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아발란치" 듀런드 Freddie "Avalanche" Durand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성별 | 남성 |
출생 | 1980년 |
신체 | A형 |
직업 | 전투조종사 |
국적 | 에메리아 공화국 |
소속 | 에메리아 해군 제2항모항공단 제2전투공격비행대대 아발란치 편대 |
콜사인 | 아발란치 |
포지션 | 편대장(4L) |
탑승 기종 | F/A-18F 슈퍼 호넷 |
탑승기 # | 002 |
세계관 | Strangereal |
등장 작품 |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 |
성우 | 불명 불명 |
1. 개요
에이스 컴뱃 6의 등장인물. 에메리아 공화국 해군 제2항모항공단 제2전투공격비행대, 통칭 아발란치 편대의 편대장이며, TAC 네임은 편대 이름과 같은 아발란치(Avalanche)다.2. 작중 행적
여러모로 전쟁 초기에 불운이 많은 파일럿으로서, 비행대장에 취임하자마자 거의 바로 에메리아-에스토바키아 전쟁을 맞았다. 거기에 경험 부족[1]으로 활약하지 못하다, 훈련 도중에 에스토바키아군의 그레이스메리아 공습으로 인해 결국 진로를 바꿔 공격당하고 있는 그레이스메리아로 날아가 전투에 참여했지만, 아이가이온이 난사해대는 님부스 미사일의 화망에 못이겨 케세드 섬으로 탈출하라는 명령을 받는 굴욕을 맛본다.[2]그럼에도 이를 만회하겠다는 듯, 수많은 출격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에메리아 해군 항공단의 중심이 되어 본토대륙 상륙작전부터 그레이스메리아 탈환 작전까지 거의 모든 전투에 참가하며 활약했다.
3. 기타
- 잘생기고, 단정한 용모와 든든한 언동으로 가루다 편대와 함께 전후에 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영웅이 되었다고 한다. 즉, 군의 선전탑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가루다 1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진 인물이 되었고, 가루다 2는 부상당해 재활치료 중으로 여러가지 조건, 즉 외모나 활약상에서 홍보수단이 되기 딱 좋은 아발란치가 각종 인터뷰나 전투증언 등을 하러 나가며 언론에 노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 챌린지를 통해 주어지는 보상으로 'F/A-18F -Avalanche-'가 주어지기도 했는데 다니엘 폴리니(윈드호버)와는 달리 가루다 편대의 엠블럼과 도색을 그대로 가지고 나왔다.[3] 유일한 차이점은 항공기 번호가 028에서 002로 변경된다는 것 정도.
- 다니엘 폴리니 휘하의 윈드호버 편대가 매사냥에 쓰이는 맹금류, 스티븐 맥카시 휘하의 스카이 키드 편대는 게임이 컨셉이라면 이쪽은 눈/얼음과 관련된 자연 현상들이다.# 휘하의 네임드 조종사로 Blizzard[4]와 Serac[5]가 있다.
[1] 여기서 오류가 있는데, 비행대장이라는 직책은 소령급 조종사가 맡고, 보통은 교관(IP) 자격까지 갖춘다. 소령이면 적어도 군에 10년 이상은 복무했는데 비행대 전체 지휘라면 몰라도 개인적 역량 면에서 경험 부족은 말이 안 된다.[2] 에메리아 해군은 모든 전투기를 비상출격시키기는커녕 경험이 부족한 파일럿들은 출격하지 못하게 막는 등 전쟁 초기에는 제대로 상황판단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3] 사실 윈드호버 쪽은 에이스 컴뱃 6의 DLC가 활성화되어 있었던 시기에 전용 도색이 따로 만들어져서 팔렸기 때문에 차별화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4] 눈보라[5] 탑상빙괴(塔狀氷塊): 빙하가 급한 경사를 내려올 때 갈라진 틈과 틈이 교차해서 생기는 탑 모양의 붕괴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