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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4 14:16:54

아이스 스파

1. 개요2. 홀별 공략

1. 개요


파일:Ice_Spa_icon.png

Ice Spa
bgm : crystal lake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의 코스.

남극을 연상케하는 극지방에 온천이 솟아나 휴양지가 된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코스 배경에 펭귄들이 양머리 수건을 쓰고 온천욕을 즐기거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홀에는 거의 수직인 절벽을 뒤뚱거리며 오르내리는 펭귄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앉아서 아린의 화보집을 보고 있는 펭귄도 있다(...) 5홀 얼음길 출입구에 있다.

팡야 최고의 인기 코스이자, 최고의 앵벌이 코스.[1]

방법을 알고 18홀 한바퀴를 쭉 돌면 몇천 팡에서 계산을 하면서 플레이할 때에는 많으면 몇만 팡까지 챙길 수도 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얼음길을 타고 경사를 내려가는 일명 봅슬레이 코스. 드라이브샷을 친 골프채의 비거리보다 더 멀리 간 경우 추가 팡을 주는 시스템과 맞물려 잘 굴러가는 얼음길의 봅슬레이 한번 탈 때마다 몇백 팡씩을 벌어들일 수 있다. 아이스 스파는 이러한 점을 최대로 이용한 코스이다. 또한 봅슬레이를 이용해서 타수까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업데이트 이후 현재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봅슬레이 코스를 타는 방법을 모르는 초보들은 대회에 들어가면 뭔가 엄청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어, 방법을 필히 숙지하고 연습을 하면 좋다. 조금 기술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여전히 존재하는 봅슬레이 버그(한참 잘 굴러가다가 멀쩡한 길이 OB판정나면서 공이 사라지는것.)으로 타격을 받을때도 있다.

그리고 모든 홀이 이론적으로 홀인이 가능하다 이론으로 인해 불가능한게 아니라 운만 따라주면 되긴한다..
그래서 인지 비거리 270 정도에 스핀 30으로 세팅한다.

2. 홀별 공략

-1홀-
페어웨이쪽으로 치면 투온이 되지만, 티샷장소 기준으로 페어웨이 바로 왼쪽의 얼음길을 타고 그린으로 가면 추가 팡을 챙기면서 한번에 그린까지 갈 수도 있다. 굳이 온그린을 못해도 그린에 상당히 접근할 수는 있다.
요즘은 얼음길을 파커로 보내지 않는다.
비거리 250 이상이 대세가 된 현재의 상황이면 그냥 치면 올라간다.

대략 간단하게 포인트를 잡는 방법은, 1우드로 왼쪽 봅슬에서 맨 처음 x자가 뜨는 곳에 2우드나 1우드로 적당히 치면 된다.

간혹 운빨이 나쁘면 얼음길 밖으로 공이 나가버려서 OB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오른쪽 온천 옆 러프나 7아이언정도로 페어웨이에 올린 뒤 세컨샷으로 바로 굴덩이나 굴리기로 칩인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

만약 비거리가 274이상이고 30스핀을 사용한다면 순풍때 그린앞까지 탑스핀으로 보낸후 6아이언 빔샷을 하면 상대적으로 더러운 라인의 퍼팅을 피할 수 있다.

276비거리 이상시 홀인이 가능한 홀이다.(봅슬레이 이용) 그게 아니라면 오른쪽 러프로 보내 백스핀굴덩을 노려 게이지를 모아가는 홀.

-2홀-
일반적인 홀인원홀이다. 토마치든 백핀을 치든 굴덩을 치든 취사선택, 그러나 게이지 모을려면 토마는 비추다.

-3홀-
우회해서 간다면 3온이 가능한 홀이지만, 홀과 티샷지역 사이의 있는
빙판지역에 안착이 가능하다면 투온도 노릴수가 있는 홀이다.
안착시킬때는 약간의 백스핀을 주고 치는것이 좋다.
단, 백스핀이 너무 강하면 오히려 백스핀때문에 뒤로 굴러서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정 불안하면 차라리 타점만 아래로 주거나 아예 아무 타점도 안준 생 아이언 토마로 얼음에 박아버리자.

