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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9-12 20:48:46

아바벨 온라인/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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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스킬
2. 상위직
2.1. 스미스2.2. 배틀크래커2.3. 알케미스트

1. 개요

아바벨의 기본 9종의 직업중 하나. 흔히 크리라고 불린다.
타게임에서는 크리에이터 라는 직업은 흔히 존재하지 않지만 주로 무구 제작을 하는 블랙스미스나 옷 등을 만드는 테일러, 약품을 만드는 알케미스트등의 생산직이란 생산직을 모조리 합친듯한 포지션을 차지한다. 주 활동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제작계열 근접캐릭이며 주로 탱커나 서브탱커등의 역할을 맡는다.[1]
솔플 및 층퀘는 가장 안정적인 편이다.[2] 난이도도 꽤나 낮은데 이것은 캐릭터가 쉬워서 난이도가 낮은 것이 아니라 맞을거 다 맞으면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정해 놓은것이기 때문에 RPG를 많이 경험해 보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는 이게 제일 쉬울 수도 있다.
주무기는 둔기와 도끼류[3]이며 도끼류는 물리 공격력 기반인 크리의 데미지를 늘려주는데 크게 기여하지만 둔기는 마법 데미지가 붙어있음에도 물리 데미지 항목에서 그렇게 크게 부족하진 않으므로 INT기반 스킬의 효율을 조금 더 받고 싶은 사람은 둔기를, STR기반 스킬에 힘을 싣고 싶은 사람은 도끼를, 둘 다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양손에 하나씩 착용하는걸 추천한다.
크리는 PvP에서 조금 특이한 입장을 가져가는데 기본적으로는 탱커의 특성을 지니고 있긴하지만 메이스를 끼고 가서 포션 샤워를 써주면 힐러가 없더라도 피가 없어서 뒤로 나온 팀원들을 다시 전장에 복구 시켜주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서포터 이기도 하며 스킬 하나하나의 데미지는 그렇게 나쁜 편도 아닌데에다 탱킹까지 가며 패시브는 일정확률로 공격자를 스턴상태로 만드는데 이 스킬덕분에 PvP에서도 탱커라서 포커싱이 흩어지는게 아니라 이거 하나때문에 흩어지는것이 크다. 특히나 차징을 하면서 평타를 때리는 렌의 입장에서는 스턴 하나로 스킬 콤보가 아예 차단당하니 죽을맛. 은근히 쓰기는 힘들며 진입장벽도 높은 대신에 만능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PvP때의 유용함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쉬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많이 쓰이지 않는 이유는 역시 생산직이라고 하는 벽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초반에는 키우기가 쉽지만 후반가서는 근접캐릭터의 특징인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닌 상황이 연출되며 생산직에 스킬이 상당수 분포되어 있어 마땅한 공격스킬이 없는 크리로써는 그 상황을 빠져나오기가 대략 난감해진다. 크리를 키우고 싶은 유저라면 어디까지나 부캐로 키우는것을 고려해보자.

1.1. 스킬

직업 이름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크리에이터는 1차부터 생산 스킬이 3개나 끼어있으며 이 스킬 3개는 나중에 가서도 중요한 스킬이기에 꼭 마스터를 해야 하는 스킬이다.

나머지 패시브들은 원더러를 제외한 나머지 6종과 같다. 그중에서도 근력증가와 체력증가를 택해주자.

2. 상위직

2.1. 스미스

2.2. 배틀크래커

2.3. 알케미스트


[1] 물론 크리에이터로 STR스탯 일직선을 달리면 딜이 꽤 잘 들어간다. 그러나 극딜 크리는 딜탱 워리의 딜량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이는 단순하게 공격 스킬의 갯수가 적고 스킬의 선, 후딜이 꽤 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탱을 어느정도 섞지 않으면 스킬 박기도 전에 자신이 녹아버리는게 특징.[2] 그러나 난이도는 레인저에 밀린 2위인데 레인저는 거리를 둔 안정적인 딜링과 1:1을 기반으로한 스킬 구성으로 공격 받을 일이 없이 플레이를 하기에 크리는 난이도 면에서 2위에 그쳤다. 물론 당신이 물몸 레인저로 맞을거 다 맞아가면서 생각없는 플레이를 한다면 그냥 크리가 제일 쉽다[3] 단검은 모든 캐릭터가 착용 가능하긴 하지만 단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로그와 리벤져를 제외하고는 스킬을 발동 할 수 없으니 제외 추가로 한손검도 장착이 가능하지만 이건 조건 해방 스킬인 본크래시와 크랙바인드 둘중 하나조차 못쓰게 되는 선택지이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단순히 데미지를 늘리는 용도라면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는다.[4] 여기서 평타는 구르기로 후딜을 어느정도 캔슬 할 수 있으며 중간에 끊을 수 있다는건 확실한 장점이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이 스킬은 공격 모션이 큰 도끼와 둔기가 두대를 때릴 동안 3대가 2배의 대미지로 가장 적은 SP를 소모하며 박힌다. 거기에 공격 모션이 크다는 뜻은 아무리 후딜을 캔슬할 수 있더라도 이 모션 도중에 들어오는 데미지는 어쩔 방도가 없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 스킬로 빠르게 3대를 박고 그대로 앞으로 굴러 몹의 뒤로 간뒤에 월드블로우를 한번 더 박아주는 콤보가 훨씬 데미지면에서도, 안정성 면에서도 우월하며 심지어는 몬스터들이 악랄해진다는 사막계층에서도 어느정도 먹히는 콤보다. 무쿨기를 평타 대신 쓰라는건 괜한 소리가 아니다. 크리는 초반 키우기가 쉽지만 후반에는 조금 어려워 지는 타입이므로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지만 이것만큼은 평타 대신으로 써도 무방하다.[5] 이 선딜이라는건 근접캐릭터들 스킬의 특징인 대쉬와 비슷한 동작으로 근접해서 때리는 모션이 끝나고 난 뒤를 의미한다 즉 총 선딜을 재보면 아예 근접한 거리에서조차 0.7초정도의 타임렉이 있다. 순간 무적이 되는 구르기가 0.4초 정도로 사기스킬이라 불리는데 0.7초는 이에 비하면 상당히 긴것이다.[6] 근데 INT조금만 찍어보거나 메이스 한쪽만 들어보자. 힐량이 엄청 쏠쏠하다.[7] 어차피 이걸로 만든 포션은 그렇게 쓸 일이 없는것이 대형 회복약은 쓰는것 보다 파는쪽이 더 효율 좋게 느껴질 것이며 회복약(중)은 가끔 쓰겠지만 체력회복약은 미션중에 60개니 70개니 퍼준다. 거기에 오히려 도구상점에서 사서 쓰는 쪽이 싸게 먹힌다. 회복약(소)는 사용되지 않는다 보통[8] 정확한 수치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