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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킹 スピード・キング|Speed King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름 | 스피드 킹 | |
스탠드 유저 | 히가시카타 죠빈 | ||
명칭 유래 | 록밴드 딥 퍼플의 노래 Speed King[1]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 ||
기합성 | [ruby(SPEEEEEEYIYYYYY────, ruby=스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ruby(SPEYAHH, ruby=스피이이야아아)] [ruby(メラァリャリャアアアア, ruby=메라랴랴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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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작 |
스탠드 명 - '스피드 킹' 본체 - [[히가시카타 죠빈|{{{#cd1e0b 히가시카타 죠빈}}}]] | ||
파괴력 - ? | 스피드 - ?[2] | 사정거리 - ?[3] |
지속력 - ?[4] | 정밀동작성 - ?[5] | 성장성 - ? |
능력- 아직 전모가 드러나지 않은 능력이긴 하나, 극히 한정된 좁은 포인트(점)에 '열'을 가할 수 있다. 능력 범위는 10cm 정도인 모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히가시카타 죠빈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마네킹같은 몸체와 눈구멍이 뚫린 고글, 코와 비슷한 튀어나온 부분과 가느다란 팔 등 기계적인 외형을 한 인간형 스탠드. 작중에서 다리가 묘사되지 않아 다리는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죠죠리온 22권 표지에서 다리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스파이크가 달린 붉은 모자를 쓰고 있다.상대적으로 귀여운 느낌이 나는 다른 히가시카타 가문의 스탠드와는 다르게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케하는 기괴한 디자인이 독보적으로 튀는 스탠드.
3. 능력
3.1. 러시
3.2. 열 축적
"열"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지. 체온보다 단지 몇 도만 높다 해도, 열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하지만 나의 "스피드 킹"은 열을 "저장"해서 한 곳에 집중시킬 수 있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지폐의 겉면"이나 "배터리 속", "손가락 끝", 내이의 "반고리관" 같은 곳에 흩어지지 않도록 저장할 수 있지. "그리고 그곳을 건드리면, 열은 다시 이동한다".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온도라는 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가는 게 특징인데, 스피드 킹은 이 온도를 고정하고 축적해 놓을 수가 있다. 그리고 능력을 해제하면 한꺼번에 쌓인 온도들이 단숨에 올라가는 것이다. 능력 해제 시 스피드 킹이 만진 물건을 들고 있을 경우, 물건의 온도가 올라가는 수치만큼 들고 있는 사람의 온도도 같이 올라간다. 이를 이용해 사슴벌레의 몸에 미리 넣어둔 밀랍을 녹여서 자신이 뜻하는 대로 사슴벌레를 조종하는 데 사용하였다. 에시디시의 괴염왕의 모드나 무함마드 압둘의 매지션즈 레드와 비교해서 '낼 수 있는 온도' 보다는 '무시무시한 정밀도'가 부각된다. 사람의 미세한 혈관의 온도를 높여 의식을 잃게 만들거나 살해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 상술한 원리로 열을 계속 축적한다면 높은 온도를 내는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닌지, 점화를 시키거나 과산화수소를 가열하기 위한 높은 열도 문제 없이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염소산나트륨을 가열시켜 산소를 만들어 내는것을 보면 열은 적어도 300°C까지는 올릴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능력의 범위는 10cm 정도로 좁기에 넓은 범위의 온도를 한꺼번에 올리는 활용은 하지 못하며, 주로 작은 물체 혹은 물체의 일부에만 능력을 발동해 공격한다.
4. 단점
- 짧은 사정거리
불덩이를 십자가 형태로 날릴 수 있는 매지션즈 레드, 구름 등의 마찰열을 이용해 접촉하지 않고도 화염을 일으킬 수 있는 웨더 리포트 등과는 달리 좁은 사정거리 안에 대상이 있어야 할 것이 강제된다. 대부분의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의 사정거리가 2m인 것을 감안했을 때 다가가서 적에게 능력을 쓸 정도로 접근하려면 스탠드체를 통한 교전을 피할 수 없는데, 애초에 근거리까지 접근이 가능할 정도로 페이스를 가져왔다면 굳이 능력까지 쓸 필요 없이 러시로 패 죽이는 게 더 빠르다. 분명 화력만큼은 대단한 능력이지만, 막상 전투에서 직접적으로 응용하기엔 그냥저냥일 수 있다는 소리.
5. 기타
스탠드명이 밝혀지지 않았을 당시 히가시카타 가문 구성원들의 스탠드 이름에 '킹'이 들어가는 것을 들어[7] 역시 '킹'이 들어가는 이름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결국 스탠드 명은 역시나 킹이 들어가는 스피드 킹인 것으로 밝혀졌다.이름을 보면 속도와 관계있는 능력을 가졌을 것 같은데 어째 이름이랑 영 관계없는 능력을 가진 스탠드다.[8] 일단 러시는 날릴수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암살에 매우 효율적인 스탠드 중 하나다. 지정대상의 체온을 몇 도 올려버리기만 해도 그 대상을 금방 무력화시키거나 더 나아가서 죽여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물체를 닦아두기만 해도 그 물체를 만진 생물에게도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1] 이는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했던 훈가미 유야가 매고있는 스카프에도 적혀있는 문구이다.[2] 러시가 가능하기에 최소 C 상위권 이상이다.[3]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 C~E로 추정된다.[4] 사사메 오지로가 모리오초 시내까지 갔는데도 능력이 유지되었기 때문에 A로 추정된다.[5] 능력의 특성상 A로 추정된다.[6] '메라'는 불타는 소리의 일본어 의성어이다.[7] 노리스케의 킹 너싱, 죠슈의 너트 킹 콜, 츠루기의 페이퍼 문 킹, 다이야의 캘리포니아 킹 베드 등 히가시카타 가문 구성원들은 스탠드명에 '킹'이 들어있다. 예외적으로 니지무라 케이는 그냥 가정부이기 때문에 '킹'이 들어있지 않은 이름인 본 디스 웨이이며, 주인공 죠스케도 노리스케의 양자로 들어간 케이스라 마찬가지로 '킹'이 들어있지 않은 소프트&웨트이다.[8] 그러나 "열"이라는건 원자의 진동에서 나왔다는걸 고려하면 오히려 어울리는 이름이 된다. 즉 이 "스피드"가 원자 진동의 "속도"를 올린다는 개념이라면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