칩인법으로는 크게 물 사이에 있는 눈밭이나, 왼쪽 빙판, 혹은 오른쪽 빙판, 아니면 오른쪽 이글루 OB지대 뒤의 러프에서 칩인을 노릴 수 있다.

이 경우 오른쪽 뒤 러프라면 스파이크로 칩인을 노리게 된다.

오른쪽 빙판은 너무 가까이 붙였을 경우에는 3우드 짤굴이나 아이언 토마라는 난감한 선택이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4홀-
오른쪽의 봅슬레이에 올라간다면 원온이나 홀컵 바로 근접해서 칠수있는홀.
그린이 매우 더러우므로 최대한 홀컵에 붙이는 것이 좋다.
비거리 276이상에 30스핀유저라면 더블게이지스파이크샷으로 홀인을 노릴 수 있다.
(단 353컵은 역풍이면 탑스파를 쳐야하는데 난해하여 보통은 버리는 편)

-5홀-
1우드 스파로 홀인원을 노릴수있는 홀이다. 다만 역풍이 심할경우 사이언덕에 부딪히는 일이 발생할수있다. 아니면 일반 우커브샷으로 언덕만 넘어가는 샷을 해도 홀컵 근처까지 갈수있다.
역시 비거리 276이상이면 그냥 30스핀 밑타점 일반 굴리기 샷으로 홀인이 된다.(그린이 일자그린이기에 가능하다.)
이 외에 물수제비를 이용한 생굴 홀인도 가능하다고 한다.

-6홀-
홀인원이 가능한 홀이다. 다만 그린이 더러우므로 조심하는것이 좋다.

-7홀-
바로앞에 페어에 공을 안착시켜 칩인을 노리거나, 구멍난 빙판사이쪽으로 공을 쳐서 아이언 토마를 노리는 방법이있다. 단, 홀컵 높이가 높으므로 고려를 해야한다.
빙판 사이보다는, 370컵의 경우는 차라리 페어 왼쪽 러프에서 토마칩인을 노리는게 더 편할지도 모른다.
굴덩에 자신이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8홀-
봅슬을 타는 홀이다. 원온이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다.
바람이 순풍일때는 풀 백스핀 스파이크샷으로 바로 원온이 가능하지만 거리가 좀 남고, 그린이 더러워서 추천은 하지않는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이언 계열로 봅슬레이 끝부분에 백토마나 탑토마를 날려주는 방법. 실패하면 망하지만(잘맞으면 실패해도 봅슬은 탈 수 있다.) 풀샷으로 성공하면 짭짤하게 뽑아낼 수 있다.
일정 비거리 이상에 30스핀을 쓰면 더블게이지스마스파이크로 홀인이 가능하다. 단 좌컵 및 좌풍이 심하게 불 경우는 오리에 처맞으므로 포기.(372컵은 사일런트 윈드를 쓴다면 모든 바람에서 노릴 수 있으나 특히 381컵은 좌풍이 불면 무조건 노릴 수 없다.)
이 외에도 봅슬 중간으로 1우드 우상타점 토마를 날리면 대략 50% 확률로 온 그린을 기대하는 배리에이션도 있다.

-9홀-
언덕 너머 그린을 향해 1우드 백스핀 스파이크샷.
성공시 홀인원까지 노릴 수 있다.
스파이크샷 실패시 최악은 OB, 운이 좋다면 OB는 면할 수 있다.

만약 비거리가 길거나 센 바람이 순풍으로 불때는 2우드 토마호크샷으로 실패해도 안전하게 알바트로스를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비거리가 270이 넘으면 굴리기도 가능한데, 좀 힘들긴 하다. 혹은 276비거리 이상이라면 원게이지 30스핀 굴덩도 가능하다

-10홀-
일반적인 홀인원 홀.

