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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2 09:24:36

아메도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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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アメドムチ / 스트로니치
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의 악역. 국내명은 스트로니치. 성우는 치바 잇신 / 한호웅.

트레저 월드 출신의 플러스터 헌터로 냉혈하고 거친 성격이다. 돈벌이를 위해 플러스터 사냥을 벌이는 인물. 공갈젖꼭지모양의 사탕을 물고 있으며 전기가 흐르는 채찍을 무기로 사용한다. 코콧코를 비롯한 여러 몬스터를 부하로 삼고 있으며 평소에는 애기들한테나 쓸 법한 말투로 자상하게 대하지만 쓸모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 가차없이 버려버린다.

2. 작중 행적

28화에선 첫등장이지만 코콧코를 타고 자이로한테 간다.

36화에서 비행선이 폭발할 때 부하들을 내빼고 자신은 혼자 튀었다. 이들은 하니족과 드릴족들과 함께 전멸할 뻔했으나 페저드와 합체한 토마 덕분에 무사히 살아날 수 있어서 구출 이후에는 자기 갈 길을 간다. 이걸 본 비트마는 "자기 동료들을 내빼고 혼자만 튀다니! 이 녀석! 어떻게 생겨먹은 녀석이야!?" 하고 말한 것이 인상적으로 보아 그가 얼마나 냉혹한 성격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렇게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도넘는 행적 덕분에 나중에는 코콧코에게 삼켜지지만 목숨은 건진 상태로 코콧코에게 완전히 노예 수준으로 부려먹히며 몸 속에서 도움을 요구하고 있다. 자업자득인 셈.

3. 기타

이름의 유래는 당근과 채찍에 해당하는 일본어 관용구인 아메토 무치(あめとむち).