겠다고 헌터들에게 선언한다. 이에 헌터들이 너도나도 합류하려 하자 C급 이하의 하급 헌터는 "혹까지 달고 갈 수 없다"라며 공격대에서 쫓아내고, 성진우의 팀과 헤어져 게이트 공략에 나선다.그러나 추위와 식량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전진만 하다 보니, 공격대원들이 추위와 허기에 지쳤을 때 나타난 백귀들에게 공격대원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아 도망치고 만다. 그렇게 백귀들을 피해 아이스 베어가 서식하는 숲 깊숙히 갔다가 식량과 물자를 비축하고 하하호호하는 성진우의 공격대원들을 보게 된다. 김철은 그들이 일부러 물자를 빼돌렸다고 판단하여, 그들을 추궁하며 해치려 하지만, 뒤에서 나타난 성진우의 뒤통수 치기에 뻗어버린다.그 뒤에 성진우의 그림자 군단과 백귀들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던 중 깨어난다. 그리고 자신의 뒤통수를 친 성진우를 죽이기 위해 옆에 떨어져 있던 칼을 들고 성진우를 공격하려다 이를 대비하고 있던 이그리트에게 살해당한다.[4]외전에서도 나오는데 성진우가 차해인을 만나기 위해 나간 경기에서 상대학교 유망주로 나온다.[5] 회귀해도 성격은 어디 안 가서 성진우에게 시비를 걸고 다시 아이언이 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2.1.2. 라그나로크
결국 라그나로크에서 이타림의 신자가 됐었다가 죽고, 다시 아이언으로 복귀한다. 베르는 당연히 기뻐하며 환호하고,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그리드가 돌아오자 베르와 함께 기뻐한다.2.2. 아이언 시절
2.2.1. 본편
레드게이트에 들어간 뒤 성진우를 죽이려고 했지만 역으로 성진우의 손에 사망한 뒤 백귀와 싸우기 위한 탱커로서 그림자 군단으로 부활시켰다.[7]소환수가 되어서도 무식한 면은 보이나[8] 그래도 통제는 잘 듣는데다가 얼빵한게 은근 귀여운 부분도 있고 탱커로서도 능력이 뛰어나 김철일 때와 비교하면 무식한건 애교로 치부할 수 있을 정도로 독자들 사이에선 호평받는 편.
바로 성불한 민병구를 제외하면 군단 출신 중 둘뿐인 지구인이기 때문인지 윤회의 잔 사용 때 그림자 군단에서 사라진 두 네임드 중 하나.[9][10] 이걸 알게 된 뒤에는 군주를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통곡했다. 이게 계승된 건지 새로운 세상에서도 평범한 인간인 김철이 진우와 처음 만나게 될 때 갑자기 무릎을 끓고 싶어진다던가 눈물을 흘린다는 언급이 있다.
2.2.2. 라그나로크
스핀오프인 라그나로크에서는 김철이 외신교에 심취했다가 사망한 후, 성수호에 의해 그림자 군단으로 되돌아오며 아이언의 복귀를 베르가 격하게 환영한다. 또한 아이언 역시 기억이 돌아와 내가 돌아왔다고 선언하며 베테랑으로서 활약한다.3. 기타
[1] 사실 이그리트또한 그림자 병사가 되기 전 인간이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이그리트가 진우의 최초의 인간 소환수긴 하다.[2] 우에하라 유마[3] 성진우(183cm)와 나란히 서있을때 머리 하나는 크다[4] 진우가 바루카(백귀들의 보스)에게 돌진하면서, 아까 기절한 김철의 옆에 일부러 칼을 슬쩍 발로 미끄러뜨려 놓았다. 바루카를 상대하려면 강한 그림자 병력의 보충이 필요했는데, 김철의 비열한 성품이라면 깨어났을 때 반드시 앞뒤 가리지 않고 자신을 공격할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 예상은 맞았고, 그는 그렇게 이그리트에게 죽고 그림자 병사가 되었다.[5] 이때 성진우가 1학년일 당시 김철도 1학년이었던 것을 보면 둘 중 하나가 유급하거나 조기 입학을 한 것이 아닌 이상 둘은 동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어라이즈에서는 25살로 나온다.[6] 성진우를 보고 그리움을 느껴 울음을 터뜨린다. 성진우는 그걸 아빠의 오랜 친구의 아들이라서 그리웠던 식으로 기억조작해줬다.[7] 여담으로 소설에선 망치를 들고있다고 서술되지만 웹툰에선 도끼로 바뀌어 나왔다.[8] 당장 그림자 군단으로서 첫 전투였던 백귀전에서는 이미 죽은 백귀의 시체를 계속 도끼로 내려찍어 버리다가 성진우에게 한소리 듣고서야 멈췄다. 이후에도 이그리트가 성진우에게 적의 수급을 바치는걸 보고 흉내낸다던가 탱크와 함께 오크 장군을 팀업으로 해치우고는 엄지 사인을 보내고 탱크가 화답하는 등 우직한 돌쇠 이미지를 보여준다.[9] 나머지 네임드는 황동수가 원본인 그리드.[10] 이는 아이언의 원본인 김철이 윤회의 잔 효과로 인한 부활 대상자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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