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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0:44:51

아이 앰 어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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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8부 죠죠리온 로고.png

등장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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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앰 어 록
アイ・アム・ア・ロック|I Am a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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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이 앰 어 록
스탠드 유저 야기야마 요츠유
명칭 유래 사이먼 앤 가펑클의 곡
I Am a Rock
북미판 명칭 I, Rock
타입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 ||
1. 개요2. 외형 및 특징3. 능력
3.1. 지정한 물체 수렴
4. 단점

[clearfix]
"나는 하나의 바위다. 그리고 하나의 섬이다."[1]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I_Am_A_Rock.jpg
원작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파일:나는 돌.png
스탠드 명 - '아이 앰 어 록'
본체 -
[[야기야마 요츠유|{{{#4b4f8f 야기야마 요츠유}}}]]
파괴력 - ? 스피드 - ?[2] 사정거리 - ?[3]
지속력 - ? 정밀동작성 - ? 성장성 - ?
능력-
야기야마 요츠유가 건드린 인간의 신체 중심을 향해
물질이 점점 모여든다.
사정거리는 5~10m 정도로,
야기야마 요츠유 본체로부터 달아나면
공격 능력은 해제된다.
모여드는 물질은 동일한 물질로 구성되지만,
그 종류는 요츠유가 정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야기야마 요츠유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곡 I Am a Rock.

2. 외형 및 특징

야기야마 요츠유와 비슷한 크기의 인간형 스탠드. 얼굴은 코가 없고 기계적인 눈과 찡그린 듯한 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탠드체의 머리와 헬멧에 가시가 달려있으며, 다리가 벌려져있고 사타구니에는 지퍼가 달려있다.

은근히 불쾌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파일:초기 나는 돌.png
다만 처음에 실루엣만 등장했을때에는 킬러 퀸이나 스트레이 캣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3. 능력

3.1. 지정한 물체 수렴

요츠유나 아이 앰 어 록이 만진 대상을 향해, 요츠유가 지정한 물체들이 끌려가도록 한다. 작중에서 표현되길 "중력의 사랑". 하지만 똑같이 중력을 다루는 C-MOON과는 정 반대로, 타겟을 중심으로 물체가 멀어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타겟을 중심으로 물체가 뭉치려 한다는게 다르다. 이전에 등장한 바스테트 여신이나 성인의 유해(D4C-러브 트레인-)와 비슷하다.

이들과 아이 앰 어 록의 차이점이라면 사용자가 타겟을 쉽게 설정할 수 없는 앞의 능력들과는 달리 아이 앰 어 록은 사용자가 타겟을 원하는대로 쉽게 설정할 수 있고,[4] 능력의 영향을 받는 물체가 특정 조건에 한정된 앞의 스탠드들[5]과는 달리, 아이 앰 어 록은 능력의 영향을 받을 물체를 요츠유가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다.

인력으로 끌려간 물체는 타겟의 '중심'에 닿을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으며, 그 속도가 빠르고 그만큼 피하기도 어려우며 속도에 비례해 위력 또한 치명적이기에 무엇을 끌려가게 만들어도 위험하다. 따라서 화분 같이 적당히 충돌해도 아픈 물건은 물론 농약이나 밤송이 같이 그냥 만져도 위험한 물건을 끌어당기도록 설정할 경우 굉장히 치명적인 공격이 된다. 작중에서는 밤송이를 끌려가게 해서 가시로 공격하거나 농약을 끌려가게 해서 농약 중독으로 히가시카타 죠스케 일동을 즉사시키려 했다.

4. 단점



[1] 모티브가 된 사이먼 앤 가펑클의 동명의 곡 가사 중 "I am a rock, I am an island"에서 따온 것.[2] 마지막에 러시를 쓰는 장면이 있어서 기본 C로 추정.[3] 5m에서 10m정도 이므로 C로 추정.[4] 바스테트 여신은 타겟이 반드시 바스테트 여신의 능력으로 생성한 콘센트를 만져야 하며, 러브 트레인은 오로지 본체(내지 본체의 영향을 받는 범위)에게만 자동 적용되지만, 아이 앰 어 록은 요츠유가 원하는 대상을 만지면 되기 때문에 원하는 타겟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5] 바스테트 여신은 금속, 러브 트레인은 자발적으로 본체(내지 본체의 영향을 받는 범위)에게 이로운 것으로 한정되지만 아이 엠 어 록은 요츠유가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다.[6] 원격조작형 스탠드라고 해도 본체와 가까워질수록 더 강해진다. 이는 이미 스탠드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한 3부에서부터 엠퍼러의 사거리 문제로 밝혀진 바 있다(도망치는 카쿄인 노리아키장 피에르 폴나레프홀 호스가 엠퍼러로 조준하다 단념하면서 '저 정도 거리면 맞출수는 있어도 상처를 입힐수는 없다'며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