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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8:52:32

아오바 카자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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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오바 카자네
생일 5월 17일
나이 18세[1]
혈액형 A형
신장 158cm[2]
타입 아웃파이터
성우 혼도 카에데/알렉시스 팁턴
1. 개요2. 상세3. 타입/경력/순위4. 여담

1. 개요

히로시마현 출신. 포니테일이 특징인 몸집 작은 소녀다. 공간 파악 능력이 높고 스피드도 빠르다. 손이 민감해서 연습으로 손으로 바람의 움직임을 읽어 공의 낙하지점을 완벽히 예측하기도 했다.

2. 상세

평소엔 과묵하고 말주변이 없으며, 그로 인해 고등학교에서 따돌림을 받아왔다. 하지만 경녀가 되면서 새로 생긴 친구들과 교류하며 조금씩 감정을 표출하고 있다. 말이 없는 대신 리액션이 커서 자신의 감정이 포니테일로 표현되고 있으며, 노조미를 비롯한 룸메이트들은 그 흔들림으로 간단한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3. 타입/경력/순위

309호실 멤버와 우지베와의 선수의 적정 타입을 보는 모의시합에서 아웃파이터 적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클래스 대체 시합에서 쿠사카이 미오, 시마다와 대전하게 되어, 초반엔 미오에게 멸시를 받으면서도 '꿰어내는 오른손(스캐닝 핸드)'으로 얻은 정보를 통해 다른 두 명의 지시를 주는 식으로 연계하여 미오를 고전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선전한 것도 잠시, 미오의 젖 최면에 걸려 힘의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낙수당한다.
시합 종료 후, 자신의 역부족을 체감하여 퇴학을 각오하지만, 노조미미오의 부탁으로, 우지베의 평가를 듣고서 남기로 결정한다. 그녀의 가능성과 재능을 기대받아 엘리트 클래스로 승격을 받게 된다. 현 실력 순위 13위. 타입은 아웃파이터다. 경녀학교 졸업 후 히로시마 지부에 배속된다. 이후 노조미가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 관동의 후나바시에서 경녀 시합을 할 때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다.[3] 최종화에서는 쿠사카이에게 재대결을 신청하는데, 무려 300만개의 엉덩이를 카피한 힙 오브 바빌론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노조미의 언급으로 우승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4. 여담

참고로 OP에 나왔던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유사한 엉덩이(...) 기술의 사용자가 이 캐릭터다. 일명 엉덩이의 재보, 힙 오브 바빌론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1] 고등학교 3학년[2] 선수 치고 작은 거지 158cm는 일본 여자 평균 신장이다.[3] 이때 노조미는 후나바시의 경녀 선수들에게 집단 린치 수준의 플레이를 겪은 이후로 자기 이외의 선수들을 적으로써 경계하느라 카자네가 참가한 것도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