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イラン·リン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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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톨이 흡혈 공주의 고뇌의 히로인.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 「요선향」 의 요선향의 장군인 삼룡성 중 하나로 제 1부대 대장. 그리고 공주. 즉, 귀한 집 아가씨에 해당한다.2. 특징
공작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은 요선으로 요선종 특성상 겉보기에는 미소녀처럼 보이나 실제 나이는 122살이고 마력 없이도 하늘을 날 수가 있다. 뮬나이트 제국의 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 알카 공화국의 네리아 커닝엄 등과 함께 육전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실력자.궐 밖으로는 나가본적 없는 귀한 집 아가씨다.[1] 어떤 의미에선 코마리의 첫사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여인이다.[2]
직접적으로 대면하기 전 언급된 것이 '아이란 린즈는 눈만 마주쳐도 심장을 폭파시킬 수 있다'인데 심장을 폭파시킨다는 의미가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것으로 보인다.[3]
3. 작중 행적
- 스포일러 ▼
- 2권부터 언급만 되었고 3권에서 메드하르드의 만행을 알고 참전했다고만 언급되었고 4권에서 정식으로 등장. 천조낙토의 천무제 개최 때 결혼 때문에 불참한다고 말한다.
6권에서 메이파와 함께 코마리를 만나기 위해 뮬나이트에 왔는데 그 곳에서 로로코 건데스블러드와 만나게 되었다. 그 후 홍설암에서 돌아온 코마리와 대면하고 그녀에게 상세와 금단에 대해 아느냐고 물은 후 요선향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7권에서 메인 히로인으로 등장. 요선향의 승상 구도 시카이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다만 그와 결혼하게 되면 아이란이 불행해질 건 뻔히 보이는 상황이고, 그녀에게 빠져있는 코마리가 끼어듦으로서 승상과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다.
각 에피소드별 히로인들 중에선 가장 '평범한' 사람이다. 원래는 장군이 되고 싶은 생각도, 그럴 능력도 없으나[4] 강제로 얻게 된 열핵해방 「선왕의 인도(先王の導)」을 상시 발동해 몸 속에 심어둔 마핵을 유지하고 있다. 열핵해방이라는건 강제로, 그것도 특정 능력을 의도적으로 얻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마음의 형태가 비슷하다면, 그 능력 역시 비슷하게 구현된다고 한다. 린즈의 경우는 초대 선왕의 인도 능력을 가졌던 사람과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취미, 행동 등을 세뇌나 다름 없게 강제적으로 비슷하게 유도했다고 한다. [5]
이 열핵해방은 물체를 '있어야 할 형태'로 되돌려 고정시키는 능력이다. 열핵해방을 상시 발동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정작 본인은 마핵의 은혜를 받지 못해 신체의 부담이 극에 달해있는 상황. 성채 소속의 로샤와 코마리의 전투에서 코마리를 대신해 공격을 막음으로서 작 중에서 최초로 완전한 사망자가 될 뻔 했으나, 그녀의 피가 코마리가 메고 있던 팬던트, 즉, 뮬나이트의 마핵에 묻으면서 그 마핵의 힘으로 회복하고, 몸 속에 있던 마핵을 적출하면서 회복하게 된다. 요선향 소속이면서 뮬나이트의 마핵에 등록된 특이한 사례.
코마리가 승상과의 대결에서 승리했기에, 요선향에선 코마리와 린즈가 결혼한 것으로 됐다. 거기에 천자가 직위를 코마리에게 양위함으로서, 코마리는 린즈의 배우자 및 요선향의 천자가 된 셈.
요선향의 마핵 유화도가 결국 소멸하였고 이로 인해 상세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뒤집힌 달'과 같이 있다가 코마리와 재회하게 된다. 스피카가 훔친 신구 야천륜이 메이파가 네오플라스의 성동에 있다고 가리키고 있어 스피카,코마리,후야오와 같이 네오플라스 성동으로 향한다. 네프티의 사주를 받은 용병들이 폭발 마법석을 쓰는 바람에 코마리,후야오와 떨어지는 바람에 스피카와 같이 행동하게 되고 메이파를 찾게 된다.
10권에서 뒤집힌 달 일행,코마리,사쿠나,카루라 등과 캠핑을 하던 중 리우 룩슈미오의 습격에 키르티가 실수로 넘어지면서 대량의 전이 마법석이 발동되어 뿔뿔히 흩어진다. 스피카와 테라코마리의 처형 소식을 알고 레하레시아로 와서 코마리 일행과 합류한다.
