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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딩목록 설명
아스(게임)의 엔딩을 나열한다. 전부 22개가 있다.[1] 기본적으로 해피엔딩도 있지만 이 게임은 CHARON 게임을 쌈사먹는 배드엔딩과 새드엔딩까지 전부 다양하다.. 그 외의 것들은 다른분이 추가바람.팁이지만 마을에 들어가기전에 점치는 인간이 별로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돈을 주면 그만한 도움을 받는다.
1.1. 엔딩1
어느 일에도 휘말리지 않고 용병도 포기하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간다. 수많은 얼굴이 가려진 사람들과 그 안에 들어간 주인공이 인상적.
양쪽의 주점에서 그냥 들어왔다 나가거나. 어느정도 진행된 일을 취소할경우 이쪽루트로 간다. 하지만 특정루트로 가면 여기로 못온다.
1.2. 엔딩2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용병이 되어 신분의 안정을 보장받는것도 거부하며 끝까지 도망가는 엔딩. 사실 진짜 범인은 따로 있지만 누명을 벗는것 따위는 없다.
1.3. 엔딩3
여러가지 일에 휘말려 노예로 팔려와서 탄광의 노예생활중에 몸이 단련되지만 탄광의 지배인을 만나 노예로 살겠다는 선택을하는 배드엔딩.
해당루트의 엔딩(노예&검투사&살륙왕)들은 진입하는 경우가 2가지 뿐이다. 사기도박에 휘말리든가 뺑 돌아오든가.
1.4. 엔딩4
여러가지 일에 휘말려 노예로 팔려와서 탄광의 노예생활중에 몸이 단련되고 탄광의 지배인을 만나 검투사로 살고 자유인이 되지만 평범한 일반인의 생활에 적응이 될수없는 몸이라는걸 깨닿고 후회하는 새드엔딩.[2].
1.5. 엔딩5
여러가지 일에 휘말려 노예로 팔려와서 탄광의 노예생활중에 몸이 단련되고 탄광의 지배인을 만나 검투사로 살고 사천왕이 되어 살력왕을 이기고 최강이되는 해피엔딩인가? 재미있는게 여기서 지배인을 죽여도 그대로 이 엔딩이다. 엄청난 인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1.6. 엔딩6
적룡정(불길한 술집)에서 의뢰를 받다가 사이비 종교가들이 집회를 여는 길로 가버린다. 입교해버리고 결국 제물이 되는 배드엔딩이다.
참고로 해당 루트의 엔딩은 진입하려다가 선택지를 잘못건들여서 게임오버 데드신을 찍는 경우가 많다.
1.7. 엔딩7
적룡정(불길한 술집)에서 의뢰를 받다가 사이비 종교가들이 집회를 여는 길로 가버린다. 입교하는 척 하다가 추진력으로.[3] 사이비 종교 교주를 죽이고 그의 자리에 등극하여 대교주가 되어 신세계를 위한 신도시를 건설하고 공포의 대마신의 강림을 기다리는 해피엔딩?
1.8. 엔딩8
적룡정(불길한 술집)에서 의뢰를 받고 요정을 구해준뒤에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산의 정상에 오르지만 조력자는 희생되거나 싸우다 죽는다. 이때 의뢰한 풀을 노리는 누군가와 결국 싸우고 그를 죽여버린뒤 요정들의 부탁을 받고 몸색깔이 다른 요정이 저지른 장난을 해결한뒤에 요정마을에 살게된다.
해당엔딩은 요정을 구하고[4] 범법자들을 처단하려는 자를 죽여야만 갈수있는 조금은 찝찝한 루트다.
1.9. 엔딩9
적룡정(불길한 술집)에서 의뢰를 받고 요정을 구해준뒤에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산의 정상에 오르지만 조력자는 희생되거나 싸우다 죽는다. 이때 의뢰한 풀을 노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그의 말대로 하니까 자신이 마약조직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을 지스라고 소개한 그와 협력하여 그의 여동생을 마약 중독자로 만든 마약조직과의 싸움에서 지스는 사망하고 주인공은 마약조직의 두목을 죽이고 마약왕으로 등극하는 엔딩.
해당 엔딩은 약초를 줘야만 갈 수 있는데. 이쪽도 선택이 햇갈리면 데드신을 찍는다. 그리고 해당 엔딩은 마지막 선택에 따라서 볼 수 있는 타락한 엔딩이다. 그러나 나머지 엔딩은 기분이 별로 좋지않을것이다.
