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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00> 아미텍 Armyte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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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07년 |
업종명 | 광학장비 및 전술용품 제조업 |
본사 | 독일 베를린 주 조나스스트르 |
링크 | | (아미텍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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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에서 시작해 현재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두고 있는[1] 하이테크 휴대용 손전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 플래시 라이트에 장착하는 전문적인 총기 액세서리를 포함해 손전등과 관련된 것들을 취급하고 있다.
2. 특징
아미텍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수목적인 군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고출력과 강한 내구성[2], 고효율의 2중 회로로 인한 매우 긴 런타임과 하나의 회로가 손상되어도 보조 회로로 동작하는 안정성, 2중 O링을 통한 강한 방수 성능을 자랑한다.아미텍이 설립되던 시절 유럽과 북미의 플래시라이트들은 개발이 정체되어있고 가격이 비싼데 반해 중국의 플래시라이트들은 저렴하고 현대적인 것을보고, 유럽의 각종 전문가들을 섭외해 이를 벤치마킹해 신뢰성 있는 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중국제조 플래시라이트 기업과는 달리 아미텍은 자체 조립 공장을 중국에 가지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생산된 부품들을 사용하고 저렴하고 형편없는 중국산 부품들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광고한다.#
3. 제품 라인업
제품명 뒤에 붙는 단어의 의미는 대개 다음과 같다.- C1: CR123A 1개 사용.
- C2: CR123A 2개, 18650 1개 사용.
- A1[3]: AA 전지 1개 사용.
- A2[4]: AA전지 2개 사용
- Pro : 기존 제품보다 더욱 나은 성능을 자랑하며, 대개 최대 루멘과 조사거리, 최대 런타임이 증가한다. A 라인업의 경우 Pro 모델만 A1,2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 Pro Max : 21700을 사용하면서 광량이 pro 대비 2배가량 더 강하며, 광량대비 지속시간이 더 길다. 최대 런타임[5]은 줄어든 대신 최대 런타임 모드[6]의 광량이 Pro보다 4배 더 강하다.[7]
- A1 Pro[8]: 14500 리튬이온 전지, AA전지 1개 사용.
- A2 Pro[9] AA전지 2개 사용. 숏바디로 교체 후 모드를 바꾸어 14500 리튬이온, AA전지 1개 사용가능
4. 제품명
- Barracuda(바라쿠다) Pro모델 기준 최대 800미터 조사거리와 최대 500일 런타임, 30미터 드롭 내구성을 가지는 괴물같은 성능의 서치라이트 모델.
- Crystal(크리스탈) 키체인 플래시라이트로써 사용하기 적합한 사이즈와 헤드랜턴으로 사용 가능한 번들 헤드밴드, 자전거 등에 달수 있는 실리콘 링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크리스탈 프로의 경우 중력가속도계가 부착되어있어 자전거 브레이크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약간의 무게와 부피 차이를 생략한다면 런타임, 광량, 기능 면에서 지피의 상위 호환격 제품. 크기는 지피보다 크지만 지피보다 압도적인 런타임을 자랑한다.
- Dobermann(도베르만) 파트너의 텍티컬 버전과도 같은 모델. 텍티컬 라인업 중 가장 슬림하고면서도 조사거리가 pro 기준 368미터로 준수하여 EDC용 중~장거리 플래시라이트로 적당하다. 표준형 빔.
- Elf(엘프) 위자드에 usb 충전포트가 달려있는 모델.
- Parma(파르마) 총기 장착 전용으로, 전술적인 활용에 특화된 모델.
- Partner(파트너) edc라인업의 쓰로우 타입 빔 페턴 모델. 프라임보다 긴 조사거리를 가지고, 텍티컬 라인업에 비해 콤팩트하다.
- Predator(프레데터) pro 기준 조사거리가 500미터에 달하는 도베르만의 상위 호환격 제품. 헤드가 도베르만 대비 다소 큰 크기를 감수 할 수 있다면 작은 몸체로 장거리 조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Prime(프라임) edc라인업의 플러드 타입 빔 페턴 모델. 파트너보다 넓고 고르게 조사하며, 바디 형태를 제외하면 모든 부분이 위자드와 동일하다.