11권에서 요선향 법률상 코마리의 아내임에도 빌헤이즈, 사쿠나 메모아나 다른 이들처럼 코마리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고민에 메이파와 시카이의 서포트를 받는다. 사쿠나나 빌을 보고 "난 저런 변태는 될 수 없어."라며 자신감을 잃지만, 코마리에게 격려를 받고 자신감을 되찾는다. 그리고 과격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코마리를 치유해주는 역할읕 하기로 하고 코마리에게 '아이란샹'이라는 꽃을 선물한다. 이 꽃은 과거 화촉 전쟁에서 신부에게 준 꽃이며, 요선향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꽃말은 약탈애.[6] 뮬나이트에 정착해 꽃집을 하기로 결심한다. 여담으로 린즈 본인이 너무 착하다보니 사쿠나나 빌이 특유의 음험함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빌이 마치 '빛에 정화당한 악마'처럼 묘사된다.
12권에서 요선향에서 꽃집 '광채화'를 차리고 8월에 개점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로로코가 드바냐와 같이 찾아와 꽃을 구매하는데 돈이 없어 가다가 주웠던 단검을 값으로 지불하고 가고 그 후 어떤 흡혈귀 병사로부터 들은 것 때문에 메이화와 같이 밖으로 나갔다가 천문대의 우자인 와그나와 싸우게 된다.
13권에서 프로헤리야의 총알 메시지를 받고 이에 대해 상담하기 위해 코마리한테 왔고 빌이 전이 마법석을 발동시키는 바람에 코마리,빌,로로코와 같이 백극연방으로 오게 된다. 프로헤리야가 코마리를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겠다는 도발에 결국 백은혁명에 참가하기로 한다. 그리고 백은혁명에서 코마리의 제 7부대와 같이 프로헤리야와 알케미가 이끄는 백극연방군과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알케미로부터 코마리를 지키다가 다쳤고 이 때문에 코마리가 프로헤리야에게 항복하는 바람에 전투에서 패하고 만다. 그리고 코마리와 같이 프로헤리야의 메이드가 되어버리고 만다. 코마리와 같이 프로헤리야를 따라 피아노 교실,자원봉사 등을 하게 된다. 코마리와 같이 드바냐로부터 프로헤리야가 19살이 되면 죽는다는 것을 듣게 된다.
4. 능력 및 전투력
화장(花裝) 마법이 특기이고, 철선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코마리,카루라와는 달리 장군으로써 전투기술은 익혔다고 한다. 그러나 네리아나 카루라처럼 한 나라의 우두머리로써의 자질은 부족하며 본인 스스로도 잘 아는 상태다.4.1. 열핵해방
선왕의 인도 : 물체를 '있어야 할 형태'로 되돌려 고정시키는 능력이다. 이 열핵해방은 지금까지 나온 열핵해방과 달리 아이란 왕조 대대로 이어져 온 열핵해방이다.5. 기타
* 코마리의 위험도 레벨치가 마이너스 100인 인물이다.[7][1] 코마리를 데리고 데이트를 하는데 엑세서리를 사려는데 궁의 보물을 지불하려 하거나 안내책자를 보면서 데이트를 하는 갭 모에의 모습을 보인다.[2] 량 메이파의 열핵해방으로 코마리가 린즈에게 강렬한 연심을 품었기 때문. 다만 원래는 메이파가 자신이 린즈에 대해 느끼는 감정, 즉, 동정심 정도만 느끼는게 정상이나 코마리의 감수성이 너무나 풍부한 탓에 강렬한 연심이 된 것.[3] 심장을 폭파시킬 수 있다는 소문은 심복인 량 메이파의 열핵해방 '옥오애염' 때문으로 추측된다.[4] 그렇다고는 해도 장군을 하고 있는 만큼, 평상시의 코마리나 아마츠 카루라와는 달리 전투력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5] 화촉전쟁 때 언급된 린즈의 취미와 행동등은 모두 초대의 취미와 행동이었다.[6] 빌은 린즈를 무해한 여자아이로 생각했으나, 이 때부터 사쿠나와 동일한 레벨의 위험 인물로 간주하겠다고 말한다. 정작 코마리는 "사쿠나와 같은 레벨이면 위험하지 않다."라고 말하지만.[7] 기본적으로 코마리의 위험도 레벨은 1~5로 낮으면 낮을수록 위험도가 적다. 그 중에서도 마이너스 100은 린즈와 사쿠나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