1.10. 엔딩10
적룡정(불길한 술집)에서 의뢰를 받고 요정을 구해준뒤에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산의 정상에 오르지만 조력자는 희생되거나 싸우다 죽는다. 이때 의뢰한 풀을 노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그의 말대로 하니까 자신이 마약조직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을 지스라고 소개한 그와 협력하여 그의 여동생을 마약 중독자로 만든 마약조직과의 싸움에서 지스는 사망하고 주인공은 마약조직의 두목을 죽이고 마약을 불태워서 마약조작을 개판으로 만든뒤에 그의 여동생을 끝까지 돌보나 나온건 매도뿐이다. 그러고도 지스의 여동생을 챙겨주고 그녀이 결혼식에서 사과를 받는 엔딩.
마지막은 괜찮지만 정작 막판에 주인공이 마약의 금단증상에서 치료하게 해줄려고 고생한걸 생각하지도 않고 막말한걸보면 기분이 찝찝하다.
1.11. 엔딩11
적룡정(불길한 술집)에서 어느 노인이 피아노를 바라보는걸 보다가 이상하게도 노인이 사라지고 마을에서 어떤 남자 아이의 피아노를 찾아주겠다고 한다. 그 피아노를 구입한 백작의 집을 뒤지는데 백작의 집 숨겨진 비밀방에서 집사인 늑대인간을 쓰러트리고 뱀파이어 백작에게 뱀파이어가 되는 선택을 하는 엔딩.
집의 비밀통로를 찾아야하는데 그냥 넘기면 다시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힌트는 한번뿐이니까. 그리고 특정 아이템을 안챙기면 데드신을 찍는다. 물론 뱀파이어 엔딩을 본다면 나머지 하나는 필요가 없지만. 참고로 한국판만의 버그인지 이 엔딩을 보려면 일본판을 해야한다.
1.12. 엔딩12
적룡정(불길한 술집)에서 어느 노인이 피아노를 바라보는걸 보다가 이상하게도 노인이 사라지고 마을에서 어떤 남자 아이의 피아노를 찾아주겠다고 한다. 그 피아노를 구입한 백작의 집을 뒤지는데 백작의 집 숨겨진 비밀방에서 집사인 늑대인간을 쓰러트리고 뱀파이어 백작도 쓰러트리니 이상하게도 적룡정의 피아노 앞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노인앞에 남자 아이가 친 피아노의 음악을 말하니 노인이 피아노를 친다. 놀랍게도 노임의 이름은 남자아이의 이름과 같았다. 노인은 주인공에게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 대가로 전재산을 주고 그때 남자아이가 말한 보물의 장소를 찾아내는 엔딩.
마지막에 틀리면 엔딩이 달라지는데 세로신공으로 되돌리면 끝이다. 참고로 썰렁하다.
1.13. 엔딩13
적룡정(불길한 술집)에서 어느 노인이 피아노를 바라보는걸 보다가 이상하게도 노인이 사라지고 마을에서 어떤 남자 아이의 피아노를 찾아주겠다고 한다. 그 피아노를 구입한 백작의 집을 뒤지는데 백작의 집 숨겨진 비밀방에서 집사인 늑대인간을 쓰러트리고 뱀파이어 백작도 쓰러트리니 이상하게도 적룡정의 피아노 앞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노인앞에 남자 아이가 친 피아노의 음악을 말하니 노인이 피아노를 친다. 놀랍게도 노임의 이름은 남자아이의 이름과 같았다. 노인은 주인공에게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 대가로 전재산을 주고 그때 남자아이가 말한 보물의 장소를 찾아내지 못하지만 세월이 지난뒤에 주인공도 늙어서 적룡정의 피아노를 보러가는 엔딩이다.
위의 엔딩이 썰렁하다면 이쪽은 여운을 남긴다.
1.14. 엔딩14
우리집 주점에서 남자 도적과 여자 마법사 일행의 시험에 합격하여 용이 사는 유적으로 갔다가 진짜로 용을 만나고 도망친다. 마을에서 고블린들이 애를 납치했다고 고블린을 퇴치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거기서 만난 아이가 고블린들이 나쁜게 아니라 고블린들과의 계약에 필요한걸 삥땅친 마을촌장이 나쁘다는 진실이 드러나고 촌장은 쫒겨난다. 그리고 주인공은 고블린왕을 선택했다가 인생 말아먹는 엔딩.
이 엔딩을 보려면 유적에서 드래곤에게 도망치면 되니까 가운데방은 갈 필요가 없다. 엉뚱한 방으로 가서 무슨일이 일어나냐 보자.