- Viking(바이킹) 프라임의 텍티컬 버전과도 같은 모델. 반사경 타입이기 때문에 위자드나 프라임처럼 플러드한 빔이지만 더 멀리 비출 수 있다.
- Wizard(위자드) 프라임의 헤드랜턴 겸 ㄱ자 라이트 버전과도 같은 모델. 단거리를 넓게 비춰주며, 가장 많은 바리에이션을 가지면서 많이 팔리는 모델 중 하나다.
- Zippy(지피) 키체인 전용 모델. 아미텍의 제품 중 가장 가볍고 작다.
5. 여담
Q/C 불량 사례가 심심찮게 보고된다고 한다. 키높이 이하에서 떨어뜨렸는데 망가졌다든지, 특정 모드에서 밝기가 불안정하다든지, 구조적 결함이 있다든지 등#뻥루멘, 칸델라 이슈가 있다. 소비자가 직접 측정해보았더니 스펙보다 수치가 작게 나왔다는 것.#
캐나다 기업임을 광고하던 시절에도 본사의 위치가 개인 주택으로 검색되었고# 중국 계좌를 사용했으며, 전화를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연락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중국제조임이 공공연한 사실이었지만 캐나다 제조라고 오해할 수 있는 문구로 광고를 한 것도[10] 의도적 기만이 아니냐는 불만이 나왔다.
이후 중국 제조임을 제대로 밝히고 독일로 본사를 옮긴 뒤에도[11] [12] 기업의 명확한 실체는 미스테리라고 한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는 AS가 쉽지않아[13] QC 불량을 겪은 일부 사용자가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반면 국내 정식 수입 업체인 아미텍 코리아는 AS 정책이 훨씬 소비자 친화적이다. 이 때문에 만약 아미텍을 구매하고 싶은데 제품 AS 등이 걱정된다면 직구보다 다소 가격은 비싸지만 아미텍 코리아에서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응답이 빠르며 초기불량에 대해서는 무조건 교환, 환불을 해주고 구매가 오래된 제품도 애프터서비스를 해외보다 훨씬 수월하게 해주며 대개 일주일 안에 대체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아미텍의 Firefly 모드를 지원하는 모델의 경우 62~500일가량[14]의 매우 긴 런타임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전시 비상 조명이나, EDC로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생존주의 관점에서 서술하자면, 건물 붕괴로 인해 잔해 속에서 고립되거나 블랙아웃 등으로 광원을 모두 잃은 암전상태에서 사람은 쉽게 패닉에 빠지며, 활동반경과 속도가 제한된다. 이럴 땐 0.1~0.6 루멘 정도의 촛불보다도 약한 광량일지라도 반사경 등으로 모아 집중 시키면 우리 눈의 암순응 덕분에 당장 발이 걸려 넘어지거나, 벽에 머리를 부딛히는 일은 사라진다. 또한 앞을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물자 등을 획득하고, 구조대가 있는 방향이나 추가적인 붕괴가 될 확률이 적은 위치로 움직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6. 관련 문서
[1] 다만 여담에서 후술하겠지만 기업 소재에 대한 의문이 있다.[2] 국내외에서 소비자가 직접 테스트하는 영상이 많다. 아미텍 코리아 국내 개인 소비자 테스트1 2 해외 리뷰어[3] 단종됨[4] 단종됨[5] 위자드 기준 Pro 6.5개월, Pro Max 2개월[6] Firefly[7] 위자드 기준 Pro 0.15lm, Pro Max 0.6ml[8] 단종됨[9] 단종됨[10] 캐나다 국기를 배경으로 Canadian Manufacturer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다만 Made in Canada라는 식으로 명백히 법적 문제가 있는 문구는 사용하지 않았다[11] 여전히 본사는 주택가에 위치 중이다. MINDO라는 여성용 전자담배 업체와 소재지, 입금계좌 등을 공유하고 있다.##[12] [13] 요구하는 양식에 따라 영상 등을 촬영해야하고 의사소통도 쉽지 않으며 불량건을 중국으로 배송해야한다. 다만 최근에는 반품없이 새제품을 보내준 사례도 있다.[14] 개인 사용자의 런타임 테스트 결과 표기된 런타임을 2배가량 초과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