-11홀-
1. 우드 비거리가 되는 거리의 빙판에 안착시키고 칩인을 노린다.[2]
2. 비거리 256이상이면 보통 원게이지 or 투게이지로 스마 탑스핀 토마호크로 홀인을 노릴 수 있다.
팡야삑만 안나면 이글은 보장되니 무조건 노려보자... 라고 말하고 싶지만, 303컵은 힘을 너무 빼면 아이스에 들이박고 뒤로 튀어서 물에 빠지는 수도 있다. 조심하자.
3. 비거리 276이상시 사일런트 윈드를 쓰고 30스핀주고 탑으로(일반샷)홀인도 가능하다.(이걸 하는 사람이 있다....흠좀무) 보통은 303컵은 일반토마, 310컵은 바람에 따라 스핀을 조절하여 일반토마를 친다(276기준)
4. 저비걸인데 난 원온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바람이 우상방향으로 강하다면(7바람 이상) 좌하타점을 주고 스파이크를 있는 힘껏 갈겨보자, 250비걸 이상이면 원온이 가능하다.
그 뒤의 퍼팅은 각자의 문제다.
5. 2번의 배리에이션으로 266 비걸 이상일 경우 303컵은 30스핀 하타점 토마호크 덩크가 가능하다.

-12홀-
일단 보이는 골짜기 사이고 2우드나 3우드(비거리가 262 이상이면 3우드를 적극 추천한다)로 토마호크를 친다.
순풍이 심하면 백스핀을 살짝 넣어서 공이 너무 멀리 구르지 않게 하자.
비거리가 길어질수록 대체로 온그린 시키기가 빡세진다.
각자의 6아이언 칩샷 실력을 믿어보자. 삑났을 경우에는 묵념.
403컵은 홀인이 가능하다.(특정 각이 떠준다는 조건하에서) 스코어가 -51이라면 이 홀을 잡았다는 의미.

-13홀-
오른쪽 봅슬로 비거리 256이상은 그냥 쳐도(삑과 무관하게 올라간다), 250까지는 토마호크샷이 필요할때도 있다.
왼쪽 빙판은 2~4아이언(바람에 맞게 사용하자) 탑토마를 이용해서 보내는 방법이 있으나, 390컵에서만 한정된다.
390컵 한정으로 빙판으로 굴렸을때 61야드정도까지 롱펏으로 커버할 수 있으므로 롱펏 기록을 세우기에도 좋다.
현재 스파 최고수레벨에서는 스파 385컵, 390컵 홀인법이 다 나와있다. -49라면 일단 여기를 잡아야 나온다.(1홀보다는 여기가 쉽다.)

-14홀-
2우드, 3우드 토마호크로 홀인원을 노린다.
비거리가 256 이상이면 바람이 받쳐주면 2우드로 굴려서 잡는 방법이 있다.
비거리가 262를 넘어간다면 3우드로 굴려야 할 경우도 있다.

-15홀-
일반적인 홀인원 홀이다.

-16홀-
바로 앞에 페어에 공을 안착시켜 칩인을 노리는 방법이있으나, 요즘은 역풍이 강한 경우, 첫홀에 16홀이 걸렸는데 캐디 꾸미기를 사용하지 않아 게이지가 없는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
비거리가 짧으면(250대) 스마 탑스파, 비거리가 여유있다면 스마 탑토마로 홀인을 노리는게 대세다.
팡야삑만 나지 않는다면 무조건 온그린이라 이글 커버가 쉬우므로 손해볼 거 없이 그냥 홀인을 노리자.

-17홀-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첫번째는 비거리가 256이상일때 318컵은 역풍이 웬만큼 강하지 않다면 바로 스파이크 홀인
326컵은 256은 순1풍에 투게이지 or 원게이지 9스핀 맥스 스파이크나 260비거리에서 순1풍 맥스 힘으로 스파이크를 노리는 방법이 있다.
두번째는 우측 빙벽으로 1우드 티샷을 쳐서 바운딩을 통해 원온시키는 법.
물론 운이 좋다면 두번째 방법으로도 가뭄에 콩나듯 홀인은 가능하다.

-18홀-
오른쪽 끝 빙판에 공을 쳐 굴리는 방법이 있지만 위험하다.
혹은 앞의 이글루에 맞춰 바운드로 공을 멀리날리는 방법도있다.
고타수를 노린다면, 왼쪽 이글루 근처로 티샷을 날린 뒤 세컨샷을 토마호크나 스파이크로 노리는 방법이 있다.
[1] 아이스 스파 등장 전에는 아이스 캐논이 최고였다.[2] 이 방법의 경우 기울기는 거의 없지만 임팩트가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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