1.15. 엔딩15
우리집 주점에서 남자 도적과 여자 마법사 일행의 시험에 합격하여 용이 사는 유적으로 갔다가 진짜로 용을 만나고 도망친다. 마을에서 고블린들이 애를 납치했다고 고블린을 퇴치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거기서 만난 아이가 고블린들이 나쁜게 아니라 고블린들과의 계약에 필요한걸 삥땅친 마을촌장이 나쁘다는 진실이 드러나고 촌장은 쫒겨난다. 그리고 주인공은 젊은 나이에 마을촌장이 되어 고블린들과 공존하는 엔딩.
1.16. 엔딩16
우리집 주점에서 남자 도적과 여자 마법사 일행의 시험에 합격하여 용이 사는 유적으로 갔다가 용을 만나는데 그떄 얻은 드래곤 슬레이어를 가지고 용 앞에서 순순히 자신의 용이 되면 유혈사태는 없다고 칼을 겨누니 용은 굴복하는 엔딩.[5]
1.17. 엔딩17
우리집 주점의 알바생이 되어 경험을 쌓다가 주점을 인수하여 여종업원하고 주점을 꾸려보라는 제안을 받아들이는 행복한 엔딩...이 아니라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계약사기와 꽃뱀이 뭔지 뼈져리게 느끼는 엔딩이다.
1.18. 엔딩18
마을에서 이도저도 하지않고 마을 밖으로 나와서 어떤 일에 휘말렸는데 수상한 남자로부터 용병이 되라는 권유를 받고 강대국의 용병이된다. 그리고 전쟁에서 수단방법 가리지않고 살아남는걸 목적으로 하는 기사를 구하고 그와 똑같은 인간이 되는 엔딩.
일반인과 도망자처럼 양쪽의 주점에서 그냥 들어왔다 나가거나. 어느정도 진행된 일을 취소할경우 이쪽루트로 간다. 하지만 특정루트로 가면 여기로 못온다.
1.19. 엔딩19
마을에서 이도저도 하지않고 마을 밖으로 나와서 어떤 일에 휘말렸는데 수상한 남자로부터 용병이 되라는 권유를 받고 강대국의 용병이된다. 그리고 전쟁에서 정정당당한 기사도를 추구하는 기사를 구하고 그와 똑같은 훌륭한 기사가 되는 엔딩.
1.20. 엔딩20
마을에서 이도저도 하지않고 마을 밖으로 나와서 어떤 일에 휘말렸는데 수상한 남자로부터 용병이 되라는 권유를 받고 약소국의 용병이된다. 그리고 점차 밀리는 상황에서 파괴신의 봉인을 풀어 강대국으로 보내는 계획을 실행하기위해 주인공은 마법사가 되는 앞날을 모르는 엔딩.
1.21. 엔딩21
마을에서 이도저도 하지않고 마을 밖으로 나와서 어떤 일에 휘말렸는데 수상한 남자로부터 용병이 되라는 권유를 받고 약소국의 용병이된다. 그리고 점차 밀리는 상황에서 파괴신의 봉인을 풀어 강대국으로 보내는 계획을 거절하고 나라는 망하고 왕은 죽는다. 왕의 여동생은 주인공보고 왕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거절하고 주인공은 가정을 꾸리고 살지만 계약을 이행못한 죄책감속에 살게되는 새드엔딩.[6]
1.22. 엔딩22
마을에서 이도저도 하지않고 마을 밖으로 나와서 어떤 일에 휘말렸는데 수상한 남자로부터 용병이 되라는 권유를 받고 약소국의 용병이된다. 그리고 점차 밀리는 상황에서 파괴신의 봉인을 풀어 강대국으로 보내는 계획을 거절하고 나라는 망하고 왕은 죽는다. 왕의 여동생은 주인공보고 왕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아들이거 다른나라로가서 망명정부를 꾸리는데 그로부터 십몆년후에 나라를 멸망시킨 강대국을 패퇴시키고 나라를 되찾는 엔딩이다.
해피엔딩중 하나지만 이 엔딩은 이 게임에서 썰렁하게 끝나는 엔딩중 하나다.
[1] 엔딩 플래그 조건은 거의 없다. 기억하기도 정말 쉽다.[2] 다시는 검투사가 될수없어서 술독에 빠져산다.[3] 정말로 작중의 묘사가 저렇다.[4] 아무렇게나 구하면 엔딩 플래그가 안선다.[5] 다른 엔딩에서는 도망가는 도적과 마법사도 여기서는 용을 타려고 안도망간다.[6] 계약에 관한 법률을 보면 알겠지만 천재지변과 불가항력은 계약위반에 속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