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атастрофа Ту-104 в Иркутске 1976 году
Катастрофа Ту-104 в Иркутске (1976)
(Рейс 3739 Аэрофлота)
항공 시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76년 2월 9일 |
유형 | 조종사 과실, 비대칭 급유 |
발생 위치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
기종 | Tu-104A |
운영사 | 아에로플로트 |
기체 등록번호 | CCCP-42327 |
출발지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
도착지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풀코보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105명 |
승무원: 10명 | |
사망자 | 승객: 15명 |
승무원: 9명 | |
생존자 | 승객: 90명 |
승무원: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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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9년 전, 알마티 공항에서 찍힌 사고기[1] |
1. 개요
이르쿠츠크에서 폴코보로 가던 Tu-104가 비대칭 급유로 인한 뱅킹에서 조종사들의 부적절한 대처로 추락한 사고.2. 사고 진행
오전 8시 15분, 3739편이 이륙활주를 하는 동안 기체가 우측으로 돌기 시작했고 이에 조종사들은 에일러론을 이용해 진행방향을 좌측으로 20°만큼 틀었다. 어찌저찌 3739편이 이륙했으나 이륙하고나서도 우측으로 기체가 기울기 시작했고 이륙한지 8초만에 우측으로 70° 기운채 추락했다.한편 추락한곳 옆의 택시웨이를 지나던 조선민항소속 Tu-154기(등록번호 P-551)는 3739편이 자신들을 향해 추락하는것을 보고 재빠르게 엔진의 출력을 높혀 직접적인 충돌을 면했으나 우측 후미가 3739편의 잔해와 부딪쳐 파손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