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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 | アスタ | Asta |
1. 개요
CV. 키무라 료헤이 / 최지훈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빌런.
2. 과거사
그가 살고 있는 세계는 먼나먼 미래의 세계[1]로, 어떤 연구원들의 손에 이끌려 연구소로 가서[2] 강제로 데려다가 가혹한 실험을 한다.[3] 그러나 실험 도중에 살해 위협을 받으면서까지[4] 프랑과 산과 함께 연구 시설에서 탈출하지만, 이미 세계는 전쟁이 발발하고 반물질 폭탄으로 인해 인류가 사멸되어버린 후였다. 셋은 사막화된 세계를 보며 오열하고, 그때부터 전쟁에 불신을 가지게 되어 싸움이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과거 세계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동시에 그들이 생각하는 '싸움'에 해당하는 모든 것을 삭제하기 시작한다.그러나 사실은 연구시설에서 같이 탈출한 산과 아스타도 이미 그때 죽었었다.[5] 프랑에게 협력해 주는 산과 아스타는 외톨이가 되고싶지 않았던 프랑이 만들어낸 허식의 환상이었다.
3. 이후 작중 행적
신생 이나즈마 재팬 팀을 상대한다. 일부러 아메미야 타이요가 천지뇌명으로 점수를 넣게 방치하고, 이후 자신의 필살기인 애스터리스크 록과 디멘션 스톰으로 이나즈마 재팬을 몰아붙히고 분열을 야기하지만, 마츠카제 텐마의 노력으로 이나즈마 재팬이 다시 단결하고, 파이어 토네이도 TC와 갓 윈드에 역전 당한다.이후 이나즈마 재팬에 협력하려는 순간 프랑이 폭주하여 카오스 메테오를 쏘아 전부 몰살시키려 하자 텐마가 갓 핸드 W로 카오스 메테오를 막는 것을 협력하고 사라진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산과 아스타가 프랑 앞에 나타났다.[6]
4. 게임 상 성능
화 속성 포워드. 능력치는 킥력은 367로 극장판 메인 빌런 치고는 낮은 편. 자력기는 디멘션 스톰/애스터리스크 록/크러셔/선 샤인 스톰. 디멘션 스톰과 크러셔는 버리지만, 애스터리스크 록과 선 샤인 스톰은 유지하여 궁극진화 시키는 것이 좋다. 자신의 화신인 혼돈의 왕 아스타로트는 화신 자체의 속성은 일치하지만 화신 기술인 레드 프리즌[7]이 산속성이라 필살기 속성이 일치하지 않기에 필살기가 자속성인 다른 화신이나 화속성 소울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1] 이나즈마 일레븐 세계에서 왔는지 골판지 전기 세계에서 왔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아무래도 그 둘의 평행세계의 미래일 확률이 높다.[2] 연구원들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새로운 능력에 눈을 뜨는 아이들이 더러 있다고 한다. 이나즈마 일레븐 세계관의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3] 작중 묘사를 보면 프랑, 산, 아스타에게 눈 아래까지 덮는 헬멧을 착용시키고 의자에 앉혀(양 손목을 의자 팔걸이에 구속한 상태), 그 상태에서 전기충격 같은 것을 주는 장면이 있다. 그러면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초능력을 사용하고 방 안에 있는 상자 같은 오브제들이 영향을 받는 듯. 당연히 상당히 고통을 주는 실험이라 아이들이 비명을 질러 대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행되었다. 묘사는 이나단의 세 신캐들만 나왔지만, 어쩌면 이런 일을 당한 아이들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 평소에도 구속구를 차고 생활하는지 프란이 실험당하는 것을 지켜보던 산과 아스터의 손목에 수갑 같은 것이 보이고, 탈출한 프란의 손목에도 커다란 장비가 채워져 있다.[4] 탈출한 프랑을 찾던 연구원들의 말에 의하면 그녀를 전쟁병기로 사용할 예정이었던 모양이다. 적의 손에 넘겨주느니 죽여버리는 게 낫다고 하는데 하필 근처에 숨어있던 프랑이 이걸 다 들어버렸다.[5] 상황이 모두 종료되고 나서야 산과 어스터가 이 사실을 알려주게 된다. 프란 자신도 모르는 사실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알면서도 부정한거지만.[6] 아무래도 과거가 변하면서 죽지않는 걸로 되었나보다. 그런데 프란을 기억하는걸 보니 원래의 산과 아스타가 아니라 지금까지 행동을 같이해 온 산과 아스타다. 프란이 일으킨 사건이 일종의 나비 효과가 되어 모두가 살아있는 평행세계를 만든 걸 수도 있다. 뭐 평행세계라고는 해도 다시 돌아간 세계가 복구된 것은 맞으니 상관은 없겠다.[7] 자나크 애버로니크의 화신인 마계왕 조디악의 필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